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을 잇는 해상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 개통되었다. 교량 이름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붙여졌으며, 신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등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이루는 9개 섬을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이 완성되었다. 또한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긴 해상교량으로,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천사대교는 왕복 2차로이며, 총길이는 10.8㎞, 폭은 11.5m이다. 사장교 높이는 40m, 현수교 높이는 65m이다. 통행 제한은 43.2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퍼플섬] 전라남도는 2015년 각 섬의 문화와 유산, 천혜의 자연 경관을 브랜드로 만드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시작하였다. 목표는 섬의 생태 자원을 보존 재생하고 문화를 발굴하여 가꾸는 것이며 2024년에 마무리하였다.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첫 사업으로 신안군 반월도와 박지도가 선정되었다. 반월도·박지도는 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도라지, 콜라비, 꿀풀의 보랏빛에 착안하여 ‘사계절 보라색 꽃이 피는 섬’을 콘셉트로 정하였다. 섬 전체를 대상으로 컬러 마케팅한 것은 퍼플섬이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사례이다. 이후 주민의 생활 전반에 걸쳐 보라색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반월도·박지도와 안좌도를 잇는 보행교를 정비하고 보라색으로 색칠하여 퍼플교라 개칭하였다. 섬 곳곳에 보라색 꽃이 피는 수목을 식재하고, 마을 지붕, 창고의 벽, 사람의 옷차림, 식기 및 커피 잔까지 보랏빛으로 채색하였다. 방문객들은 반월도·박지도를 ‘보라섬’, ‘퍼플섬’이라는 애칭으로 불렀으며, 2020년 8월 12일 신안군은 안좌면 반월도·박지도를 퍼플섬으로 선포하였다. 퍼플섬은 2021년 12월 유엔 세계 관광 기구에 의하여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된 후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쯤 가 봐야 하는 곳으로 알려져, 연간 4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목포 갓바위]는 두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큰 것이 8m이고 작은 것이 6m 정도이다. 갓바위는 마치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갓바위라고 부르며 중바위는 훌륭한 도사 스님이 기거하였다 하여 중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목포8경의 하나이며, 2008년 4월에 영산강변을 따라 해상보행교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 위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2009년 4월 27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갓바위는 서해와 영산강이 만나는 강의 하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랜 기간에 걸쳐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을 받아 만들어진 풍화혈(타포니, tafoni)이다. 영산강변을 따라 해상 보행교가 설치되어 바다 위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물 위에 떠 있는 보행교는 밀물 때 약 1m 올라왔다가 썰물 때 바닷물을 따라 내려가며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파도와 해류 등에 의해 바위가 침식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자연학습장으로 교육적 활용도가 크다. 갓바위 일대는 저녁노을이 비치는 바다와 입암산의 절벽에 반사되는 노을빛이 아름다워 일찍이 입암반조(笠岩返照)라 하였다. 갓바위의 암석은 화산재가 쌓여 형성된 응회암으로, 화산재 입자를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입자가 크다. 주요 구성광물은 석영, 사장석, 미사장석, 흑운모, 견운모 등이며, 특히 석영과 장석이 우세하다. 갓바위 일대로는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바위에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풍화혈이 늘어서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 갓바위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진리를 깨달은 경지 높은 도사 스님이 영산강을 건너 나불도에 있는 닭섬으로 건너가려고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과 지팡이를 놓은 것이 갓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다른 전설은 아주 먼 옛날 목포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부지런히 일하며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약값을 벌려고 집을 떠나 돈을 벌다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아 그만 돌아가시게 되어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몇 날 며칠을 굶어가며 삿갓을 쓰고 하늘도 보지 않고 용서를 빌다가 돌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