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Ελληνική · Ρωμαϊκή μυθολογία Greek & Roman Mythology |
|
1. 개요
서구 신화의 대명사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신화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 시작하여
헬레니즘 시대, 로마 제국 시대를 거치며
많은 희곡과 이야기가 더해져
서구의 신화 중 자료가 풍부한 신화다.
그리스와 로마가 기독교화되기 전까지는
종교이기도 했다.
로마 제국이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하고
그 외 종교, 즉 이교도를 탄압하면서
결국 종교로서의 역할은 잃고
신화로서만 남게 되었다.
2. 신화 구성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하지만
우리가 읽는 것은
사실상 거의 그리스 신화다.
로마 신화는 대부분의 신들이
그리스 신들과 동일시 되었기 때문에
덤으로 다뤄진다.
대부분의 신들은
제우스, 아프로디테 같은
그리스식 이름과 주피터, 비너스 같은
로마식 이름이 모두 존재하며
각각 사실상 동격으로 대응이 된다.
물론 로마 고유의 로마 신화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 신화에 비해서
내용이 적고 중요도도 비중도 영향력도
작을뿐더러
(물론 그리스 신화에 비해서이다.)
그리스 신화는 결론적으로
모든 서양권 문화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지만
로마 신화는 유럽권에서
한정적으로 영향을 주었으며
심지어 유럽마저도
그리스 신화에 비중을 크게 두지
로마 신화에는 별 비중을 두진 않는다.
그래서인지 로마 고유의 신화는
유명하지 않을뿐더러
인지도 또한 매우 낮다.
다만 그렇다고 로마 신화가
완전히 듣보잡까지는 아니다.
대표적으로 전쟁의 신 마르스
(그리스 신화의 아레스)가
인간 무녀 레아 실비아와 사랑에 빠져
로물루스와 레무스라는 이름의
쌍둥이를 낳아 강물에 떠나보냈더니
늑대가 주워서 키우고
이들은 성장하여
자신들의 이름을 따
로마를 건국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본래 그리스 신화에서 나온
아이네이아스에 대한 전승이,
로마에서는 베르길리우스에 의해
체계화되어 아이네이스라는 서사시로
21세기까지 널리 보급되었다.
그 외에도 로마 시대에서는
이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그리스 철학의 영향으로
세상 이치를 신들의 행위 대신
자연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로마인의 국민성 자체가
실용성을 절대적으로 추구했기 때문에,
이전의 그리스 신화보다는
신들이 인격신보다는 자
연의 법칙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크게 보자면
그리스 신화 안에서도
펠라스고스 신화,
오르페우스 신화,
호메로스 신화,
헤시오도스 신화 등 여러 계통이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헤시오도스가 전한 이야기인데,
카오스와 가이아,
그리고 우라노스와 크로노스와 제우스의
콩가루 집안(...)이 헤시오도스 신화이다.
그리스 신화는
주로 이집트 신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일부 19세기 학자들은
이집트를 비롯한 근동의 신화가
그리스에 끼친 영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이러한 관점이 부정되고 있고,
심지어 고대 그리스인들도
자신들이 이집트의 신앙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이를테면 헤로도토스의 경우
이집트 사제들이
최초로 제단, 축제, 신상, 신전을 만들었고
신들에게 이명을 부여하는
전통을 시작했으며
그리스인들이 이집트인들에게
이런 전통을 배웠다고 증언한다.
(역사 2.4.2)
조금 더 상세하게는
저승의 지리학,
죽은 자의 영혼을 저울질하는 의식,
엘레우시스의 데메테르 여신 제전에서 벌어지는
성인식에서 불의 생명력을 강조하는 의례 등을
이집트의 영향으로 거론할 수 있다.
심지어 아르카이크 시대의
그리스 조각가들은 이
집트 예술가들이 정해놓은
인체 비율에 따라
조각상을 만들기까지 했다.
그리스 신화는 주로
"세상은 왜 이런가"를
설명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유명한 영웅 신화 등을 빼면
신들에 의해 바다가 생겼다느니,
어떤 동물은 어떻게 생겨났느니 하는
이야기가 많다.
일종의 현대의 과학과 같이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이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생명의 근원, 어둠, 사랑과 같은
추상적 개념이
신으로 의인화된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주신들에 의하여
세상이 창조되지 않았다는 점은
대부분의 고대 신화에서 공통되는 요소다.
여하간 현재의 세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종말 등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그 예로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는
(집필 시점에서) '현재'까지
주욱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나마 라그나로크와 흡사한
기간토마키아도
결국 신들이 승리하는 데다가,
기간토마키아 자체도
그리스 신화의 일반적인 시간 축에서 보면
상당히 이질적인 사건이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은
다른 신화에 비해
인간의 행동과 모습을 대변하는 면이 강하며,
특히나 현대인들이 보기에는
신들이 상당히 쪼잔하고
성격이 쓰레기인 것 마냥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현대에서
신들이 찌질이 내지는 막장 취급받는 것은
첫째, 신이기 때문에 그 행동과 결과가
극단적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았고,
둘째, 그리스 신화가 처음 태동하던 시기의
'상식'이 현대와는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라는
점을 들 수 있는데
신화가 막 성립할 시기의 그리스는
흔히 언급되는 민주주의가 생겨나지 않은,
아직 엘리트 위주의 사회여서
명예(탁월함)가 최고의 도덕이었고
가장 큰 죄악은 신들, 즉, 자연의 섭리에 대한 오만
(휴브리스)이었다.
그런데 현대에 들어
왠지 '필수 교양' 비슷하게 되어버려서,
역사적인 배경지식 전혀 없이
사실만 나열하고 보는 사람들에게
막장의 대표격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으로는 다른 신화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은
인간이 감히 개입할 수 없는
자연과 세상의 이치를 상징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인간 입장에서는 가혹하고 변덕스러우며
감히 거스를 수 없는 존재들로
느껴진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신들 덕분에
신이 격하되고
인간이 격상되었다는 인식도 있지만
실제 내용을 보면 매우 종교적이다.
일리아스에서
열심히 싸우는 영웅들의 비극적인 미래를
담담히 이야기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 외에도 상당수의 신화 판본이나
그리스 비극 역시
결국 예언된 운명대로 일이 돌아가게 마련이다.
운명이 절대적이긴
하지만 좀 지나치게 절대적인 면이 있어서
중간에 무슨 짓을 해도
결과는 운명대로 흘러간다.
소명에 충실한 것이
제일이라는 메시지도 강하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운명은
신조차도 어쩔 수 없는 무언가다.
결론은 소명에 신실하게
살아라는 것으로 끝난다.
당장 그리스 신화의 대영웅인
헤라클레스부터가,
헤라의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소명을 완수하여 마침내 '
헤라의 영광'으로 거듭난 신실하고
경건한 영웅임을 상기해야 한다.
헤라클레스 曰 그 말들의 임자는
자기가 누구의 아들이라고 뽐내고 있나요?
코로스장 曰 그는 트라케의 황금 방패의 주인이신
아레스의 아들이오.
헤라클레스 曰 그대가 말하는 이번 노고도
내 운명인 것 같소.
내 운명은 언제나
가파르고 비탈길로만 오르고 있으니 말이오.
내가 아레스의 아들들과 싸워야만 했을 때는,
나는 처음에 뤼카온과 싸웠고,
다음에는 퀴크노스와 싸웠소.
그리고 지금 나는 말들과 말들의 임자와
맞서기 위해
세 번째 싸움을 향해 나아가고 있소.
하지만 알크메네의 아들이
적의 손 앞에서 두려워 떠는
모습을 보게 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오.
에우리피데스, 알케스티스 497-506행
로마 시대를 거치면서
서양 문명 저변에 대단히 큰 영향을 끼쳤다.
기독교가 융성했던 중세에도
수많은 문학 및 예술 작품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소재를 가져다 썼으며,
근대와 현재까지
그리스 신화에 관련된 소재가
여러 개념의 어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용어가
대표적인 예이다.
내용을 알아두면 여러모로 쏠쏠한 도움이 된다.
우리가 접하는 그리스 서사시와
희, 비극은 보통 중역본 혹은 편집본이다.
세계적으로는 19세기 미국의 교사이자 작가인
토마스 불핀치가 정립한 편집본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불핀치는 호메로스와 오비디우스 등의
고대 시인들이 저술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내용들을 집대성하여
신화의 시대를 출판했는데,
이는 신화를 대중화한 고전 작품으로
운문 등으로 쓰여져 있던 판본들을
누구나 접하기 쉽게 이야기(산문)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이 사람 덕에 그리스 로마 신화가
대중에 널리 알려지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는 현재에도 여전히 널리 읽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표준이자 정석이 되었다.
물론 내용들이 종합되어 있고
잘 알려져 있다고 100% 공신력이
큰 것은 당연히 아니다.
그 중 두드러진 비판점으로
불핀치의 글을 기초로 한 글들은
'그리스 로마 신들이 이집트로 도망쳤다'고
하는 부분에서
'이집트는 그리스, 로마의 영향을 받았슴돠.
서양이 본좌죠.' 하는
괴 논리를 내세우는 것이 있다.
그러나, 신화의 파생 단계를 따져본다면
오히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이집트 신화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19세기 사람인 불핀치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이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과격하다 싶은 내용 자체를 뜯어고쳐
아예 다른 이야기를 내놓는 경우도 많으며,
우리들이 아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사실은 신화를 적당히 각색한
그리스 비극의 줄거리에
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국내에는 서양 고전 전공자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원전 완역본이 드물다.
원전 완역본을 접하고 싶으면
천병희 교수나 강대진 선생의 번역본을
읽어보는 게 좋다.
사실 일반적인 번역본보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더 유명한 터라.
몇몇 오류가 있고
중간에 작가가 바뀌는 불상사가 있긴 했지만,
만화의 성공은
그리스 로마 신화가
국내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상단의 유럽의 민족 계통 신화들 중에
자신이 제일 잘 아는 게 뭔지 생각해보자.
대부분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꼽을 것이다.
유명한 신들 외에도
수많은 듣보잡 신들이 있다.
예로, 비아와 크라토스라든가,
시간의 신 크로노스 등이 있다.
세상을 설명하는 내용의
신화들이 많기 때문에
자연 현상이나 지역 등을
그대로 의인화한 것에 가깝다.
플라톤의 경우에는
철학을 강의하면서
온갖 다양한 버전의 신화를 들려주고
서로 비교하기도 한다.
더하여 통일된 교단이나
사제집단이 있던 것도 아니었고,
태생부터가
특정한 민족집단이나 전설 등에
근거하고 있지 않은 까닭에
신화나 전승에 바리에이션이 굉장히 많다.
당장 포세이돈만 해도
미케네 문명 시절에는
주신격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아폴론 또한 소아시아의 이방신이었다.
더하여 고대 그리스 문화권 자체도
도리아, 이오니아, 미케네 등
여러 민족집단이 섞인데다가
정치체제 또한 통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수많은 폴리스로 분열하다보니
(추가로 그 폴리스들이
또 새로운 폴리스로 가지를 치다보니
동네마다 같은 신화라도
줄거리나 결말이 다르다.
더욱이 폴리스마다 모시는 주신이
제각각이라 흔히 후대에 얘기하는
올림푸스 12신도
폴리스에 따라 구성원이 다르고,
같은 신의 위상도 천차만별이었다.
이쪽 폴리스에서 찌질하다고 생각한 아레스를
저쪽 폴리스에서는 멋쟁이라고 추켜세운다거나,
한쪽 동네에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하데스를
다른 동네에서는 부의 신이라며 주신격으로
숭배한다거나 하는 사례가 대단히 많았다.
당장 나무위키에서
그리스 신화 관련 정보를 검색하면
곳곳에 나오는
'다른 판본에 따르면'
'라고도 한다'
'이설에는'
'라는 설명도 있다' 는
서술이 이러한 데 근거한다.
게다가 다신교의 신화들이 그렇지만,
이 종교가 유지될 때까지
신화는 끊임없이 덧붙여졌다.
가령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당시
이집트의 신앙관과 그리스의 신앙관을 합쳐서
만들어낸 '세라피스' 같은 신이나,
헬레니즘 시기에 숭배받은 의료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신화가
덧붙여지고 강화된 것도
이들의 필요에 따른 것이었다.
그렇기에 보다보면 확실하지 않거나
같은 이야기임에도 뜬금없이
다른 이야기들이 써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비공식적이지만
그리스 신화에는 종말도 있는데,
예수가 구름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올림포스 산의 신들이
모두 공포에 떨고 놀라
땅 속으로 닥버했다는 것이다.
기원후 5세기경에 덧붙여진 것으로 보이며,
당시 그리스인들은 거의 다
기독교화된 상태였다.
기원후 2~4세기까지는
그리스 전통 종교와 기독교가
꾸준히 경쟁했던 모습이 보이며,
실제로 델포이에서는
"예수가 위대한가, 아폴론이 위대한가?",
"예수는 사람인가, 신인가?" 같은
신탁을 물은 기록도 있다.
결과는 각각
"아폴론에 대한 믿음을 의심하지 말라.",
"예수는 신격화된 인간이다."였다고 한다.
배교자황제 율리아누스 항목에서도 언급되지만,
델포이 신탁의 마지막 메시지는
"나의 궁전이 땅으로 추락하였다고
황제에게 전하라.
포이보스(아폴론의 별칭)는 더이상
그의 집에도, 예언의 샘에도,
예언의 월계수에도 기거하지 않노라.
물은 이미 말라버렸노라." 였다고 한다.
비록 훗날 날조된 내용일 수도 있으나,
적어도 율리아누스의 반기독교,
고대 종교 부활 정책이 시대의 흐름에
전혀 맞지 않았다는 점을 반영한다고 하겠다.
소피스트들이 활동하면서
올림포스 종교가 일차적으로 약화되었고
그 후로 더욱 약화되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헬레니즘 시대이다.
그리스는 동방을 점령했지만
종교적으로는 사라피스, 이시스,
바빌론의 점성술 등의 유입으로 인해
헬레니즘 시대로 갈수록
올림포스의 종교가 점점 약해진다.
이후 고대 로마에서도
꾸준히 유지되기는 했지만
로마에 기독교 신앙이 퍼지고
이어 테오도시우스 1세가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공인하면서
결정타를 맞았다.
그 이후 약 1세기간
간신히 명맥을 유지했으나
서기 6세기경이 되면
실질적으로 절멸했고,
서기 529년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아테네의 아카데미아를 폐지하는
상징적인 사건을 마지막으로
올림포스 종교는 종언을 고하게 된다.
그리고 올림푸스의 신들은,
이후의 전승에서는 인간을 괴롭히는
악마로 나온다.
그 뒤로 올림포스 종교는
부활하지 않고 시대를 거치면서
현대에는 그리스 신화를 신앙으로 간주하고
진지하게 믿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그나마도 고대 신앙을 이은 게 아니라
그리스가 독립한 19세기 이후부터
갑툭튀한 신앙(신이교주의)이다.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로마 시절까지 있던
종교와는 맥이 다른 셈이다.
애초에 이 신화의 홈그라운드라 할 수 있는
그리스의 주민들부터가
기본적으로 정교회 신자이며,
현대 그리스인들에게
'조상들의 자랑스러운 종교'란
AD 1세기부터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
코린토스, 테살로니카 등의
신실한 그리스도교 신앙을 일컫는다.
물론 그와 별개로
현대 그리스인들도
한국에서 단군 신화나
삼국 시조설화를 공부하는 것과 비슷하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학교에서 공부하기는 하고,
작가들도 작품소재로 종종 써먹기는 한다.
이는 고대 로마의 후예인
현대 라틴 제민족도 마찬가지.
우주 천체의 이름들은
그리스 신화의 신이나
인물들 이름을 붙이는 것이
관례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이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천왕성의 위성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인물들의 이름을 쓰게 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유명한 올림포스 12주신을 비롯한
여러 신이 나온다.
아무리 지위가 낮은 신이라도
인간에게 무조건 경배를 받았다.
예를 들어 아킬레우스도
자신의 몸에 흐르는 제우스와
테티스의 피만 믿고
강의 신 스카만드로스의 경고를
우습게 여기다가
골로 갈 뻔했는데
이 때 헤라와 헤파이스토스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진짜 죽을 뻔 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유아용 동화집, 만화 등이
많은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올림포스 가디언,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이 있다.
2.1. 세계관
2.1.1. 신
2.1.1.1. 3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