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짠~~ 직접 만든 요리사 모자를 쓰고 앞치마 두르고 요리사로 변신^^
진지한 모습으로 식빵 테두리를 칼로 잘라내고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 빵 준비~
달콤한 딸기잼을 싹싹 발라주고, 치즈랑 햄, 바나나를 올려놓고 돌돌말기~
신중한 모습으로 요리에 임하는 우리 친구들 너무 귀엽네요^^
힘 조절이 서툴러 빵에 구멍도 나고, 재료들이 삐죽 삐죽 고개를 내밀기도 했지만,
정성껏 말아 조심 조심 빵칼로 썰어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집에 가서 엄마랑 아빠도 해주고 싶대요.
주말에 우리 친구들 요리사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첫댓글 샌드위치 만들어 먹자고해서 비오는데 식빵사다줬더니 태양이오빠랑 둘이 식빵한봉지를 다 먹어버려서 샌드위치 구경도 못했어요 ㅜ
가은이가 얘기하더라구요~ 이번 주말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세요^^ 야무진 가은이 손끝에서 맛있는 샌드위치가 탄생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