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겉 껍질도 먹자!-
양파의 쿼르서틴 성분은 겉 껍질에 가장많이(속보다 무려 10배가량)
함유돼 있고 안으로 갈수록 함량이 작아집니다.
때문에 양파의 효능을 높이려면 반드시 겉에 껍질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양파 껍질차 끓이는 방법은]
1. 양파 바깥 부분에 보이는 황토색 껍질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건조시킵니다.
- 양파 흰 부분이 섞이면 양파냄세가 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2. 물 : 2.5L, 양파껍질 : 50g을 넣고 끊여 줍니다.
양파 2~3개에서 4~5개 정도 껍질을 넣어주변 충분 합니다.
3. 강하게 불로 끓여주고 나서 약한불로 3분정도 끓여 줍니다.
3분정도 끓고나면 오렌지색 액체로 우려지도록 끓여주셔야 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을 시에는 15분정도 약한불에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끓어드실수록 몸에 좋지만 쓰면 드시기 힘듭니다.
4. 차를 마시듯이 식후에 마시면 좋습니다.
향기가 풍기지만 기본적으로는 냄새, 맛도 느끼지 못하는 양파 껍질차가 만들어집니다.
오늘부터는 양파껍질도 버리지말고 모아야겠어요^^
하루에 양파 하나씩만 먹으면 왠만한 병은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양파도 좋지만 이제부터는 껍질도 많이 먹고
모두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