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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내로라는 스타 레스토랑부터 100여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하는 맛의 천국으로 발돋움하 독특하고 유구한 역사와 의미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에서 미식 창의 도시로 선정됐다.
이금기는 1대 회장 이금상 옹이 1888년 굴소스를 발명해 이금기를 창립하고 1902년 마카오로 회산을 이전, 본격적인 유통망을 개척했다. 이후 2대 이조남 회장이 가업을 이어받아 1932년 홍콩 본사를 설립, 올해로 창립 130주년을 맞이했다.
마카오와 홍콩은 각각 포르투갈과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광둥요리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요리가 발달했다. 따라서 뛰어난 미식 문화야말로 두 도시를 여행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주제다.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홍콩관광진흥청, 이금기는 홍콩과 마카오의 맛과 멋을 알리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했다. 먼저 지난 5일,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70여명을 초청, 한국의 여경래 셰프, 홍콩의 윌리엄 마 셰프, 마카오의 재키 람 셰프가 홍콩과 마카오에서 공수한 식자재와 이금기의 소스를 활용한 광둥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는 12월 출시 예정인 ‘홍콩&마카오 이금기 소스 세트’에 대한 소개와 이금기 굴소스라벨에 자신의 얼굴을 넣어 홍콩 또는 마카오 여행에 응모할 수 있는 “트래블 라벨 이벤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트래블 라벨 이벤트는 이금기의 프리미엄 굴소스 라벨에 홍콩 또는 마카오를 배경으로 얼굴 사진 및 문구를 넣어 나만의 굴소스 라벨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다. 아래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신청하여 우편으로 완성된 라벨을 받아볼 수 있다.
11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까지 라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후에는 라벨을 다운로드 받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후 라벨 수령자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실제 라벨을 굴소스에 부착한 인증샷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홍콩, 마카오 항공권 또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안내를 위해 제작된 마이크로 사이트 (www.tastetrave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