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를 하다보니 그동안 다녀왔던 맛집들이 미처 못올린게 많이 있네요~ 해가 가기전에 부지런히 올려봅랍니다.
친구가 한턱냈어요~딸내미 취직턱으로~ 세브란스병원에 취직했다네요~ 미국에서 오래살다와서 영어를 잘해서 취직을 했다네요 병원에 외국에서 의사,환자들이 많이오니 통역이 필요한가봐요~ 엄마가 인터넷으로 구인광고를 보고 취직을 하게되었다네요~ 대학까지 공부시키면 다 될줄알았더니 엄마의 할일이 많네요~ㅎㅎ 자식 일은 끝이없는거 같아요~ㅋㅋ
제시카키친 센트럴점
저는 고속터미널에서 버스를 내려서 신세계백화점 2층에서 밖으로나가 팻말을 보고 찾아갔답니다.
제시카키친은? 이탈리안 홈메이드스타일의 신개념 부페레스토랑입니다. 이탈리아의 가정집에 초대받은듯한 분위기에 정성스런음식을 즐길 수있는 기분좋은 레스토랑입니다.
대기하는 곳도 이뻐요~
들어가면 2층으로 되어있구요~ 돔천장이 높고 환해요~
1층에 미리 현장에 가서 맡은 자리에 앉으니~ 아줌마들 모임이 많아서 일찍가지않으면 1층에 앉기 힘들어요~ㅎㅎ
요렇게 세팅이 되어있답니다.
전체류 피아다,카프레제
야채와 샐러드가 아주 많네요~ 신선한 웰빙푸드가 많은 곳~
숙주볶음도 맛났구요~ 게살,알감자,버섯, 물밤샐러드,파스타샐러드
껍질콩도 맛났구요~ 감자브로콜리샐러드 브로컬리,연어샐러드...
더운 음식들 등심스테이크,치즈커틀렛
오리& 블랙올리브,미트볼, 껍질콩이 맛났어요~
즉석에서 피자도 구워서 나와요~ 배불러서 못먹었다는 슬픈 전설~
즉석에서 스파게티를 만들어 계속 나와요~
라비올리,봉골레비앙꼬 스파게티,브로콜리볶음밥,피자 피자피가 아주얇은 이타리아식 씬피자~
브로컬리 ?도 따끈한게 아주 맛났어요~
케익류도 아주 많았어요~
안타깝네요~ㅎㅎ
요런거 보면 괜히 좋아지는 노란장미~ㅋㅋ
* 뷔페에 가면 일단 한번 쭉 둘러보세요~ 그러면 내가 먹을 것을 적당히 가져오게 된다지요~
이제 돌아보았으니~ 본격적으로 먹어보야야지요~ㅎㅎ
ㅎㅎ 점심인데~ 생맥주도 한잔곁들여서...
두번째 접시는 고기류로~
세번째는 브로컬리스프와 스파게티로~
즉석에서 커피를 갈아서 만들어주는 커피코너
제시카 키친의 커피 커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하와이완 코나커피 부드러우며 약간의 신맛,훌라춤의 느낌처럼 깊고 풍부한 향이 아름답다네요~
요것도 못먹었네요~
진한 커피한잔으로 마무리 케익은 남의 것 사진만 찍었답니다.
음료코너 사장님이 가면을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요거트아이스크림코너
아이스크림에 원하는 토핑얹어서 만들어먹는 맛에 먹어보았답니다. 음`~싸구려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더 맛나네요~ㅎㅎ
2층으로 올라가봤네요~
여기는 젊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연인들...
한켠엔 많은 가면들이 진열되어있네요~ 그중하나~
요렇게 생맥주를 무료로 주기 때문이랍니다. 한잔 받아서 내려와서 먹었답니다. 원래 술을 잘 못 먹어서 반잔 받아왔어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다녀온지 꽤 되어서요~ 그때만 준건지...
여러종류의 와인도 있답니다.
런치 : 오전 11시30분~ 오후4시 - 18500원 디너 : 오후 4시~ 오후10시 - 22500원
자체 카드~ LOVE POINT CARD가 있어서 10% DC도 되네요~ 가격대비 음식종류도 많고 맛도 좋고~ 아~ 제가 다녀온지 꽤되어서 음식은 다를 수도 있답니다 점심때 주부들 모여서 맛난음식먹으며 수다떨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모여서 수다떨기좋은장소 앉으려면 11시30분에 가야해요~
제시카치킨 세트럴점 02-6282-1122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 2번출구
센트럴시티점,삼성점,이대하늬솔점,서현점이 있답니다. http://www.jessicakitch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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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의 손맛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저도 여기 갔었는데 애슐리도 그렇고 풀종류가 많아서 저하고는 좀 안맞더라구요,,ㅋㅋ
풀을 안좋아하시는군요~ 애슐리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