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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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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금융정보, 금융 상식, 금융경제 지식 미국은 다시 디플레이션으로 빠져드나?
아키리 추천 7 조회 2,152 15.11.11 16: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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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1 17:11

    첫댓글 좋은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1.11 17:20

    이 시키들 이제 지겨우니 재발 쫌 올려라~..!

  • 15.11.11 17:38

    잘 봤습니다.
    자본패권의 신자유주의의 선제적 금리인상의 중요한 논리적 근거가 자연실업율에 근접하면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선제적인 금리인상으로 대응해야한다는 경제 도그마를 70년대중반부터
    관철해왔습니다.
    금리인상은 기업이나 공공부문에서 효율,경쟁, 다운사이징으로 이어지고
    이는 노동권, 진보세력 억압을 초래합니다.

    저실업율과 인플레이션과 관계는 분명하지만 인플레에 더 직접적인 영향은 실은 유가이죠.
    자본패권은 석유의 공급을 조절하여 인플레 압박을 가장하여 선제적인 금리인상을 합리화합니다.

  • 작성자 15.11.11 17:39

    자본패권과 석유 가격 결정에 골드만삭스가 있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12 15:13

  • 15.11.11 17:38

    그런데 지금 북의 신경제 질서 구축에 있어서는,
    역의 방법론이 작동됩니다.
    세일석유나 이란 제재 해제를 통해서 공급을 과잉시켜 만성적인 디플레 조건을 만들고
    이를 핑계로 저금리, 그리고 불안감 조성을 통해 세계경제사에서 유례가 없는 정체 불명의 양적완화로
    실제적인 사회주의 국유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초국가자본을 소멸시키고 국가단위의 경제로 환원시키는 중인 셈이죠.

    간단 명료하지만 이를 인식하는게 새로운 시대의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됩니다.

  • 작성자 15.11.11 17:43

    ㅋㅋㅋ...걍 골디락스......입니다.

  • 15.11.11 17:57

    @아키리 아키리님은 '양적 완화는 사회주의 국유화이다"라는 저의 규정에 반대하셨는데
    이제 답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11.11 19:12

    @분석관 주장은 분석관님이 하셨으니 그 근거를 분석관님이 펼치셔야지 제가 반박을 하는건 사견으로 시간낭비입니다. 양적완화만 쓸라고 해도 하루 날잡고 써야합니다.

  • 15.11.11 19:21

    @아키리 제가 묻는 것은 반대한 이유이죠. 아키리님은 그럼 근거나 이유도 없이 저의 주장에 반대하셨는가요?
    제 주장은 명쾌합니다. 국가가 발권력으로 초국가자본의 투자금융, 상업은행, 보험회사의 자산과 자본주식을 사들이고 있으므로 사회주의 국유화조치이다. 이들 금융회사가 민영화된 인프라의 자산채권과 주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리먼 브라덜스 사태를 시작하여 기술적으로 파산상태로 만들어 헐값으로 사들이는 것은 인프라자산을 국유화하는 과정으로 본 것입니다. 이에 반대하는 이유를 가볍게라도 적시하시면 됩니다.
    그걸 풀어서 하루동안 머리 싸매는건 자유이지만 간단하게라도 이유를 써주시길.

  • 작성자 15.11.11 19:34

    @분석관 버냉키는 은행 및 투자금융 회사 기타 등등에 돈을 뿌렸다고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양적완화입니다.

    하지만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규모는 커졌지 밸런스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연준은 은행에 채권깡을 하거나 은행의 국채와 MBS 매입을 통해 신용경색을 막은 것이죠.

    버냉키가 헬리콥터에서 돈을 마구잡이로 뿌린건 은유적 표현입니다.

    자세한건 주말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 15.11.12 10:59

    @분석관 달러 발권력은 국가와는 상관 없지 않을까요..??
    연준에서 발행하는 종이돈 아니..숫자 찍어주기....
    그것을 쏟아 부은 곳이...바로 초국가 자본의 하수인들아니었는지..??
    저도 듣고 싶네요..
    양적완화가 사회주의 국유화라 말씀하시는 근거를....

  • 15.11.12 11:02

    @세월이가면 더구나 한참 잘 나갈때는 예금자의 돈을 저리로 굴리고 망할때 되면 손 벌려 세금으로 충당하고..
    이젠 원금마져 뗘 쳐 먹을 생각들 하고 있는데....(베일인--준것도 없으면서 책임은 같이 지라하는..)
    그렇게 부실난 자산을 인수하는 것이 국유화라면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것 아닐지..
    더구나 금융이란 자체가 근본이 사기질인데...
    그렇것 인수하는 것이 국유화라 할 수 있는 것인지..??

  • 15.11.11 18:06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 좋으면 전쟁이 일어나는데 어디가 시발점이 될까요

  • 15.11.11 20:37

    금융의 양적완화는 신자유주의의 골격을 유지하며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방안이나 이 정책의 효용성은 수명이 다하였다는 생각이 듬.
    양적완화가 전반적으로 다수를 위한 방안이라면 이를 사회주의에 토대를
    둔 정책이라 볼 수있으나 미국이나 기타국가의 금융이나 사회현상을
    보았을 때 양적완화는 더욱 소수에 의한 독점비율과 비효율성을 노정시켰을
    뿐 ......

  • 15.11.11 21:25

    소수 권력가와 소수 재벌을 위한 양적완화 극대화는
    종이자산, 플라스틱 카드 자산을 극단적으로 가지고 잇는
    비현실적인 경제 권력 소수층들을 빠르게 몰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 15.11.11 21:27

    일례로 수억원 적혀 있는 종이한장 태워봤자 10초면 불꺼지고 재만 남습니다..
    아루런 힘도 없고 금도 없고..
    종이인형 놀인감????

  • 15.11.11 21:50

    @바다살리기 실체도 변변찮은 신기루 같은 숫자 종이돈의 허울이 벗겨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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