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문제 때문에 영상은 직접 올리지 않고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아래 링크 를 클릭 하시면 해당 영상물 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306170100165990009112&cDateYear=2013&cDateMonth=06&cDateDay=17
택시 안에서 분실물 이 많이 생기지만 실정은 분실물 을 되찼기 보단 잃어 버려서 마음고생 과
택시기사 를 증오 하거나 나쁜사람 정도 로 생각 합니다.
이글을 쓴 저역시 현직 택시기사 이고 실제로 구형폰 부터 최신 스마트폰 지갑 기타 등등
주인에게 돌려준 경험이 있고 택시는 이동 경로 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분실물 을 습득 할 경우
곤란한 입장이 되기 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폰주인 과 연락이 가능하면 제가 위치에 있는 가까운 지구대 에 습득물 을
신고하고 주인에게 찼아 가라고 합니다. 이것이 서로 경제적 이라고 생각 합니다.
잃어버린분은 초조하죠? 그런데 택시기사 는 손님한분 이라도 더 모실려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뱅뱅 돌아야 합니다.
말그대로 생계와 시간싸움 인데 댓가를 받기 도 그렇고 안받자니 선행 한다고 해서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소지품을 분실한 사람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분실물 이 되돌아 오면 당연히 찼아줘야 하는 의무감 정도로 생각하고 처음과 끝이 다른사람 도 있지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은 분실한 사람이 먼저 잘못했고 둘째는 택시기사 의 흑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간혹 기사들 이야기 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애타는 심정으로 보상하듯 말하다가 말이 달라지거나
지갑에 얼마 있었는데 얼마가 없다 는 등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좋은일 해도 의심하고
불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분실물 (스마트폰)습득 해서 장물거래 하는 사람과 돈이 오고 가는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장물업자 와 그 택시기사 신고 할걸 그랬나요?
보고도 모른척 했습니다.
주위에서 싸움나서 한사람이 죽도록 얻어맞고 있어도 누구하나 안나서죠?
용감한 시민 이 아니라면 기껏해야 112 신고 가 최선 이라고 생각하겠죠...
이것이 현실 이기 때문입니다.
남의일 아니면 신경 안쓴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가지 물어 볼게요?
만약 손님인 님들이 택시를 타기 위해 택시를 새워
뒷좌석 에 승차 했는데 바닥에 두툼한 지갑이있어요.
내용물을 보니 카드와 현금 몆십만원 이 들어 있다고 생각 해봐요.
님들 이라면 기시님 지갑 주었어요. 이거 경찰서 에 꼭 신고해서 주인찼아주세요 하겠어요?
아니면 님들이 경찰서 에 신고하면서 택시기사 는 절대 안돌려 줄것 같아
제가 대신 습득하여 신고 하는거에요 그럴까요?
그렇다면 과연 몆명 이나 이렇게 선행을 하는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영상에 보듯 저 택시기사 는 이번일로 해서
혹시나 여러 분실물 습득 하더라도 절대 손님 안찼아 줄것으로 생각 합니다.
단지 택시에서 잃어 버려서?
나쁜넘 은 장물업자 이넘들 이고 대놓고 고가매입 한다는 등 하다 문제 가 생기니
요즘은 교묘하게 폰불빛을 비추며 폰 매입한다 는 표시를 합니다.
실제 거래 가 되는 현장도 아니고 핸드폰 들고 있는데 처벌 할수 는 없겠죠.
택시기사 는 막장이다.
양아치다.
할게없어 택시기사 한다
는 식상한 말 하지말고
손님이 택시기사 를 최고로 만들어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남이 바뀌지 않으면 내가 변해 다른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도 함께하는 시민의식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본의 mk 택시 변화를 아시죠?
시민의 칭찬과 동기부여 와 택시기사 들 스스로 의 자각이 깨어나면 불신이 신뢰 가 되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분실물.핸드폰, 택시
휴대폰 갖다준 택시기사에게 욕설.. '적반하장' 막말녀 논란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3.06.17 17:02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폰을 갖다준 택시기사에게 오히려 막말을 하는 한 여성의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페이스북에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모래네시장 앞에서 한 중년 여성의 손님과 택시기사가 말다툼을 벌이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 게시자에 따르면 휴대폰을 택시에 놓고 내렸던 이 여성은 당시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있던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휴대폰을 가져다 주면 택시 미터기에 나오는 요금대로 돈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택시기사는 약속 장소인 모래네시장 앞으로 가서 이 여성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택시 미터기에 나온 요금은 2만원. 그런데 여성은 5000원만 주고 고맙다면서 자신의 길을 유유히 가려 하자 택시기사가 나머지 돈을 줄 것을 요구하면서 말싸움이 시작됐다.
이 여성은 갑자기 "야, 이거(휴대폰) 안 찾아도 그만이야. 어디서 2만원을 달라고 해, 어디서. 내가 (미터기) 봤어? 봤냐고"라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과 욕설을 퍼부었다.
차 안에 있던 택시기사가 어이없다는 듯이 팔을 한 번 휘두르자 이 여성은 택시 문을 활짝 열고 "쳐. 쳐. 돈 많으면 쳐"라고 외치며 택시기사에게 도발을 했다.
심지어 먼저 택시기사를 밀치고 택시기사 가슴 쪽을 향해 박치기를 하는 등 계속해서 택시기사를 자극했다. 이를 보다 못한 주변 사람들이 이 여성을 말리는 것으로 동영상은 끝이 난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평소 택시를 타고 계산동에서 구월동까지 가는 데 1만5000원 정도의 요금이 나오는데, 길이 막히는 경우 등을 감안하면 2만원은 충분히 납득할 만한 금액이라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저 아줌마 어떻게 저럴 수가 있죠?", "아줌마 진짜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네요", "계산동에서 구월동이면 2만원 나올 만 한 데요?", "잃어버린 휴대폰을 가져다 주면 더 보답을 해야 하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너무 심하네요", "택시기사 아저씨 진짜 불쌍하네요", "택시기사가 보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후님 다른댓글보기
택시기사님 밀친거 신고하세요 그것도 폭력입니다 꼭 신고하세요 03:55|삭제신고
.daum.net/society/others/newsvhttp://mediaiew?newsid=20130617170215685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410732&RIGHT_STORY=R11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306170100165990009112&cDateYear=2013&cDateMonth=06&cDateDay=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