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을 33년 세월 지켜온 제주렌트카로 고고씽
섬여행을 계획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중 하나가 섬이라는 고정 관념에 빠져 섬이 커봐야 얼마나 크겠어 라는 생각으로 일정을 짜게 된다는 것이다.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에도 이런 착각을 하기가 쉬운데 제주도는 우리들이 통상을 다니는 섬보다는 몇십배는 큰섬이어서 웬만 시군 서너개가 합쳐진 거대한 섬이라는 것이다.
요즘 제주도 여행중의 가장 뜨는 아이템중의 하나가 제주 올레길이라고 할수 있는데 제주도 성산에서 출발해서 제주시내까지 18개 코스가 제주 해안길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데 제주 올레길 한코스를 걸어서 완주할려면 반나절 또는 하루가 걸리기도 하기에 18개 코스만 완주 할려고 해도 최소 10일에서 보름 이상은 걸리는데 제주도 올레코스가 제주도 여행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제주도에는 올레코스 외에도 수많은 절경과 아름다운 여행지가 산재해 있어서 지난 3년 동안 일년에 6회 이상을 제주도를 드나 들었는데도 제주도를 절반도 못볼정도로 무궁무진한 여행코스가 숨어 있는 섬이 제주도 이다.
그래서 나는 제주도 여행을 위해 제주도를 들어가면서 제일먼저 챙기는 것중 하나가 편안하고 안전한 렌트카를 찾아서 여행일정과 여행코스에 맞는 차량을 렌트하는 것이다.
이번 여행에 찾아간 렌트카는 33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뿐 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이 있는 렌트카 회사인 제주렌트카로 1978년 30대의 차량으로 시작하여 제주본사에만 500여대의 차량이 있고 서울 영업본부에는 31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한 전차종 1.1년의 평균 차량으로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제주국제공항에 내려서서 주차장에서 주차되어 있는 승합차에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렌트를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제주공항과 제주렌트카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회사를 찾아가서 회사에 주차되어 있는 수많은 차량을 직접 직접 보면서 차량을 렌트하기에 신뢰감이 더욱 가는 회사이다.
이번여행은 일행이 많아서 카니발을 렌트해서 여행을 다녔는데 2박3일의 일정동안 제주시를 비롯해서 제주도 동쪽해안인 성산일출봉을 비롯해서 서쪽해안인 애월을 돌아 송악산을 지나 서귀포 중문 등 다양한 여행지를 돌아 다닐수 있었다.
제주도 여행 첫날은 유기농 녹차재배로 유명한 동굴다원 다희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아놓은 캐릭월드, 화산섬 제주도의 특이한 지형인 곶자왈에 조성된 제주도의 다양한 돌문화를 모아놓은 돌문화 공원을 돌아 보았다.
이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다양한 유물과 발명품을 모아놓은 아시아 유일의 다빈치 박물관을 돌아보고 비가오는 날 일정에 꼭 넣어야하는 폭포여행중에서 진시황의 동남동녀 전설이 전해오는 서불과 관련된 유적지인 정방폭포와 돈내코계곡의 원앙폭포를 돌아 보았다.
그리고 제주도 다도의 전통을 세운 추사 김정희의 유배지인 추사적거지 를 비롯해서 곽금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들어낸 곽금팔경 올레길 등 다양한 여행지를 돌아 보았다.
제주렌트카에서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6월 20일부터 7월 27일(출발일 기준) 까지 전차종에 대해 33프로 할인이벤트와 함께 네비게이션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첫댓글 33년이나 된 곳이었군요.
어쩐지.. 제주 갈 때마다 자꾸 이용하게 되는 듯 합니다^^
개별여행 느낌도 나고 여유로와 렌트이용이 좋은듯합니다
환경이 좋으니 모든 조건까지 완벽합니다.
저도 6월에 제주에 다녀왔거든요.. 마일리지사용으로, 대한항공과 한진렌트카를 이용했어요.. 마일리지로 정산해서, 금액은 모르겠는데요... 렌트경쟁으로, 스* 렌트카 (특정업체를 그냥 기재해도 되는지몰라서..) 가격도 천차만별인데요..실상 보험까지 물어보고, 하면, 거의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스*렌트카는 렌트가격을 차에 붙이고 다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