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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시작인 제가 조언을 할 자격이 있나 그리고 서로간에 마음상하는 일이 생길까해서 수기를 쓰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21.5부터 수험기간내내 정인국 선생님을 통해 행정법만은 유일하게 웃으며 또 기다리며 행복하게 공부했던 기억으로 가득하고 예능보다 재밌고 또 아무 지원없이 사비로 일부 청각장애인 수험생들을 위해 시작하신 유일하게 자막서비스를 제공하시는 정인국 선생님께 아주 작은 부분이나마 존경과 감동과 감사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년 강의보다 자막이 있어서 정말 눈으로 귀로 강의를 들으니 21년 강의에서 이해 하는데 있어 더 시너지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인국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행정법을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비까지 들여 이익보다는 누군가를 위해서 강의하시는 또 청각장애인 수험생분들께 희망이 되신 선생님은 정말 최고의 스승님이십니다🥹🤍
■ 베이스
1. 수능 영어 3등급
2. 오래 전 취준 때 한능검 1급 취득 (EBS 최T 고급한국사 인강 2개월)
3. 위험물기능사 취득 (성X당 여T 인강 6개월)
■ 기간
20.10 ~ 22.4 1년반 (한능검 / 위험물기능사 공부기간 포함하면 2년초과)
퇴사 후 21.1~ 전업 수험
■ 준비
3교대 회사 다니며 운전면허 1종 보통 취득 (필기->운전학원 1개월) 1종 보통(필수) 취득 1년 뒤에 1종 대형(가산점 1점)취득이 가능해서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학원 폐업으로 2시간 멀리있는 학원까지 회사 근무상 갈 수가 없어서 개론 / 법규와 범위 겹치는 위험물 기능사 (가산점 1점) 취득
■ 가산점 취득 (4점)
1. 위험물 기능사(1점) 6개월 (성X당 여T 인강)
2. 컴활 1급(3점) 4개월 (아X티XXX 유T 필기/실기 단기 인강)
3. 나중에 최종합격 후 1종 대형(1점) 취득 (파주 올X브 7일) 1종 대형은 시험 후라 가산점 인증 못받았고 위험물기능사랑 1종 대형이랑 똑같이 1점인데 투입한 기간 차이가 심해서 상황이 되었다면 1종 대형을 했을 것 같습니다
■ 필기
<국사>
고T 한국사 기본강의 60강 수강 2개월 (고T 개인사이트) -> 고T 기출 800제 (기출강의X) 1개월
(홀수만 1 3 5 7 ~ 40문제씩 400문제 풀고 1회독 ->
짝수만 2 4 6 8 ~ 40문제씩 400문제 풀고 2회독)
기본이론 들을 때 기본이론만 쭉 듣기보다는 1강 끝날때마다 기본서에 수록된 문제와 단원별 기출문제를 대단원 중단원별로 따라가며 홀수번만 풀고 기출 o/x 를 병행하는게 복습을 위한 베스트 공부인듯합니다 (국사는 기출강의X)
기본이론 강의 1강 끝나고
+ 기본서에 수록된 문제 풀기 (여백에) /
기출800제 해당 단원 홀수번만 풀기 (여백에) /
기출 o/x 해당 단원만 풀기 (연습장에)
-> 압축이론 강의 1강 끝나고
기출800제 해당 단원 짝수번만 풀기 (여백에)
-> 기출강의 없이 기출800제 홀수 2회독 (연습장&답안지에) -> 짝수 2회독 -> 홀수 3회독 -> 짝수 3회독
국사는 필노보다 전후 상황설명이 되어있는 기본서 읽는게 결국 암기를 줄여주게 되어 암기에 도움이 되며 드라마 스토리처럼 머리에 기억이 된 후 필노를 보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10-12 한국사 (개인사이트->메가 고T)
https://www.megagong.net/vod/vod_chr_view.asp?chr_cd=18614
완강되어있는 20기본강의(21교재) -> 강의 없이 21기출800제 홀수번만 -> 짝수번만
21.9~ 한국사
강의 없이 22기출800제 홀수 -> 짝수 -> 동형 -> 여러번 회독 -> 특강(절대연도/사료/자투리)
<영어>
20.10~ 영어
1. 소X기 김T 코드영문법 단과
단어day2씩 + 코드영문법 강의 + 자이스토리 완성 -> 테마모의고사 (강의X) + 유투브 8분컷 (현재 영상X) -> 핫식스 -> 동형
2. 메가 장T INPUT구문독해 -> INPUT유형독해
이분을 미리 알았다면, 영어를 다시 한다면
재밌게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이해하기 쉽게
처음부터 메가 영어 장T 풀커리
https://www.megagong.net/vod/vod_chr_view.asp?chr_cd=18812
<소방학개론>
21.1-2 소방학개론 (모X소 정T)
완강되어있는 20강의(21교재) 기본-심화-기출-예상-동형-개정특강-계산특강 -> 21교재 홀수 -> 짝수 여러번 회독
21.9~ 소방학개론
개론 기본서 25일로 나누어서 하루 일정분량 회독 + 강의 없이 22교재 홀수 -> 짝수 -> 타 강사님들 해설나와있는 문제집 여러권 홀수 -> 짝수 -> 동형 -> 정T동형 (해설 / 기본서 / 강의 발췌)
*기본서 회독 때는 빈칸노트같은 인출할 수 있는 문제집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빈칸노트에 빈칸은 바로 채우는 것보다 하단이나 옆 여백 / 연습장에 써보시고 그 빈칸노트를 여러번 회독을 위해 비워놓고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아이패드로 기본서 다 찍어서 굿노트로 키워드만 까맣게 지워 기본서 옆에 두고 번갈아 보며 회독했습니다
<소방관계법규>
21.3-4 소방관계법규 (모X소 정T)
완강되어있는 20강의(21교재) 기본-심화-기출-예상-동형-개정특강 -> 21교재 홀수 -> 짝수 여러번 회독
21.9~ 소방관계법규
법규 기본서 25일로 나누어서 하루 일정분량 회독 + 강의 없이 22교재 홀수 -> 짝수 -> 타 강사님들 해설나와있는 문제집 여러권 홀수 -> 짝수 -> 동형 -> 정T동형 (해설 / 기본서 / 강의 발췌)
<행정법>
21.5 에 메가 정인국 선생님 강의로 처음 행정법을 시작했는데 풀커리 다 탔습니다 (완강되어있는 20년 강의 모두 수강 -> 21년 강의 일부 수강)
https://www.megagong.net/vod/vod_chr_view.asp?chr_cd=18793
21기본 - 21특강(소송법/기본법/앞글자/최신판례) - 21기출홀수 - 21기출짝수 - 21단끝홀수 - 21단끝짝수 - 21국회 - 21동형 - 21시행처 -> 22기출홀수 - 22기출짝수 - 22시행처 - 22국가직동형 - 22최신판례
메가 한국사 고T 카페 / 네X버 검색에 행법 강사님 추천글/댓글 여러개보고 샘플 강의 듣자마자 메가 정인국 선생님으로 선택했는데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시켜주실 정도로 법과 완전히 무관한 초심자도 이해할 정도로 쉽고 목소리도 이선균같고 목소리가 정말 정말 좋으십니다 개그맨보다 재밌게 강의하시고 무엇보다 행정법 개념과 사례 선지를 모두 도식화로 알려주셔서 개념이 머릿속에 이미지로 남게되어 사진처럼 기억하다보니 기억에 더 오래남게되는 것 같습니다 도식화가 각각 다른 날 다른 내용으로 두 번이나 꿈에 나올정도 살면서 인강이 꿈에 나온 건 정인국 선생님 행정법이 유일합니다 눈을 감아도 허공을 봐도 1초만에 사진처럼 찍혀있어서 도식화가 한 번에 떠오릅니다
20년강의는 풀커리, 21년강의는 일부만 수강
수강 전 문제 꼭 먼저 풀고 수강 후 복습 꼭 하였고 나중엔 강의 없이 답안지에 기출1000 홀->짝 4회독 /
강의 없이 답안지에 22시행처 2회독 / 21시행처 2회독 하였습니다 기출 / 시행처 / 최판이 필수라고 하셨고 마지막에 22/21최신판례 수강 후 3회독 하였습니다
단끝(o/x) 동형은 선택사항인데 저는 법과 무관해서 행정법은 진입장벽이 높다보니(법학과 3? 4?학년때 배우는 과목이라고 합니다) 정인국 선생님 강의 듣고 복습하는게 혼자 문제 푸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서 풀커리 탔습니다
■ 계획
사람마다 방법이 다 다르지만 저는 한과목씩 전범위로 끝내는 식으로 공부했었는데
20.10-12 한국사 + 영어
21.1-2 소방학개론 + 영어
21.3-4 소방관계법규 + 영어
21.5-8월까지는 행정법 + 영어
21.9~ 전과목 다시 되살리기 / 전과목 기출문제 강의없이 하루종일 홀수번만 다시 풀기 -> 짝수번만 다시풀기 -> 3회독이상 (과목별로 상이한데 나중엔 회독수 세지 않고 계속 반복) -> 예상문제집 홀수번만 -> 짝수번만 -> 동형문제집 다시풀기 2회독 -> 개정특강 / 계산특강 등
매일 영어+
월)국사 화)개론 수)법규 목)행법 금) 개론/법규 토)행법
+ 매일 22행법강의 조금씩 -> 타 강사님(전T) 소방전범위모의고사+기출문제집 사서 풀었습니다 -> 소방기출 21/20/19/18 -> 소간기출 각론제외하고 전부
정인국 선생님 시행처에 소방22/21/20 있고 공기출에서 소방19/18 소간기출모두 출력해서 풀고 공기출 해설봤습니다
■ 현 9월 시점에서 저라면
23프리스쿨(조문특강 : 소송법 / 심판법) - 23기본 - 23기출홀수 -> 강의없이 홀수만 2회독 -> 23기출짝수 -> 강의없이 짝수만 2회독 -> 홀수 3회독 -> 짝수 3회독 -> 23시행처 -> 강의없이 시행처 2회독 -> (22시행처/21시행처 -> 강의없이 2회독) -> 시행처 3회독 -> 23최판 -> (22최판/21최판) -> 최판 2회독 -> 최판 3회독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단끝/동형 생략)
최소 3회독
* 제가 공부하는동안은 없었던 ‘홀인원 행정법’ 요약서와 함께 단권화 강의라는 신규 커리큘럼이 개설되는데 앞으로 승진 시험으로 행정법 공부를 계속 이어나가야하는데 이 강좌가 개설되어 정말 기쁘고 또 기다려집니다 정인국 선생님과 계속 함께이니 행정법 걱정이 없습니다
수험기간동안 행정법을 독서실에서 입이 귀에 걸려가며 웃음을 참아가며 가장 좋아하는 또 기다려지는, 계속 펼쳐보고 싶어지는, 행정법만 하고 싶어지는 과목으로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정법을 수험기간의 소소한 행복으로 만들어주신, 청각 장애인 수험생들에게도 배움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싶으시다는, 그 덕에 저는 자막으로 시청각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정인국 선생님의 은혜를 늘 잊지 않고 닮아가고싶습니다
■ 공부법 조언
1. 메가 행정법 정인국 선생님
정인국 선생님 카페 게시판 '학습 조언'
동형 50회 이상 풀고 리뷰 (인출식 공부법)
https://cafe.daum.net/inkookjung/sLfB/4
2. 메가 영어 장T
https://youtu.be/8ThSdTOvIhQ
3. 메가 한국사 고T
https://youtu.be/NLIDBFFtc-Q
■ 문제푸는법 / 회독법
1. 문제풀 때 1 2 3 4 선지 옆 아래쪽 여백에 샤프로 풀기 (ox로 표시 / 끊어서 ox표시) -> 해설강의 듣거나 해설지 보고 샤프로 푼 흔적 위에 회색 펜(선생님 설명)으로 필기 -> 이때 번호 매겨놓고 필기 내용은 각주처럼 하단에 필기 -> 강의 끝나고 복습할때 말 못한 각주 파란펜 체크 -> 다음 회독때 말 못한 각주 초록펜 체크(회독할 때 문제 계속 반복해서 풀기 위함)
2. 문제풀고 강의나 / 강의 없이 문제 풀기 끝나고 바로 당일복습 저는 누적복습은 진도가 밀려 하지 않고 당일복습은 꼭 했습니다
홀->짝으로 하면 끝까지 전체범위 회독시간 빠르고 성취감 생기고 같은 시간에 2회독 한 효과
틀린거 이해안가는거 찍은거 다시 풀어보고 맞은거든 틀린거든 번호매긴거 하단 필기 되새겨서 혼잣말해보기 -> 초반엔 40문제씩 (과목당 하루에 단원별 기출 40 / 80 / 120문제씩 풀기)
*단원별
회독 수 올라가면 80/120/160 문제씩 ~
홀수만 1 3 5 7 ~ 끝까지 1회독
짝수만 2 4 6 8 ~ 끝까지 1회독
(전체 2회독이나 마찬가지)
ex)하루 40문제 목표면
답안지 한 줄에 40문제인데 (답안지 하단에 첨부)
홀수만 풀면 80번까지중에 1 3 5 7 ~ 만 풀면됨
*동형 모의고사 20 / 40 / 60 / 80 등등
처음 1회 시작하여 -> 회독수 올라가면 4회씩
3. 1회독은 문제집 하단에 (여백) 풀기 -> 2회독할 때부터 풀이과정은 연습장 반 접어서 한 쪽에 풀고 & 답안지에는 날짜, 진도, 얼만큼 풀었는지 등 여백에 표시 (기록 / 성취감위해)
저는 누적복습은 진도가 밀려서 하지 않았고 강의듣고 또는 문제 풀고 과목별로 당일 복습만 꼭 했습니다
주말 하루는 꼭 쉬었습니다 너무 하기 싫고 아무 확신이 없고 불안해도 멈췄다가 다시 돌아갔습니다 끝까지 전날까지 놓지 않겠다
동형 모의고사도 풀고 끝이 아니라 꼭 해설보고 암기해야할거 암기하고 해설지로 부족하면 그 문제를 풀기위해 알아야 할 개념을 기본서 발췌 꼭 하였고 외우고 까먹고 외우고 까먹고 무한 반복하다 시험장 갔습니다
*500문제집이면
홀수만 250 -> 짝수만 250
* 1000문제집이면
홀수만 500 -> 짝수만 500
이런식으로 다시 앞으로 돌아와 홀 짝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이렇게하면 1번부터 쭉 풀어서 1회독 한 것 보다 끝까지 전범위 회독 시간이 반으로 단축되고 홀짝으로 나눠서 풀면 같은 시간에 두 번 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정인국 선생님 학습 조언)
■ 독서실 책상 앞 문구
'오늘 하루 1점 올리기'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오늘 한 걸음만
‘100번 까먹어도 시험 전날까지 101번 다시 외우겠다’
정인국 선생님 책 머리말에 수록되어있는 글귀
‘마지막 한 개가 모자랄 때 나머지 천 개의 후회가 남는다’
‘문제 푸는 것을 두려워하지마라 ’
‘가장 두렵고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을 지금 오늘 하기’
■ 기본이론 강의 때 기출강의 병행? (X)
-> 개론 / 법규 기본이론 강의 후 복습 필수
이론을 목차와 소제목을 보고 내용을 두 단어 / 세 단어 같은 키워드 표시
*기본이론에 수록되어있는 문제 풀고 복습 (여백에 풀기 많으면 다 하지말고 홀수번만 풀기 -> 다음 회독 때 짝수번)
*문제 수록 안되어 있으면 이론 살짝 보더라도 단원별 기출문제집 해당 단원 홀수번만 문제집 하단이나 옆 여백에 1234 써놓고 풀기 -> 다음 회독 때 짝수번
문제에 바로 답 체크(X) -> 회독 여러번하기위해
배운 이론을 아직 완벽히 몰라서, 틀릴 것 같아서, 무서워서 이론을 완벽하게 한 후 문제를 풀어야지(X) -> 최종합격 때까지 학자처럼 주관식 서술형 써낼정도로 이론이 완벽한 그 날은 오지 않고 선지 하나하나를 보고 O냐 X냐를 판별할 수 있도록만
몰라도 일단 풀고 개념이 문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문제를 풀어보고 기본서를 다시 봐야(정독/발췌) 그 기본서 해당 부분이 그제서야 눈에 들어오고 읽히더라구요
기본이론 강의 때는 기출 강의 병행X
기본이론 + 기본서수록문제 또는 단원별 기출문제집 홀수번만 -> 심화이론 + 단원별 기출문제집 짝수번만 -> 기출 강의 + 기출 홀수번 2회독 -> 기출 강의없이 기출 짝수번 2회독 -> 홀수 3회독 -> 짝수 3회독
이 부분은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전혀 감이 안오고 기본서 회독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머리에 각인이 안되니 암기도 안되고 그래서 기본이론 강의듣고 바로 강의 복습 + 강의에서 강조하신 키워드 위주로 기본서에 괄호 또는 연한 파스텔톤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제목 또는 소제목보고 키워드를 떠올려봅니다 (키워드는 두 자리나 세 자리 정도)
ex1)연소 (기체 액체 고체)
기 : 확 예 폭
액 : 증 분 분
고 : 표 증 분 자
ex2)열 전달 방식 (전도 대류 복사)
전 : 자유전자 / 진동
대 : 온도차 / 밀도차 / 부력 흐름
복 : 매질x / 전자기파
ex3)화재 용어 (하중 강도 가혹도(심도))
하 : 가연물 양 / 지속시간
강 : 열 축적률 (열의 양) / 최고온도
가 : 피해 소실 / 시간 * 온도
기본 및 심화이론은 콤팩트하게 키워드위주로 진도 끝까지 끝내시고 + 기본서 수록된 문제 또는 단원별 기출문제집 홀수번만 병행 -> 기출강의를 빨리 (문제를 빨리 풀고 역으로 해설지와 기본서 발췌하며 개념 암기)
그래서 저는 완강되어있는 작년 강의로 빨리 끝내고 1회독은 홀짝 구분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 분량 먼저 푸시고 강의들으시고 복습 -> 2회독부터는 강의없이 홀수 -> 짝수 -> 3회독 홀 -> 짝 -> 예상문제집 3회독 -> 등등
이렇게 기출 (/ 예상 / 동형) 문제집 3회독 후 기본서를 보게되면 문제에서 만났던 부분이 기본서에서 보이게 되어 기본서가 약간 입체적으로 보이게 되고 지엽적인 부분도 살짝 알게되더라구요 결론은 기출을 빨리 여러번 풀고 기본서를 봐야 기본서 회독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작년문제집 3회 빠르게 풀어본 후 기본서 회독 시작
개론 기본서 / 법규 기본서 25일로 나누어서 조금씩 포스트잇(암기법/도식화) 보며 키워드 읽기
*막판에 한 페이지를 7초안에 볼 수 있도록 이론 강의를 들을 때 여백에 작은&중간 사이즈 포스트잇으로 또는 필기로 도식화나 정리해놓기
*개론 재난파트는 꼭 옆에 도식화해서 법조문과 함께 보며 1 2 3 4 순서 매겨서 이미지로 기억하기
*형광펜 색깔 / 위치 등으로 기억하기
*법규 벌칙은 1 2 3 4 5 6법 각각 엑셀 랜덤함수 사용해서 섞어놓고 어느 범주에 들어가는지 (인출식 공부) 일정 분량 정해놓고 말해보면서 암기하면 가장 좋은 것 같은데 엑셀에 벌칙이랑 과태료 조문 다 입력해서 섞어서 저거 만들 시간이 없어서 못했습니다ㅠㅠ
그냥 기출이랑 단원별 문제집 또는 모의고사에서 본 것들을 그때그때 범주가 어디에 들어가는지 말해보고 확인하고 암기
*기본서 볼 때 공통부분은 묶거나 지우고 차이점을 암기하기
*법규 회독수 올라가면 주요 내용들 작은 인덱스로 책 겉에 내용 숫자까지 표시하면 찾을 때 또는 책 덮어도 내용 떠올릴 때 도움이 됐습니다
*과목별로 기본서 목차를 따로 복사하고 인쇄하셔서 회독수 올라가시면 공부할때 이 내용이 어느 위치에 있는건지도 가끔 참고하시면 머리에 도식화나 범주화할때 정리되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법규 소방시설 암기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소화용수설비 소화활동설비
이 부분 너무 양이 심각하고
ex)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하는 특정소방대상물
간스근천교합백 생육복천
간스는
근린 바닥면적합계(바합) 1천이상
교육연구시설 내 합숙소 연면적 100이상
생활형 숙박시설 바합 600이상
복합건축물 연면적 1천이상
매일 한 쪽씩 꾸준히 봐야할 것 같더라요 그래야 부담도 덜한 것 같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조금씩 봐야하고 이 부분은 임박해서 한꺼번에 암기하기에는 너무 지엽적이고 많고 헷갈리기때문에 이 부분 버리게 되는데 기출 많이 되었던 부분이니까 또 여기 어디서 나올지 몰라서 조금씩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론 재난파트 도식화
예방 - 대비 - 대응 - 복구
ex) 대비에 있는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 수립
재난대비훈련 실시
이 조문을 읽기만 하면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암기도 안되어서 그림처럼 도식화하여 필기 한 것 인데요
행안부장관이 매년 기본계획 수립 -> 책임기관의 장에게 통보 / 국회 상임위에 보고 하여야한다(must)
이 부분을
행 기본계획 -> 책 통보 / 국 보고 m
이런 식으로 필기해서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놓으면 조문도 잘 읽히고 머릿속에 입력이 조금은 되더라구요
기본 계획
자체 계획
실시 계획
기 자 실
주체랑 객체
행 -> 책 / 국 must
책
주
훈련주관기관 -> 훈련참여기관
주 -> 참
주관기관) 행안부장관, 중앙행정기관장,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긴급구조기관
참여기관)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 군부대 등 관계기관
행 중 시 시 긴 -> 책 지 군
1 합동
2 실시 15일 전 통보
3 결과 10일 이내 제출
4 보완
주) 행 중 시 시 긴
주관기관 5개인데
여기에서 긴급구조기관은 6개라
(긴급구조기관 : 소방청 소방본부 소방서 해양경찰청 지방해양경찰청 해양경찰서)
실제로는 주관기관은 10개
참) 책 지 군
참여기관은 3개
5 -> 3
(10) -> 3
이런식으로 기억하고 화살표랑 숫자로 순서 여백에 도식화하면 법조문이 조금 더 눈에 들어오고 잘 읽히고
머리속에도 더 잘 들어오더라구요 도식화는 메가 행정법 정인국 선생님 스타일입니다
이걸 개론 재난파트 정리할 때 적용해봤습니다
법조문을 이미지화하기
*기본이론 & 심화이론 들을 때는
강의 끝나고 그 기본서에 수록되어있는 문제 또는 단원별 기출 홀수번만 풀고 키워드 두~세글자 위주로 복습하고 포스트잇이나 옆에 암기법이나 도식화 시켜서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론 강의 다 끝나고 작년기출강의 듣고 1회독 -> 강의 안듣고 홀 -> 짝 (2회독) -> 강의 안듣고 홀 -> 짝 (3회독) -> 작년 예상문제 강의 듣고 1회독
-> 강의 안듣고 홀 -> 짝 -> 강의 안듣고 홀 -> 짝 -> 작년 동형 강의 듣고 1회독 (20문제) -> 강의 안듣고 2회독 (20문제) -> 3회독
*문제 풀어봤기때문에 이제 개론 / 법규 기본서 25일로 나누어서 하루분량 기본서 회독 하면서
-> 저는 아이패드로 개론/법규 기본서를 다 찍어서
굿노트 어플에서 펜슬로 핵심부분만 까맣게 빈칸 만들어서 기본서랑 패드 번갈아 보면서 빈칸 말해보는 식으로 회독하였습니다 / 시중에 출시되어있는 빈칸노트를 활용하셔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작년말고 시험연도에 맞는 문제집 새로 구입하여 강의 없이 (문제집해설이랑 기본서 발췌 / 이해안가면 강의 발췌)
기출 홀 -> 짝
예상 홀 -> 짝
동형 20문제씩
해설 나와있는 개론/법규 여러 강사님들 문제집 여러권 풀며 동형 50회이상 풀고 그 문제를 풀기위한 개념 암기하고 기본서 발췌하여 인출식 공부하며 시험 연습을 이렇게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막판에 개정법령 특강 / 계산문제 특강 등 꼭 수강하시어 법 개정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출강의나 동형이나 꼭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강의분량만큼) 문제 풀이 강의 듣기 (먼저 풀고 해설 들으면 놓쳤던 부분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더라구요)
가능한 이론은 콤팩트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고 그 문제를 풀기위해 알아야 하는 개념을 역으로 해설과 기본서 발췌독을 통하여 학습 + 기본서 하루일정분량 회독
■ 체력
<베이스> (체대X 운동선수X 유단자X)
오래 전 크로스핏&킥복싱 1년 / 복싱 1년 / 북한산 백운대 등산 여러번
<운동>
*졸릴 때 독서실 의자에서 일어나서 10분 손목/어깨/목 스트레칭 후 악력기(40kg)에 맞춰놓고 오른쪽 잼잼 15회 -> 왼쪽 잼잼 15회 * 3세트 -> 10분 스트레칭
*초반 3개월 주2 공원에서 스트레칭 20분 후 -> '타바타운동' 어플로 20초운동 / 10초휴식 (8세트 4분소요) * 3~5세트 (맨몸운동 : 푸쉬업 - 제자리달리기(피치) - 점프스쿼트 - 런지) -> 20m 줄자로 재서 위치 확인 후 왕복오래달리기 다운받은 음원 듣고 뛰기 * 1~2세트 (놓쳐도 음원 끝까지) -> 스트레칭 10분 마무리 (물 많이 마시고 쉬었다 하다보면 1시간반 ~ 2시간 소요)
*후반 주2 헬스장 / 크로스핏 웨이트 + 런닝
* 윗몸일으키키는 집에서 크런치로 했고 좌전굴은 원래 유연성이 없고 아침저녁으로 해야하는데 꾸준히 안해서 4점 받았습니다 좌전굴은 학원이 아니라 결국 헬스장/집에서 해야하는데 유투브 영상 참고하시기를 권합니다
*필기시험 후 집 근처 체대입시학원 + 크로스핏 주6
*내년엔 체력비중이 25%이기 때문에 평소 헬스 등으로 기초체력을 늘리시고 필기시험 최소 3~6개월 전 체력학원을 다니시고 필기와 함께 같은 비중으로 병행하시기를 권합니다
■ 면접
체력시험 후 소X기 면접학원 주3
*내년엔 면접비중이 25%이기 때문에 매일 필기 공부 후 소방방재신문 사이트에서 기사 1개 꼭 읽으시고
조중동/한겨례/경향 등 신문 사이트 사설/칼럼 1개 꼭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집단면접 시사/전공 등)
기사 키워드 하나를 연습장에 적어놓고 키워드만 보고 해당 주제를 말로 풀어내는 연습
주말엔 면접 기출책 한 페이지에 답변을 나만의 키워드를 적어보고 키워드만 보고 말을 풀어내는 연습을 꼭 하시기를 권합니다 (개별면접 나만의 스토리 소재)
좋은 결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너무 훌륭하신걸요. 다른 후배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몸짱 지력짱!
메가 소방홈피 수강후기에도 마찬가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2막을 살 수 있도록 여기까지 그리고 앞으로 승진시험(행정법)까지 이 모든 것이 정인국 선생님의 은혜입니다
행정법만큼은 독서실에서 웃참하며 강의 듣는 것도 복습도 정말 행복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아주 부족한 글에 대해 선생님께 이런 댓글을 받게된 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정인국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지금 입교 전인데
23기본이론 강의 너무 재밌게 수강중이라
메가소방에 수강후기 올렸습니다😁
정인국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정인국 선생님 안녕하세요
바쁘셔서 댓글 남기는 것도 죄송하네요
수업조교님께 여쭤보니 이번주 토요일에 보강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1시쯤 수업 마치시고 잠시 5분 정도 인사드릴 수 있는 시간 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인강 수강생이고 독서실에서 1년 간 선생님 실물 영접하는 순간을 꿈꿔왔습니다🫢
그 날이 어려우시면 추석 끝나고 기출강의 하실 때라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31 10:45
축하와 음료 감사합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가볍게 읽었는데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신 게 느껴져서 저도 좋은 기운 얻고 가요⚡️ 다른 분들 위해 이렇게 자세하고 일목요연한 노하우까지 공유해주시는 따뜻한 마음도 공직자 그잡채,,👼 저도 혹시 마주치게 되면 인사 드릴게요🤍
조교님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조교님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 덕분에 수업이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
조교님의 곧 맞이하게되실 꿈도 합격도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