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컬러풀 샐러드볼 하기 전에, 저희 스텐 다라이 있었답니다. 김치 버무리고 할 적에 완전 좋은 그런거 있죠?
쌀 씻을 때 저도 스텐 이남박 사용하곤 합니다. 소위 엄마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만년묵기'라는 것들이랄까요.
다만 요 제품들이 뚜껑은 없어요, 말 그대로 스텐으로만 됐고, 더 옆으로 퍼지듯 그런 형태들이죠.
여자들은 믹싱볼, 이런 다라이를 어떠가 쓰느냐구요? '비밀~!' 이라고 하고는 싶은데 제 경우 견줘서 적습니다.
배추 김장 김치, 깍두기 버무릴 때, 총각김치 만들려고 알타리 버물거리거나 정구지 김치, 부추 김치 담글 때도 좋구요,
만두를 집에서 어마어마하게 만들 때 만두소를 버물버물 한 번에 섞기가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칼국수 반죽을 찰지게 하면서 믹싱볼 안에서 던지고 밀어대고 하면서 쫄깃하게 만들거나 할 때도 쓴답니다.
배추 통으로 갈라서 소금 절굴 때도, 믹싱볼 완전 필요합니다.
자, 그 종합 제안서를 여기 올려드릴께요, 미리보기샷도 첨부합니다.
본 제안서가 필요하신 분들은 첨부 파일 이름을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답니다.
스텐 믹싱볼, 이남박 모음.p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