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고 동 락 산 악 회
제 82 차 정기산행 8 월 19 일 셋째주토요일
단양두악산 선암골 물소리길 트래킹 45 명 신청받습니다
산행 회비는 선입금이 원칙입니다 산행비 40,000원 (뒷풀이 포함)
점심찰밥드립니다 (반찬은가저오세요)
※ 농협. 351-1020-0064-13(동고동락산악회)손만석 ※
♣ 산행에 참석하실분은 댓글이나 산악회 운영진에게 연락바랍니다 ♣
산행지 | 단양선암골 두악산(720m) |
산행일 | 2023년8월19일 (셋째주 토요일) |
산행회비 | 산행비 40,000원 (뒷풀이 포함) |
출발시간 | ♥출발장소및시간 ♥ 강경읍사무소:06시00분 연무로타리 : 06시10분 은진사거리 : 06시15분 부영육교앞 : 06시20분 오거리농협 : 06시25분 삼성서비스 : 06시30분 논산복지관 : 06시32분 부적우체국 : 06시37분 연산사거리 : 06시50분 양정주유소 : 07시00분 |
산행코스 | A팀: 단성생활체육공원-단봉사 못미처 삼거리 안부-쉼터-북릉 삼거리경유-두악산 남동릉-뒷 재-대잠리솔밭휴게소-하선암(약 6.5km,4시간 소요)
B팀 : 단성생활체육공원~소선암자연휴양림~하선암~중선암~상선암 약12km 4시간소요(휴식및간식시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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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 | 산대장 |
준비물 | ※점심은찰밥드립니다※반찬만가저오세요※ ▣ 맛있는 간식, 생수, 갈아입을 옷,개인상비약.등산스틱, 장갑, 모자, 무릎보호대.개인장비 ▣ 안전산행을 위해 무릎보호대, 스틱, 장갑등 안전산행 장비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겨울산행시 헤드랜턴, 핫팩, 보온자켓, 초코바등 비상식 등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필히 위 준비물을 숙지하시어 준비 부탁드립니다 ※ |
주의사항 | 모든 동고동락회원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절대 금지입니다. 산행 시 산대장 안내에 적극 협조바라며, 산행로 이탈, 개인행동 금지, 선두대장 추월금지 꼭 지켜주세요. 상기 산행일정과 코스는 날씨 및 기타 사정으로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산을 사랑하는 산우님들인 만큼 쓰레기 가져오기 꼬옥 실천 부탁드립니다. |
기타사항 | ♣ 산행중 발생하는 부상과 사고에 대하여 동고동락산악회 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각자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운영진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절대 물을수 없음을 숙지하여주세요 본 회차 참여하신 것을 숙지내용에 동의한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산행(상해)보험은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각자 개별적으로 보험사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산대장과 운영진의 통제를 따릅니다 ) (차량탑승과 동시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특히, 음주자, 심신 허약 체질자, 심장병력자는 산행 참가 시 꼭! 인지 부탁드립니다.※ |
♣ 산행에 참석하실분은 댓글이나 산악회 운영진에게 연락바랍니다 ♣
회 장 최 상 철 | 010-9400-5811 | 산 대 장 | 010- | 총 무 손 만 석 | 010-6425-7686 |
재 무 박 규 숙 | 010-4404-9550 | 태 성 관 광 노 재 권 | 010-9424-0551 태성관광3730
| 다음산행지 | 83차지리산천왕봉 9월2일첫째주토요일 |
♣ 동고동락 산악회는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정기산행합니다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에 있는 산 입니다.
높이 720m로 단양팔경 중 상선암, 주선암, 하선암, 사인암의 4경이 자리한 단성면에 있는 산으로
인근의 도락산에 비해 훨씬 덜 알려져 호젓한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일명 소금 무지산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화재를 막기 위해 소금을 묻고 물을 뿌렸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산 정상에는 소금이 가득 담겨 있는 항아리가 4개 묻혀 있었다는데 1개는 파손되어 현재는 3개가 있습니다.
단성향토문화연구회에서 매년 지역의 발전과 안녕, 풍년을 기원하는 소금무지제를 지냅니다.
산줄기에 이어지는 덕절산과 연계하는 산행코스가 개발되어 있는데 정상에서는 금수산과 소백산, 황장산, 월악산이 눈에 들어오며 충주호가 바로 발 아래에 있는 듯이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산행은 단봉암입구에서 어느 정도의 경사면을 지나 나무로 만든 계단을 오르면 두악산 정상에 도달 합니다.
두악산은 소금무지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단양이란 지명이 불을 뜻하고 있으며 두악산이 불의 형상을 하고 있어 자주 불이 일어난다는 전설이 있어 두악산의 화기(火氣)를 끊기 위해 산꼭대기에 항아리를 묻고 그 속에 한강물과 소금을 넣고 물과 소금이 마르거나 없어지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런 후 에는 단양에 불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여 두악산을 "소금무지산" 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부인이 목욕재계하고 소금무지산에 올라가 묻혀 있는 항아리에 소금과 한강물을 넣고 지성것 빌면 아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하여 해마다 정월 상달이면 기자(祈子)하는 부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악산은 단양천(丹陽川)의 하류를 감싸며 단성면의 주산으로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육산으로 산행은 상방리의 단봉암입구에서 시작하여 대잠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주로 이용 합니다. 등산로는 소나무와 참나무로 이루어진 울창한 숲길 능선을 따라 걷는 맛이 일품인 산 입니다. 능선 길 중간중간에 터진 시야를 통해 사봉과 단양천 계곡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두악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장대하고 포근한 단양의 명산들을 바라보는 맛은 장쾌한데 그리 높지 않은 두악산은 정상에 올라 단양의 산세를 느끼고 즐기는 산으로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옛부터 단양의 계곡미를 대표하는 단양천의 굽이치는 물줄기와 그 물길을 감싸고 있는 산들이 보여주는 중첩된 능선미는 원근감의 조화로 대한민국 산에 대한 서정미를 깊고 넓게 보여 줍니다.
ㅍ
상선암 출렁다리
건넜다가 다시 돌아온다
상선암이 살짝 보임상선암이 살짝 보임
길 옆에 있는 상선암
상선암
상선암 위에서 바라본 계곡
중선암으로 가는 길
멀리서 보이는 상선암멀리서 보이는 상선암
중선암 출렁다리중선암 출렁다리
중선암
되돌아오는 길되돌아오는 길
도락산과 선암계곡
첫댓글 기주연님신청
이용환님참석
이덕봉운영위원장님참석
최상철회장님참석
황귀연님신청
임시영님신청
유상수고문님신청
이상조부회장님신청
전한호전회장님신청
박노길감사님신청
윤철하님신청
황용순님신청
박노영님참석
심영자님신청
이규상님참석
장미란두악산 신청요
김정태님신청
박정히
이정순
신용자님신청
황광준님신청
김병무님외3명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