이수지 작가 그림책 강연
-7월16일(토) 오전 10:00-12:00 작가 강연 및 질의응답 북토크
12:00-1:00 사진촬영 및 사인회, 마무리
-대상:그림책을 공부하고 즐겨 보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입니다.
-참가비는 없고 책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인원이 많지 않습니다. 곧 마감될 예정이니 꼭 사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010-3362-7626
이수지 작가는 올해, 2022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울러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도 라가치상을 받는 겹경사가 있었네요. 덕분에 언론에서도 "그림책"에 많이 주목해주었고 요즘 전성기를 달리는 듯한 한국 그림책 트렌드가 더 뜨겁게 불타오르는 듯합니다.
구체적인 작가 소개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옮겨옵니다.
회화와 북아트를 공부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책을 펴냈다.
미국 ‘뉴욕 타임스 올해의 우수 그림책’에 두 차례나 선정, 브라질 아동도서협회(FNLIJ) ‘글 없는 그림책 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원화’ 금메달 등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출간된 첫 그림책 『동물원』(비룡소)은 NCTE(미국 영어 교사 협회)가 주관하는‘2008 우수 그림책’에 선정되었으며, 프랑스와 미국,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출간되었다.
스위스 라주와드리르 출판사에서 출간한『토끼들의 복수』는 스위스 문화부에서 주는‘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상을 받았으며,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이탈리아 꼬라이니 출판사에서 출간한『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데이트 모던의 아티스트 북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책의 가운데 접지를 경계로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의 경계 그림책 삼부작인 『파도야 놀자』, 『거울 속으로』, 『그림자놀이』 또한 이탈리아,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20권이 넘는 그림책을 펴냈고, 신작 그림책 대부분이 세계에서 동시 출간되는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 외 작품으로 『나의 명원 화실』,『검은 새』,『아빠 나한테 물어봐』,『이렇게 멋진 날』,『선』등이 있다.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과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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