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임마누엘복지재단 임마누엘집 김태희 원장
아동·노인·장애인을 위한 24년의 헌신, 인권 활동가의 신념
"조금만 배려하고 이해하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임마누엘집 김태희 원장은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등 사회복지 전 분야에서
24년간 묵묵히 인권과 복지를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후원과 관심이 줄어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2024년 3월 장애인복지시설인 임마누엘집 원장으로 취임했다.
이곳은 30대부터 80대까지 성인 지적장애인 51명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보조금과 후원금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최근 후원자 확보가 어려워졌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과거에 비해 봉사자와 후원자의 관심이 줄어들면서 복지 현장은 더 큰 도전에 직면한 상태다.
김 원장의 현재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거주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임마누엘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이어진 건물 구조와 협소한 공간 탓에 설치가 어려운 상황이다.
김 원장은 여러 건축업체와 구청, 서울시청에 문의하며 기능 보강과 신축 설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지만, 개인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어 국가와 후원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인권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다
김 원장은 24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왔다. 이 긴 여정의 시작은 그가 과거에 겪은 슬픔과 시련을 극복하며 스스로 세운 다짐에서 비롯됐다. 아동시설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던 중 큰 시련을 겪은 김 원장은 이 경험을 계기로 평생 나누며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이후 노인복지 시설에서 근무하며 인권 강사로도 활동을 시작, 자신의 신념을 실천해갔다.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조금만 배려하고 이해하면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2015년부터 인권 강사로 활동한 김 원장은 2016년 한국힐링인권교육연구소를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강의를 통해 인권 침해가 주로 무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복지 분야 직원과 거주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인권 활동의 성과와 보람
김 원장의 이러한 노력은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아 2020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인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가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제가 교육을 통해 전하는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며 정말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인권과 복지를 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통과 배려, 이해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오늘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피플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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