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6연합 [교회를 위해 맺는 열매]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로마서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로마서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서 우리에게 주신 기간 동안 필요한 역할을 하는 자로서, 하나님이 두신 의미로 살고 있다.
우리 인생이 어디부터, 어디까지라면, 하나님이 합당히 여기신 범위 안에서 행해져야 한다.
우리는 주 예수님의 피흘리신 은혜로 세워진 자들이다.
원래 더러운 존재였으나, 하나님의 거룩한 피로 씻음을 입었다.
우리의 더러운 모습을 놔두고도 우리는 지위를 받았다.
죄를 인정받지 않는 큰 은혜를 받았다.
이 시간을 가는 동안, 육체에서 해방되기까지 무사히 지나가야 한다.
아직은 위험한 시기다.
우리는 구원받은 것을 증거하는 자로서, 주의 종으로 주의 은혜를 전하는 역할을 하는 귀한 성도로서 준비된 자들이다.
그래서, 나는 부족하다고 핑계할 수 없다.
그렇다라도 섬겨야 한다.
자기가 예수의 피의 은혜를 받은 자라면, 주의 종이다.
이전에는 우리 주가 누구인지 몰랐지만, 그가 구원하시고, 죄사해주셨을 때는 그를 알았다.
영력이 없고, 영감이 부족한 것은 관계가 없다.
예수께 속한 자로서, 그 역할을 해야 한다.
구원은 받았지만, 교회에 쓰여지고 싶지 않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평생 주님이 주신 은혜를 힘입어, 그 은혜를 갚으면서 가는 것이다.
우리는 주의 종으로서 주의 은혜를 전하는 자로 세우심을 입은 성도들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신자로 나왔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로 인해서, 본질적으로 우리의 정체가 교회가 되어버렸다.
주께서는 누구는 교회에 속하고, 누구는 아니고 한 것이 아니라, 그가 구원하신 모두를 교회에 두셨다.
전부 성도다. 전도하는 자들이다.
교회가 따로 성격을 갖지 않는다. 온 세계가 똑같이 주님이 예비하신 길을 가고 있다.
어떤 우리의 특징이 있어도, 너무 과하게 바꾸어서 우리를 나타내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가 교회가 되었을 때는 우리 모두 주님이 임시로 피난처에 두신 것이다.
이스라엘의 도피성과 같다.
이 땅의 시간이 가는 동안 있을 곳이다.
우리 중에 어떤 이는 나는 신앙이 별로 없어서, 교회에서 특별히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전통적인 의식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다.
사람들과 어색해도, 익숙하지 않아도 섬겨야 한다.
우리 모두 섬기는 자들이다.
우리는 교회의 주인이 아니다.
이전에는 우리의 독특한 상황속에서 색다른 모습을 가졌지만, 본질은 똑같다.
우리는 주님의 종이다. 주님은 우리의 머리시고, 주님은 우리의 주인이시다.
여기는 하늘의 지배를 받고, 하늘의 룰을 따른다.
이 세상에서 교회는 필요없다고 무찌른다면, 우리는 핍박받기 시작할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과 조화하고, 세상의 지도자들을 돕기도 하지만, 교회가 살아남기 위해 해야 할 임무는 다 해야 한다.
아무리 교회가 지하로 들어가도, 교회를 살리는 임무는 계속한다.
교회는 십자가의 공로를 전하는 지극히 심각한 의무를 등에 업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교회를 갖고 있지만, 나는 우리 주님이 우리 가운데, 절대 당신의 일을 이루시고, 잘 쓰여지기 바랬다.
하나님의 뜻을 보고, 평생 생각했다.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고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는데, 갈수록 더 깊이 깨달아졌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의 영감이 있어도, 나도 부끄럽지 않은 것은 오늘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 시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분명한 그림이 내게 있다.
옛날 우리는 교회라는 개념을 거의 다루지 않았다.
시대적으로 그랬던 것 같다.
우리가 사태가 나기 전부터 이미 그 조짐이 있었다.
교회 사태가 나니까, 분열자들이 협박하면서, 나눠달라고 했다.
그리고, 각 지방법원마다 지예배당의 이름으로 독립교회인 것처럼 제소했다.
자기들은 독립된 교회라는 것이다.
사태 처음 났을 때, 분열자들이 독립교회라고 하면서, 자기들 무리의 소유인 것처럼 했다.
자기들은 성락교회와 관계없다고 했다.
하나님이 보시는 가운데, 그런 주장을 하고 있었다.
그전부터 겪었던 과정을 다시 겪으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
여러해 전부터 예배당을 본부와 연결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다.
감독에게도 협조하지 않았고, 각 예배당이 독립교회처럼 행세했다.
너무 부끄러운 과거다.
성락교회인데, 자기 예배당 정신이 따로 있다.
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성락교회 전체가 힘썼다.
우리의 확장을 위해 당시에 그렇게 했다.
그런데, 확장도 안되고, 무리하게 억지로 갔다.
어떤 이는 교회를 돈으로 보고, 찢어가려고 했다.
선동을 하니까, 선동을 받는다.
선동하는 목소리가 교회는 안수집사가 치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안수집사, 장로들이 자기들이 교회대표인것처럼 교회를 운영해왔다.
우리의 연약함을 틈타 들어온 것이다.
교회는 하늘의 질서가 있다.
하늘의 질서를 절대적으로 따라가야 한다.
세상이 우리를 너무 못살게 굴면, 반기를 들고, 우리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그런데, 안수집사라면서, 감독을 상대로 싸우려고 한다.
안수집사는 감독을 돕는 자다.
하나님이 자리에 올린 자를 고발하고,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괴롭히고 있다.
안수집사가 자기 예배당의 대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벼슬처럼 여긴다.
그래서, 우리 예배당 건들지 말라고 했다.
정말 하지 말았어야 한다.
자기 신분을 떠난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신 자는 일주일 내내 마음이 뜨겁고, 두렵다.
한시도 하나님의 감시를 떠나지 못하고, 마음이 아프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이 무섭다.
그들은 성령을 모시지 않은 것 같다.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에서 자기 예배당을 대표하는 식으로 자기 예배당 손대지 말라고 하는가.
가르치지 않아서 그렇다.
앞으로 마지막이 올 때까지는 자기가 예배당 대표라고 하는 배은망덕하고, 합당치 않은 안수집사, 장로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기가 순교할 기회를 찾아야 한다.
세상에서 싸워서 취할 것은 취하고, 하나님과 연결되었을 때는 내가 언제 죽을지 찾아야 한다.
교회가 환란이 있을 때, 자기를 내어주는 사람도 있다.
생각지도 않은 놀라운 헌신으로 자기 자국을 남긴 사람도 있다.
잊혀지지 않는 몇사람이 있고, 반대의 영혼들도 있다.
나는 정말 부족하고, 덜떨어졌지만, 잠시 이 일을 하나님께서 맡기셨다. 나는 그리스도의 행복을 추구하려고 한다.
그리스도의 책망을 반복해서, 다시 책망하려고 한다.
자기의 더러움에 지배당한 자가 감독에게 꿍꿍이가 있다고 한다.
자기 속에 꿍꿍이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주님앞에 나와서 방향을 찾는 자들에게 빨리 가르쳐주어야 한다.
나는 그것으로 꽉 차 있다.
우리가 아무리 어떤 위대한 일을 한다고 할지라도, 먼저는 그리스도 십자가 아래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발견한 자들이다. 더 큰 일은 없다.
그리스도께서 원수에게 빼앗기지 않게 도와주셔야 한다.
잘못된 성도관이 교회에게 칼을 휘둘렀다.
옛날 우리 교회에 성경에 능하다고 하던 사람들도, 합당치 않은 증거를 너무 내보였다.
나는 주님을 배반할 수 없다.
인간을 위로하고 싶고, 나는 다치지 않고 싶은 인간의 속성이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 교회 이단으로 살아온 세월이 너무 억울하다.
그냥 우리 교회 스러져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기간동안 남들이 하지 못한 참 하늘에 속한 신앙을 발휘해야 한다.
젊은세대도 참여해야 한다.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전부 지배하려는 것은 옛날 고서에나 있는 일이다.
지금은 내 자식이 내 아버지요, 내 딸이 내 엄마다.
젊은이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힘든 일을 물려주겠다고 하지말고, 천국이 너희 것이다 해야 할 것이다.
기쁜 신앙을 전해주어야 한다.
나에게 십오년 기간이 있는데, 내가 십오년 꽉 채우고, 너희는 몇년 하든지 말든지 하지 말고, 기회를 주라.
후배들 키워주라.
인생으로는 씁쓸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이 세상습관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다.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라디아서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이 세상의 내 욕심같은 것으로 구질구질하게 끼어들어서 냄새풍기지 말자.
요한1서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며칠전 이 말씀을 휙보고, 너무 뜨끔했다.
당연히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한복음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우리 교회는 형제다.
여기서는 주님이 우리의 형제고, 동료성도들이 형제다.
그들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죽으라는 것이다.
교회는 일반사람들에게 영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보조적인 기관이 아니다.
우리 교회는 수천만명의 그리스도인들이 피로 순교하여 우리에게 넘겨준 천국복음을 물려받아, 함께 주어진 사명을 해나갈 영원한 주님의 종들이다.
물론 감독이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극복하기 위해, 매일 달려간다.
나는 이 세상 거의 모든 것을 버렸다.
아무런 기대도 없고, 주의 일 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기능 자체를 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영을 지키시고, 내 임무를 지키신다.
나는 우리 교회가 충실한 교회가 되기 원한다.
우리 교회에서 자기 예배당 이름을 무슨 교회라고 부르지 말자.
한번도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다.
옛날 사정이 있어서, 특정 지예배당을 무슨 교회라고 부른 적은 있다.
그러나, 독립교회가 아니다. 하나다.
어떤 장로나 안수집사가 치리자가 아니다. 감독의 동역자다.
잠깐 왔다가는 청지기다.
주님은 수없이 말씀하신다. 너는 청지기다.
이를 알지 못하면, 아직 십자가에 달리신 분을 보지 못한 것이다.
성락교회로서, 주님을 섬기는 몸의 지체로 충성하기 바란다.
어떤 벼슬로서 다스리는 자가 아니라, 예배당 대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손이 부족한 감독을 돕기 위해 있다고 수십년의 우리 교회역사가 말하고 있다.
다른 이론 가져오지 말고, 감독의 동역자로서 순종하여 함께 일해주기 바란다.
옛날 사태나기 몇달전에 권사 임명을 했다.
직접 면접할 때도 가서 보았다.
권사가 되는 것은 감독을 돕는 것이라고 했다.
다른 교회와 비교할 때, 부끄러움이 없게 하려는 것도 있었지만, 거룩한 임무를 주어 용기를 주고, 감독을 돕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걱정하지 말라고, 감독을 돕겠다고 했지만 몇달이 안되어, 감독을 치고, 자기가 권사라고 으시댔다.
정말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우리 성락교회는 그렇게 하지 말고, 가장 기본이 된 성도가 되기 바란다.
그외에는 다른 꿈이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말씀을 순종하는 여러분 가운데 뜨겁게 임하기 바란다.
하나님 우리 교회를 받아주시고,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