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자!
사랑하는 식구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축복가정은 변하지 않는 영원한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인류의 메시아요, 구세주요, 재림주요, 참부모요, 만왕의 왕으로 오신 천지인 참부모이 주신 말씀과 원리를 통해서 영원한 꿈과 희망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그 꿈과 희망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3대 축복을 완성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입니다.
지상천국은 참부모의 축복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고, 천상천국은 하나님과 같은 빛을 발하는 ‘부부가 참사랑으로 하나 되어 부부생령체’를 이루어야 들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원히 변하지 않고, 변할 수도 없는 우리의 꿈과 희망은 지상천국에서 ‘부부 생령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영원한 꿈과 희망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닮아가는 꿈과 희망을 항상 심어야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꿈을 심어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꿈을 심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창세기 21장 33절)
브엘세바는 ‘맹세의 우물’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나무를 심었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꿈을 심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꿈을 심을 때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자기의 꿈을 심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 가운데 심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의지에 의해서, 하나님에 의한 꿈, 하나님을 위한 꿈, 하나님의 꿈을 심어야 합니다. 그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생령이 하나님과 같은 빛을 발하는 생령체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배에 참석하신 식구님 가운데 이제 와서 무슨 꿈이냐고 말씀하실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완주에 사는 차 사순 여사는 60대에 작은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
차 여사는 완주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전주시내 재래시장에 가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어느 날 차 여사는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작은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 그 꿈이 뭐냐 하면 운전면허를 따서 자기차를 타고 시장에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60대인 차 여사는 운전면허 이론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주말과 국경일을 빼고는 거의 매일 면허시험장을 찾아 이론시험을 보았지만 35점-50점을 받아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무려 949번 떨어지고, 950번째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시험에 들어간 인지대만 500만원이 넘었고, 버스비와 식비를 포함하여 1000만원이 넘게 들어갔지만, 그동안 드렸던 정성이 아까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여 5년 7개월 만에 68세의 나이로 차 여사의 꿈과 희망은 이루어 졌습니다.
합격의 소식에 4명의 자녀들이 기뻐하고, 동네사람들이 기뻐하고, 그 지역의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차 여사와 같이 6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으면 반드시 기쁨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950번의 도전을 통해 안 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노력하는 과정이 본인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희망을 안겨 주고 있는 것입니다.
청파동 본부교회에 참부모님 오시는 새벽 집회에 들어가고 싶은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 제가 군대를 제대하고 서울 이모님의 댁에서 잠시 머물며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청파동 본부교회 새벽집회에 참부모님이 나오셔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모든 식구가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입장권이 있어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도 가운데 “참부모님 오시는 본부교회의 새벽집회에 참석하라.”는 하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부모님이 오시는 새벽집회에 꼭 참석하겠다.”는 꿈과 희망을 마음에 심었습니다. 그때부터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서 참부모께 경배를 드리면서 정성을 드렸습니다. 정성을 드리고 한 달이 지난 어느 날 이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다음 주에 참부모님이 본부교회 새벽집회에 오시는데, 참석할 수 있는 티켓을 가지고 왔다.”고 하면서 새벽집회에 참석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꿈과 희망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때는 정말로 놀라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주에서 뜻 길을 출발하면서 종족을 대표하여 참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싶은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 가운데, “종족을 대표해서 참부모님께 경배를 드리라.”는 하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메시아요, 구세주요, 재림주요, 참부모요, 만왕의 왕이 오셔서 말씀을 주시는데 직접 뵙고, 종족을 대표하여 인사를 올려야 되겠다.”는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 그때부터 매일 정성을 드렸습니다. 정성을 드리는 가운데 참부모님을 모시는 대회가 각 도별로 계획이 되고, 전라북도는 1991년 5월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하루 전날 참부모님이 오셔서 전주 코아호텔에서 1박을 하시는데, 행사준비를 다 마치고 코아호텔에 늦게 갔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님은 진지를 드시고, 교구장의 보고가 진행 중에 있었는데, 그때 마침 저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고 있었고, 당시 협회장의 사모님께서 저를 끌고 참부모님이 계시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참부모님과 직접대화는 못했지만 종족을 대표하여 참부모님께 경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꿈과 희망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제주도에 참부모님을 모시는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
참부님은 2003년 2월에 지귀도에 가셔서 제주를 중심한 섭리를 거두어서, 여수와 거문도로 섭리를 옮기셨습니다. 제주를 중심한 참부모님의 섭리의 핵심은 섭리의 흐름이 원리에서 말씀하셨듯이 반도에서 대륙으로, 대륙에서 도서로, 도서에서 대륙으로, 대륙에서 도서로, 도서에서 반도로 천운이 이동하는 하는 과정에서 그 관문을 제주도로 정하시고, 제주도를 중심한 섭리를 위해 정성을 모아 나오셨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 주민들과 행정기관에서 하는 일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섭리를 거두셨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느 날 기도하는 가운데 “제주도에 참부모를 모시라.”는 하늘의 말씀이 게셨습니다. 그때부터 제주도에 참부모님을 모시기 위한 꿈과 희망을 마음에 심었습니다. 정성을 드리기 시작해서 3년이 지나자 그 꿈이 이루어 졌습니다. 참부모님이 추자도에 오셨고, 제주도 남원연수원에 오셨고, 2007년 4월 23일 제주도 컨벤션센터에서 5000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말씀을 주시며 제주도에 대하여 하고 싶은 말씀을 마음껏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꿈과 희망을 심으면 이렇게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홍성교회에 한필국제 축복가정인 레마씨는 건강한 가정생활을 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 레마씨는 천안교회에서 홍성교회로 갔습니다. 레마씨는 시어머니와 남편의 관계가 불편하여 가정생활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레마씨는 건강한 가정생활을 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마음에 심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침 훈독회에 참석을 하고, 교회 제직회장을 맡아 십의 2조를 하면서 정성을 드리고 있는데 매일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는 보고입니다.
반대하던 남편이 교회에 나오고, 그렇게 불편하게 했던 시어머니도 교회를 이해하게 되고, 자녀들도 교회생활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남은 21명을 전도했고, 이번에 HJ 천원 21일 수련에 참석하여 효진님의 자녀님과 한 방에서 생활하고, 그 분과 아주 친구가 되었습니다. 또 레마씨 언니가 한국에 관광을 오게 되었는데, 아픈 곳이 있어 병원에 갔는데, 외국인이라 보험도 안 되고, 여러 번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주사 한 번 맞는데 25만원인데 돈이 없어가지고 치료를 받지 못했는데 그 다음날 병원에서 공짜로 해준다고 연락이 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꿈과 희망을 마음에 심으면 하나님은 다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기적같이 안 되는 것을 되게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야 합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을 인간의 마음에 밭에 심는 것입니다. 어떤 마음에 심어야 하겠습니까? 기쁜 마음에 심어야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심어야 합니다. 긍정의 마음에 심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씨뿌리는 비유가 있습니다.(마가복음 4장 4절 -8절)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습니다.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진 씨앗은 곧 싹이 나왔지만 뿌리가 없어 말라버렸습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은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아서 결실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잘 자라서 30배, 60배, 백배의 결실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길가나, 얕은 돌밭, 가시 떨기 같은 마음이라고 한다면 마음의 밭을 갈아야 합니다. 길가나, 얕은 돌밭, 가시떨기 같은 마음은 세상의 학문, 과학, 철학 등으로 다져진 마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틈이 없는 마음을 말합니다. 자기의 중심이 꽉 들어찬 마음을 말합니다. 결실을 기대할 수 없는 굳은 땅, 닫힌 땅, 굳은 마음, 고집스러운 마음, 교만한 마음을 말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자기의 경험이요, 자기의 편견이요, 자기의 선입관에 갇혀 있는 마음을 말합니다.
우리는 마음의 밭을 갈아야 합니다. 어떻게 갈아야 합니까? 우선 죄가 있으면 회개해야 합니다.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려야 합니다. 경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해하고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을 고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자기의 마음을 맞추어야 합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가지고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1)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꿈과 희망은 어디까지나 이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간을 정하면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2)과거를 잊어버려야 합니다. 과거에 잘했던 잘못했던 잊어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고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3)자기가 세운 규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자기를 위해 투입을 해야 합니다. 저녁에는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1시간이상 자기를 위한 투입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습관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4) 반드시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우리가 꿈을 심과 될 때까지 실천하면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될 때까지 실천하기 때문에 실패는 없고, 시간이 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야 합니다. 저는 뜻 길을 출발하면서 “앞으로 30년 동안은 과거의 역사를 탕감하는 인생을 살고, 그 이후 30년은 나를 위한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는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 2017년은 저에게 과거의 역사를 탕감하는 인생의 마지막 해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2018년 이후 30년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마음에 심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새로운 꿈과 희망은 오늘 본문의 말씀가운데 지옥권의 해방과 천주안식권의 환경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 두가지를 놓고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오늘 본문의 말씀 셋째와 넷째의 말씀을 훈독하겠습니다.
[셋째, 참부모님의 피땀 어린 고난의 은사로 인류는 이제 탕감복귀 시대권을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참부모님 재세시에 하늘이 임재 할 수 있는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지옥권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탕감복귀시대가 끝났으니 이제 무슨 시대가 도래 하겠습니까?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승리권의 태평성대만이 영원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 하늘이 선포한 D-Day가 2년도 채 남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영계의 친 가족까지도 지상 재림시켜 원리 본체론 교육을 받게 하고, 한 가정에서 8대까지 동고동락하며 함께 살아야 할 천주안식권의 시대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명절에도 먼저 하늘 부모님을 모시고, 천지인 참부모님을 모시고, 8대 조상님을 모시고, 환영하는 잔치를 준비하는 추석명절을 보내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우리는 영원한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에 의한 꿈과 희망, 하나님을 위한 꿈과 희망, 하나님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작은 꿈과 희망을 마음에 심어야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그 꿈과 희망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