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보물이라고 불리는 친환경 흑돈클러스터사업단 흑돼지 남원맛집 지리산 고원흑돈 흑도니
지리산 해발 400~600m 고지대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친환경으로 기르는 지리산고원흑돈은 버크셔는 네발과 얼굴, 꼬리가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육백보물이라는 뜻으로 육백이 또는 흑도니라고 불린다.
서울대학교에서 가축육종학을 전공하고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연구원 과 농협중앙회 유전자원 실장을 역임하고 농림부장관상을 3번이나 수상한 박화춘박사가 고향으로 돌아와 남원친환경흑돈클러스터사업단에서 종돈개량및 생산기술지도를 통해 지리산고원흑돈을 탄생시켰다.
지리산고원흑돈을 지리산 고원지대의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관리와 유통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남원친환경흑돈클러스터사업단 건물에서 육백보물 흑도니의 시식을 위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고기가 잘익을수 있도록 칼집을 넣은 선명한 색이 먹음직스런 흑도니를 불판위에 올리고 지글지글 잘익히면 노릇노릇 먹기좋게 익어가는 모습이 군침이 절로 흘러나온다
버크셔흑돈은 일반돼지에 비해서 맛과 조직감이 우수하고 낮은 지방융점과 높은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혈관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웰빙식품이다
육백보물 흑도니를 지리산 청정고원지대에서 재배하는 배추와 상추위에 올려서 마늘을 쌈장에 찍어서 올려서 산마실주조에서 우리쌀로 담은 생막걸리 산마실과 함께 먹으면 청정 지리산의 자연을 한입에 먹는 기분이 들게 만든다.
지리산고원흑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개발되고 있는데 솔마당에서 스페인의 명품 생햄을 재현하여 지리산흑돈의 뒷다리를 가지고 자연을 닮은 지리산생햄이 탄생하였다.
지리산생햄은 해발 500m에서 천일염으로 절여서 1년이 넘는 오랜세월을 숙성시켜 근섬유를 분해하여 소화기 쉬운 단백질발효식품으로 탄생시켜 남원의 특산품인 허브를 첨가한 슬로우푸드이자 웰빙건강식이다.
(솔마당-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가산화수길 59 / 070-4150-4179)
육백보물 육백이는 지리산 천혜의 명소, 좋은맛의 명미, 고급브랜드이 명품, 흑돈에게 들려주는 좋은 음악 명악, 사육농가의 좋은사람 명린, 생산농가의 자긍심 명인 6가지 요소로 남원의 자랑이 되고 있다.
전라북도 남원맛집
농업회사법인친환경흑돈클러스터사업단(유한)
흑도니 명품세트-50,000원 / 흑도니한마리-46,000원 / 흑도니 반마리-24,000원
전북 남원시 아영면 인월장터로 248 / 063-635-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