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14일 부터 휴가를 받은 지형아부지가
내가 새로운 곳으로 가자고를 안하니
한라산소주공장 투어를 가자고 먼저 제안.
예약을 미리 안한 우리는
인터넷 당일예약창이 열리지가 않아
겨우 전화통화로 예약성공.
먼저 한림읍 중국집에서
점심 먹고
소주공장으로 가니
예약시간 보다
한시간 빨리 도착
다행이 한시간 당겨서
투어 시작
박스 쌓아둔 이곳이 인증사진 장소라고.
이 건물 2층이 투어하는곳이보
3층은 기념품팔고
시음 할 수 있는 카페 같은 곳.
숲속그림 장막 안은
화면이 바뀌고.
작은 화면은
뭔가 스토리로 움직인다.
1층 공장
금요일인데 쉬는 날이네.
허벅술 설명
소주 만드는 과정중 일부
정상회담의 건배주?
장기근속 사원들 사진
빈 소주병을 빔프로젝트로 움직이는 화면
시음장 카페
허벅술,소주,칵테일잔,돼지육포,마들렌쿠키
이렇게 각자 쟁반을 줘요.
운전하는 사람이나
미성년 ,어린이는
한라봉쥬스와 육포,마들렌 쟁반을
허벅술 맛보는 할배
허벅술은 45도라고 했나?
기념품가게 구경
이건 칵테일레시피네요.
칵테일 각종음료를 비치해 두고
취향에 맞게 섞어 마실 수 있게 했지만
과일청 같아
우리 입에는 너무 달 것 같아
칵테일은 통과.
기념품들
투어비가
성인 6000 원
도민1000원 이었는데
사실 돈 안깝다는 기분이었어요.
시음용 술도 너무 적고
안주용인지 쿠키도 아주 작은 크기.육포양도 그렇고.
보통 이런 경우
회사홍보차 무료투어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선물도 한보따리씩 챙겨 주는게 관행 같는데?
첫댓글 홍보하면서 돈을 받는 어이 없는 기업 ---이해 불가!
ㅎㅎㅎ 그냥 들어가주는것도 고맙다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