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핌수도회 모든 성인의 축복의 축제
11월 29일, 교회는 성 프란치스코의 발자취를 따라온 많은 프란치스코 성도들과 축복받은 이들을 축하합니다.
모든 프란치스코회인들에게 세라핌 질서의 모든 성인과 축복받은 축일을 기념하는특별한 날입니다.
1224년, 우리 주 예수님은 성 프란치스코에게 그의 고통의 상처를 주셨습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그리스도의 사랑, 성흔으로 표시되었다.
성 프란치스코는 2년 뒤인 1226년에 세상을 떠났고, 세라핌 훈장의 대명사가 된 프란치스코는 세상을 떠났다.
오늘날까지, 세라픽 날개와 세라핌는 프란치스코회 기사단의 상징이다.
프란치스코회 수도회에 대한 마지막 삶의 규칙도 1223년에 승인되었다.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프란치스코회에서 생산된 모든 성도의 예, 이날 모든 세라핌 계열의 성도들은 프란치스코회 교회에서 기억됩니다
11월 29일
프란치스코회 역사에서 오늘 교황 명예 3세는 프란치스코 규칙을 승인했다
1223년오늘,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결정적인 삶의규칙이 교황 호노리오 3세에 의해 승인되었다.
성 프란치스코와 그의 첫 동반자들은 1209년에 교황 인노첸시오 3세에게 와서 그들의 복음주의적 삶의 형태를 구강적으로 승인을 구했다.
Santuario di Fonte Columbo에서 프란치스코는 11월 29일 호노리우스 3세가 발행한 Bull Solet Annnuere가 승인한 최종 규칙을 세웠다.
원본 규칙은 아시시에 있는 로마 가톨릭 수도회 소수회 훈장의 모교회인 Papale e del Sacro Convento di San Francesco (성프란치스코 교황 대성당)에 보존되어 있다.
형제회는 작은 형제회(작은 형제회)가 될 수 있게 허락했다.
라테라노 공의회 4세에 이어 교황 호노리오 3세가 결정적인 규칙을 승인했고, 성프란치스코가 그레치오에서 살아있는 탄생을 재현한 것에 동의하였다.
첫댓글 11월 29일,
프란치스코 성인이 1223년 호노리오 3세로부터 회칙을 인준받은지 8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또한 이 날은 수도회의 모든 성인의 날입니다.
그래서 이 날, 형제들은 서원 갱신을 합니다. 청빈,정결,순명. 회칙회헌의 준수.
하느님과 사람들 앞에서 약속한 바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늘 그렇지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부족함이 너무 커서.
서원 갱신을 하고 돌아오는데, 하늘에서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문호리 수도원에는 사실상의 첫눈입니다. 벗고개 언덕 언저리에 차를 세우고 바라봅니다.
마른 검불위로 작은 눈 송이가 하얗게 덮입니다. 겨울은 추운데, 다행스럽게 눈은 따뜻하게 보입니다.
회색빛 하늘에서는 보일 듯 말 듯, 작은 눈송이들이 소리없이 날립니다. 멀리 저 아래에 계곡 사이에 마을이 보입니다.
성인의 말씀이 떠 오릅니다.
"형제들이여, 우리는 이제까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으니. 지금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늘 결과는 미진하지만, 중요한 것은 다시 시작하는 일입니다.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말씀이겠지요.
아멘
T....이 글은 최영선 알렉산델수사 OFM.Conv 허락하에 올립니다.
좋은 자료를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설먕과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진을 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교황 명예3세라는 표현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