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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의 기쁨 복음안에서의 교제_빌립보서 강해 0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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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빌1:1-6
빌립보서의 기쁨: 복음 안에서의 교제
오늘부터 빌립보서 강해, 바울 서신 중에서 에베소서와 함께 가장 심오한 진리 내포, 짧지만 외울 구절,
적용해야 할 구절이 심히 많다. 서신(편지)이므로 기록 배경을 잘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
오늘은 전체 설명
<라이프성경사전>: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함께 바울의 4대 옥중서신 가운데 하나인 본서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저자의 따뜻한 인간미와 풍성하고 깊이 있는 내면의 신앙심으로 가장 잘
승화시킨 책으로 유명하다. 옥중에서 기록된 것으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감사와 찬양, 환희의 기쁨이
넘치게 표현되고 있는 것도 본서신의 장점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본서신은 그리스도와의
일치와 연합을 이룬 성도들이 내면의 신앙 인격을 고양시킬 수 있는 좋은 지침서라 할 것이다.
본서신의 저자는 사도 바울이다. 이는 본서신이 이를 직접 증언한다(1:1).
기록 장소와 시기: 본 서신 역시 다른 옥중서신과 마찬가지로 로마 감옥에 있던 2년 기간 중에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본서의 기록 시기는 옥중 생활 말기인 62-63년경
빌립보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고난, 죽음에 관한 기사는 복음서에서 여러 차례 반복된다. 하지만 이런
주님의 성육신 사건과 십자가 죽음을 신학적으로 가장 잘 해설한 것이 본서신이다. 여기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한 분, 하지만 예수님은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시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내려오시고, 심지어는 보통 인간들보다 더 낮고 비천한 삶을 사셨다.” 그
분명한 증거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다. 이는 당시 보통 사람들에게서도 흔치 않는 비참한 죽음이다.
이를 통해 바울은 주님의 겸손과 희생 정신을 가르친다.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하나님 왕좌
오른쪽에 앉게 된 이면에는 이런 주님의 희생과 겸손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바울 역시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는 감옥에 갇히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 그렇기 때문에 그는 옥중에서도 오히려
빌립보 교인들을 향해 위로하고 권면하며 주안에서 기뻐하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주님의 겸손을 본받으
라고 당부한다(2:5). 낮아지지 않고 높아질 수 없으며, 죽지 않고는 부활이 없다는 본서신의 핵심
교훈이야말로 하늘 끝까지 높아지려다 수없이 실패하는 현대인들이 다시 한 번 귀 기울여야 할 대목이라
하겠다.
왜 이것을 선택하였나? 일단 서신서를 더 강해하고 싶었다. 나의 책무, 특별히 나를 비롯해서 모든 성도들이
고통 가운데 산다. 바울을 보라. 지금 감옥에서 죽음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4;4,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기쁨이 나오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켄달, 파이퍼)
어쩌면 그리스도인의 핵심 본질, “어떻게 사는가?”
또한 아주 중요한 구절들이 매우 많다. 외우고 살면 너무 좋은 구절
1:21, 23, 27; 2:3-4; 5-11; 12-13; 3:7-9, 13-14; 20; 4:4, 6-7, 8, 11-13
오용되는 구절도 많다. 4:4의 경우처럼
빌립보서 안에는 적어도 16번이나 기뻐하라는 말이 나온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
굉장히 심오하다. 짧지만 강해할 것이 매우 많다. 위어스비, preaching the word 주석 등 중심으로
문맥에 맞게 우리의 필요대로 강해하려 한다. 나와 내 아내 그리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빌립보서 이해를 위한 배경: 사도행전 15-16장
1차 선교 여행, 안디옥 교회로 돌아옴, 할례 문제, 유대인 율법 규정 문제, 예루살렘 회의, 이방인들에게는
유대인들의 규정 준수 불필요, 그 뒤 바나바와 헤어지고 실라를 택한 뒤 2차 여행(행15:36-40),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만나 데리고 감(행16:1-5), 바울의 계획: 이전의 도시들을 다니며 성도들을
확고하게 세워야겠다. 성령님께서 허락하지 않음, 환상에서 마케도니아 사람을 봄(행16:6-10).
그래서 유럽으로 들어감. 이때에 누가가 더해짐(16:10).
이로써 유럽에 공식적으로 선교가 이루어지기 시작함
빌립보는 당시 로마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중요 국제 도로인 에그나티아 도로(Via Egnatia)의 길목에 - 1
위치한 교통, 전략 요충지며, 중근동의 소(小) 로마로 불렸다. 주전 4세기경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
빌립이 세움, 터키에서 그리스로 들어가는 길목의 보스푸르스 해협, 이스탄불, 거기서 서쪽으로
300km
바울은 어디서나 회당에 들어가 유대인들에게 먼저 복음 선포
그런데 빌립보에는 회당을 세울 만큼의 유대인들이 되지 않음, 강가에서 기도하는 여인들 모임 발견,
두아디라 시 출신의 자주 장사 루디아에게 복음 선포, 루디아 회심(11-15)
기도하러 가다가 점치는 소녀를 고침, 감옥에 갇힘. 감옥에서도 기뻐하고 찬송함, 지진이 나고 그 뒤
빌립보 감옥의 간수 회심(16:30-31), 이 고난과 고통을 통해 교회 형성, 아마도 이때에 즉 주후
50년경에 빌립보 교회 형성됨(행16:12-40). 아마도 유럽의 첫 번째 교회, 바울에게는 가장 의미
깊은 교회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생각하면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생각남
그래서 바울도 이들을 늘 생각하고 기도함(1:3-5), 복음 안에서 교제
빌립보서의 중요 단어, 교제 3번(1:5; 2;1; 3;10), 단순한 사교가 아니다. 빌립보서를 기록한 데는
바울과 그곳 성도들의 끈끈한 교감, 사귐이 있었다.
바울의 상턔; 로마 감옥, 성도들의 사랑의 선물((4:18, 돈), 에바브로디도가 전달자, 그런데 전달 과정에
서 그는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가 살아남(2:25-30), 그가 회복되자 그를 통해 기쁨의 편지를
빌립보에 보냄.
우선 감사 표시, 디모데를 보내려는 의향 표현(2:19-20), 유대주의자들 경고, 견고하게 서라.
이 모든 것의 근거: 복음 안에서의 교제(5), 친밀함
5절의 첫날부터의 의미: 유럽의 첫 번째 교회, 성령님의 인도
1절을 보면 다른 서신과는 달리 사도라는 말이 빠져 있다. 사도는 권위의 말, 이 말을 쓰지 않음
그러고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종, 섬기는 자로 표현함, 그리고 디모데를 언급하여 그의 권위를 세움
‘종’이라는 말은 주인에게 매인 종을 의미, 즉 그리스도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사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편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 강조, 교회 안에 분열이 있음(4:2-3)
특별히 일을 하다가 자매들 사이에 분영
바울의 강조점: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1:27). 개인의 삶, 바울의 권고(4:8)
교회로 모일 대의 삶: 한 영과 한마음
구원받아 예수님의 몸이 되는 것과 지역 교회는 조금 다르다.
지역 교회는 같은 믿음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 진술문이 있다. 교회의 철학, 문화, 목적이 다르다.
이렇게 같은 영으로 믿음으로 모인 사람들에게 한마음이 필요하다. 한 생각이 필요하다.
그 한마음, 한 생각이 무엇이냐, 그리스도의 마음(생각): 2장에서 충분히 설명한다.
그래서 성도들은 그들의 구원을 일하여 밖으로 드러내야 한다(2:12-13).
빌립보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명사는 바로 그리스도, 37회
즉 빌립보서는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가장 잘 보여 준다. 즉 그리스도 중심의 서신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로 인해 복음의 교제 안에 거하는 사람들
이들에게 나타나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기쁨(히12:2)
1:4, 18, 25, 2:2, 17-18, 28-29, 3;1, 4:4, 10 등의 기쁨, 기뻐하라.
여기의 기쁨은 그리스도의 기쁨, 그리스도로 인한 기쁨
특별히 고통과 고난 속에서 흘러넘치는 기쁨
21세기 우리 성도들이 가져야 할 기쁨,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만 가능한 기쁨
이러한 기쁨을 누리기 위해 빌립보서 상세 설명 필요
성령님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성령 충만으로 이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말씀(요:16-32-33)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마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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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성도의 복된 관계_빌립보서 강해 0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10. 7)
02 목사와 성도의 복된 관계
지난주부터 빌립보서 강해 시작, 바울의 옥중 서신, 유언, 다양한 주제, 하나도 뺄 것이 없다.
오늘은 <목사와 성도의 복된 관계>, 목사와 성도의 관계 및 자세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목사의 직무와 자격
구약시대 가정, 국가, 이스라엘, 신약시대 교회
이런 기관들은 개인이 아니라 집단, 집단이 구성되면 리더와 폴로우어가 반드시 생긴다.
성경은 이것을 목자와 양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에도 목사와 집사를 주심(1:1), 빌립보서는 바울의 목회자적 측면에서 이야기
오늘은 주로 목사와 성도들의 관계, 그러나 모든 리더들과 따르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
디모데전후서, 디도서는 목회서신, 딤전3장, 딛1장은 감독에 대해 이야기한다.
감독, 장로, 목사 다 동일한 직무 수행자를 나타내는 말이다. 감독은 로마, 장로는 유대, 목사는 기능
무어라 부르든지 다 교회를 치리하는 자를 말한다. 이들의 자격 조건은 딤전 3장
이들이 구체적으로 하는 일(행20:28; 벧전5:2-3)
단수 목사, 복수 목사, 목사가 있는 교회, 없는 교회
이런 것들은 많이 들어서 이미 교리적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목사와 성도의 관계에 대해서는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목사와 성도의 관계
빌립보서 1장 1-10절은 목사와 성도의 관계, 목사의 자세를 심히 잘 보여 준다.
바울은 지금 감옥에 갇혀 있다. 성도들이 모금을 하고 에바브로디도를 보내어 위로함.
그러자 사도는 10여 년 전의 과거를 기억하며 편지
편지 서두를 보면 목회자의 심정이 담겨 있다.
1. 성도들로 인해 그들을 기억하고 감사하였다(3). 나의 경우 성도들이 늘어나면서 얼굴과 이름이 매칭이
되지 않는다. 노력하고 있다. 감사의 이유: 이들 구원, 수적 증가, 성장 감사, 아이들 성장 감사
오늘 나는 이 자리를 빌어 지난 10년 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목사로서의 책무를 겨우 최소한으로 하는데도 믿고 도와주셔서 감사
또한 신실하게 헌금해 주셔서 감사, 목사가 재정 걱정하지 않고 주의 일 하게 해 준 것 감사
그래서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보상해 주실 것을 믿는다. 이 땅에서의 기쁨과 하늘에서의 기쁨으로
서창 캠퍼스로 이사와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모든 것이 너무 편안하고 감사하다.
2. 기도할 때마다 그들을 위해 간구(4), 목사의 당연한 직무, 특별히 고통 중에 있는 분들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는 지체들 가정
3. 이 모든 것의 근거는 복음이다(5). 복음(롬1:16),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셨
다(고전15:3-4). 다른 것은 몰라도 여기에 동의하며 교제(파트너), 단순히 커피 마시는 교제가
아니다. 이런 것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복음의 파트너, 동일한 성경, 동일한 복음, 동일한 목표
그것도 첫날부터 지금까지, 첫날 가운데는 매 맞고 감옥에 갇히는 일도 포함됨, 대단히 귀중한 말씀
4. 바울의 확신: 선한 씨는 바울이 뿌렸지만 그 일 자체는 그리스도의 일(6), 그분이 그 일을 이루실
것이다. 선한 일은 복음의 교제, 파트너가 된 것, 루디아, 간수 등 미약 그러나 큰일로 발전, 여기까지
옴,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였다. 구원, 그 이후 교회, 풍성한 열매
목회자의 자세: 겸손. 씨를 뿌리고 물을 주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5. 너희는 내 마음에 있다(7). 그 이유 로마 감옥의 고통을 나눔, 목사의 고통을 나누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사랑과 기도로 이해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특히 내 뒤에 와서 목회할 사람들, 이끌 사람들
복음 변호 확증에 같이 참여, 우리 교회의 일: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 바른 구원, 바른 교리, 바른
교회, 바른 성화, 바른 사회, 같이 참여한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개인의 보상, 여기에는 - 3
교회로 같이 하며 섬긴 것에 대한 보상도 나누리라 믿음
6. 그 결과 그들을 그리워한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창자라는 뜻, 사랑 표현, 삽자가의
사랑으로
바울의 기도
부모는 항상 자녀들 위해 기도, 나도 마찬가지
바울의 말: 내가 너희를 낳았다(고전4:15-16). 만 명의 스승, 잠시 잠깐 무언가를 가르쳐 주는 사람
차이는 무엇인가? 아버지와 아들이 되는 관계
실제 부모/자식은 살과 피를 나눈 관계, 바울은 목사와 성도들의 관계를 부모 자식으로 표현함
부모의 심정(고후12:14-16), 짐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목사
이것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보답하는 빌립보 성도들
아무리 악한 부모라도 자식이 잘되기를 바란다. 목사도 마찬가지
1. 그들의 사랑이 풍성해지기를 기도함: 즉 성장하기를 기도함, 지식과 모든 판단에서, 그런데 무조건
사랑이 아니라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며 이해하는 사랑이 증대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증대되
어야 한다. 교리가 확실해져야 한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라야 한다.
어떻게 가능한가? 진리의 영, 구분, 분별할 줄 안다.
어린아이: 개, 고양이, 쥐, 구분이 안 된다. 차도 구분이 안 된다. 성장하면서 구분도 하고 위험도
알게 된다. 길 건너며 앞뒤 좌우 살펴보고 간다.
2. 고귀한 성품의 소유자(10): 그리스도인의 목표: 그리스도의 성품,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
뛰어난 것들을 시험해 본다. 자동차 시험장, 그런지 안 그런지
확실히 좋은 것들을 알게 되면 추구한다(4:8). 그 결과 성실한 사람, 남을 실족시키지 않는 사람
정직한 사람, 언제까지 그리스도의 날까지: 휴거 때까지, 죽을 때까지
이것 역시 모든 부모가 바라는 것 아닌가?
3. 그 결과 의의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가면 반드시 하나님의 열매
열매를 일로만 생각하지 말라.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열매(갈5:22-23), 성품의 변화
그 다음이 성령님으로 말미암은 일
그 일의 특징: 소리가 없다. 어떤 나무도 소리를 내며 열매를 맺지 않는다.
그 결과 하나님의 영광과 찬양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일을 사람의 영광
우리 주님의 말씀(마5:13-16): 이것이 모든 성도의 삶의 목표
4. 이런 일은 억압으로 불가능하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좋아야 한다.
그러면 그분과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고 기뻐하게 된다.
그러면 만족감과 행복감이 생긴다. 이것이 넘쳐나면 열매를 맺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과 찬양이 된다.
그러면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한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불가능, 그래서 복음 안에서 교제가 중요하다.
그 이후에 목사의 양육을 잘 받아야 한다. 그래서 튼튼한 아이로 성장해야 한다.
구분하고 분별하고 거룩함을 추구하는 아이, 그 안에서 사랑이 풍성한 아이, 이것 우리 교회의 목표
목사의 소원
그리스도께서 시작하신 선한 일을 이루시는 것
너희가 끝까지 인정하기를 바라는 것 고후1:14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것, 그러므로 같은 교회를 하면서 싸우면 안 된다.
바울과 바나바도 큰 다툼, 있을 수 있다. 심각한 다툼이 있으면 분리해야 한다.
나의 목표는 1:24, 여러분의 믿음을 지배하려 하지 않는다. 가르치기만 한다.
여러분이 판단해서 여러분의 힘으로 서야 한다. 이것이 신약 교회 모든 성도들이 따라야 할 길
교회와 목사를 의지하되 동시에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부모 자식처럼 부활의 날에 서로 기쁨으로 만나야 한다.
https://youtu.be/AdePAQSq6B8?list=PL4P6SBDceLgFNy2q19OXnsX8IE3KRoJQ9
고난과 핍박의 아이러니: 오히려 선한 일이 된다_빌립보서 강해 0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10.21)
성경말씀: 빌1:12-18
03 고난과 핍박도 복음 선포의 기회가 된다
빌립보서 바울의 옥중 서신, 로마 감옥에서의 유언, 다양한 주제, 하나도 뺄 것이 없다.
지난주 <목사와 성도의 복된 관계>,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해야 함, 목사는 성도 중에서 나옴
목사는 열심히 꼴을 먹여야 한다. 나머지는 주님의 일,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서로의 기쁨이 되자.
그리스도인의 아이러니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간 사람, 그리스도는 하나도 나쁜 것이 없다. 100% 선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좋은 사람이다. 남에게 호의를 베풀고 호의를 입는다.
그리스도인이 다른 사람을 이유 없이 미워하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 다음 바울의 확신: 모든 사람이 창조자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의인, 악인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그는 바리새인으로 행위 의인이 되려 하였다. 남을 정죄하였다.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위치를 깨달음, 먼지 하나만도 못한 더러운 죄인,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
그 당시 이방인 세상은 마귀에 의해 눈이 가려져서 온 천지가 우상, 고후4:3-6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기 원해 생명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선포(죽음과 부활과 재림)
1차, 2차, 3차 선교 여행, 배로, 걸어서, 산과 바다를 넘으면서, 아마도 2만킬로미터 이상
얼마나 좋은 일인가? 착한 일인가? 살신성인의 자세로
종교를 가지려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 하나님의 호의를 입어 잘살고 싶다. 만수무강, 번영신학, 샤머니즘
예수님을 이런 목적으로 믿으면 안 된다. 꿈을 깨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아이러니가 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후4:8-12).
바울의 예: 고후11:23-27 이렇게 죽을 고비를 많이 넘긴 사람이 있는가? 고후1:8-9
고후6:4-10, 딤후3:10-12, 그는 교회 안에서의 영웅일뿐만 아니라 세상 역사의 영웅
3차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갔다가 붙잡혀서 결국 원치 않는 방식으로 로마행
보통 사람 같으면 얼마나 좌절이 되었을까?
그렇게 선한 일을 했는데 왜 말로가 이렇게 사람이 보기에 좋지 않을까?
더욱이 로마 교회 안에서도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왜 카이사르에게 호소해서 우리를 괴롭게 만드는가?” “유대인 지도자들이 자기를 미워하는 줄 뻔히
알면서 왜 예루살렘에 갔다가 붙잡혔지?”, “너무 확신이 세, 고집에 세, 그게 문제야?” “결국
감옥에 갇혔으니 하나님의 일도 하지 못하잖아”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사랑의 선물에 대해 감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한 뒤 자기의 심정을 기술함
여기에 위대한 사람의 고백이 있다. 인생을 살면서 특히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원치 않는 고생, 고난
조금이나마 바울의 심정을 가지고 이기며 앞으로 나아가자. < >
고난과 핍박이 복음 확장의 기회(12-14)
12절 설명: 그에게 일어난 이런 모든 일들이 복음 확장의 기회, furtherance 복음이 멀리 진출됨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전혀 주눅이 들거나 낙심하지 않았다.
그의 유일한 소망: 복음, 빌립보서 안에서만 복음이 9차례
복음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 매장, 그리고 부활
그리스도의 복음만 전달된다면 나는 전혀 낙심하지 않는다(롬1:16-17).
13절: 그의 감옥 결박이 궁궐 안과 다른 모든 곳에 알려짐,
궁궐 안에는 왕족, 귀족 그리고 9000여 명의 정예 군사, 온갖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자들
이 군사들은 궁궐에 갇혀 있는 죄수들 보호, 감시, 당연히 바울과 함께 지내게 됨
자연스럽게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접함, 핵심 인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성육신, 처형, 부활
그 결과 카이사르의 집안사람들도 믿게 됨(4:22), 상상도 하지 못한 일
바울의 소원(롬1:10-13), 가고자 하였는데 마귀가 가로막음,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로 죄수가 되어
거기에 감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킴, 특별히 고관들에게 변화를 일으킴- 5
14절: 이방인들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확신을 갖게 되어 두려움 없이 더욱 더 말씀 선포
두려움을 갖던 성도들이 복음이 고위층에 전달되는 것을 보고 담대하게 복음 선포
복음이 선한 의도와 악한 의도에 의해 선포됨(15-18)
로마 교회의 다수는 담대하게 복음 선포, 그런데 소수는 악한 의도로 복음 선포(15)
그들은 시기와 다툼으로 바울을 미워함, 시기와 다툼은 육신의 열매, 다른 사람이 잘되면 배 아파하는
것, 우리는 어떤가? 다른 성도들이 잘되면 기뻐해야 한다. 교회 안에도 시기하는 자들이 있다.
바울이 로마로 오게 되자 아마도 지도자들 가운데 시기하는 자들이 생겼을 것이다.
바울의 경력과 자기들의 경력 비교, 비교가 안 됨, 성도들이 그에게 더 신경을 씀
요삼의 디오드레베(9-10), 그들은 그에게 고통을 주려고 복음 선포(16)
이들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아니다. 구원받았다. 그리스도를 전한다. 그런데 끝에 가면 자기가 영광을
받으려 한다. 많은 사람이 구원받으면 나를 통해서든 다른 사람을 통해서든 아멘이 되어야 한다.
이 교회를 통해서든, 다른 교회를 통해서든, 교단도 마찬가지
꼭 자기를 통해서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영역을 긋고 타인 접근 금지
이런 사람을 소인배라고 한다. 교회에 특히 많다.
“내가 더 많이 구원받게 해서 바울을 눌러야겠다. 그러면 그의 코가 납작해지겠지.” 시기, 악한 의도
우리 교회에도 마찬가지, 더 잘하는 사람이 오면 잘할 수 있게 길을 터 주어야 한다.
어떻게 바울이 나왔는가? 그의 선배인 바나바가 그를 다소에서 안디옥으로 데려와 소개
그 뒤로 그는 바울에게 밀렸다. 행15 이후에는 안 나옴, 그래도 그는 행복한 사람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가져갈 하나님의 그릇
우리는 대장부가 되어야 한다. 나를 통해서든 다른 사람을 통해서든 그리스도만 선포되면 OK
그러나 대다수는 선한 의도로 복음 선포(17): 이들은 바울이 복음 확증하고 변호하기 위한 사명을 가진
줄을 알았다. 그래서 더욱 사랑하였다. 목회자와 선교사, 리더들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스도만 선포되면 만사 OK
바울은 낙심할 수밖에 없는 많은 이유를 지님, 감옥에 갇혔으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어느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경륜을 잘 알고 있었다. 풍성한 지식
그럼에도 그는 불평하지 않았다. 그의 확신을 보라(18)
예수님만 전파되면 내 고통과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다. 참아낼 수 있다.
우리의 안락감, 상한 심령, 명성의 쇠퇴, 사람들의 오해 등은 복음 선포에 비하면 덜 중요하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표, 교회의 목표 역시 이와 같아야 한다.
언제나 복음 중심, 잘하는 사람을 더 잘하도록 세워 주기
많은 교회들이 처음에는 다 복음 중심으로 시작됨
시간이 흘러가면서 복음은 쇠퇴하고 교회와 교회 설립 목사 영웅화, 타락: 많은 대형 교회들의 문제
바울의 조언: 복음이 최고의 가치이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가져야 한다.
복음이 들어가면 무지 타파, 인간 개조, 여성 권리 신장, 약자 보호, 올바른 정치관, 국가의 번영
한국의 문제: 복음이 아니라 번영 신학, 이것은 샤머니즘, 복음과 교회가 약화됨
결국 일 안하고 먹고살려는 사회주의 병폐, 공산주의자와의 타협, 교황 초청
교회가 바로 서야 한다. 복음이 바로 전달되어야 한다.
바르게 구원받아 진리의 영을 소유한 사람들이 늘어나야만 이 나라가 살 수 있다.
개인에게도 마찬가지, 인생에서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다. 감정이 상하고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힘들 때가 있다. 외부의 공격, 내부의 갈등
지난 2년 동안 한 교단의 이단 대책 위원회 소환 조사, “나는 이단이 아니라 이단성을 지난 자다.”
다른 점이 무엇인가? 나는 성경의 영감과 보존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성경이 있다.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 어떻게 아는가? 성경의 보존 확증, 지난 400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책, 빠진
데가 하나도 없다. 모든 교단의 신학, 교리 선언의 근간, 오대양 육대주 복음 선포- 6
그래서 1647년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을 만든 청교도들처럼 성경의 완벽한 보존을 믿으며 글 손에
있던 그 번역된 성경,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
많은 조롱과 멸시, 그러나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의 진리 전달됨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만 전달되면 I am OK. 우리 모든 성도들도 마찬가지
악을 행하는 자처럼 매여 어려움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
이럴 때에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고 18절을 암송하자.
https://youtu.be/vN9Kra9ItXw?list=PL4P6SBDceLgFNy2q19OXnsX8IE3KRoJQ9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아이러니_ 죽는 것이 이득이다_빌립보서 강해 0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10.28)
경말씀: 빌1:19-30
04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아이러니
성도의 삶에서는 이상한 일이 생긴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다. 그런데 전화위복,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선포된다. 궁궐에까지 전달된다. 하나님의 신비, 인생의 아이러니, 오늘
은 바울의 또 다른 아이러니,<그리스도인의 위대한 아이러니>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기도의 필요성
그는 18절에서 어떤 방법으로든 그리스도만 선포되면 기뻐하고 기뻐하리라고 고백함
그리고는 19절, 카이사르가 어떻게 하든지, 대적들이 어떻게 하든지 나는 최종적인 구출, 구원을 확신한다
(19). 딤후4:18
여기의 이것, 모욕, 치욕, 감옥 구속, 겉치레로 전하는 것, 신실하게 전하는 것
우리 역시 어려움을 당할 때 최종적인 구출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한다. 이 인생이 끝이 아니다.
이런 확신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바울도 사람이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성도들의 기도였다(19).
성도들의 기도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가져다준다(19). 필요를 공급해 주신다.
성도는 성령님이 내주해 계시는 존재, 성령님이 떠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어떤 때에는 성령님의 파워가
더 필요할 때가 있다. 사도행전에는 ‘성령님으로 충만하여’라는 표현이 자주 나온다(4:8, 31; 7:55;
13:9, 52 등). 사도들은 계속해서 필요할 때마다 성령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파워를 받았다.
이를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했다.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그는 감옥에서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다.
아무도 도울 수 없는 감옥, 그러나 그는 자신의 성도들이 자기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힘을
얻었다.
나는 기도를 많이 못하는 사람, 지난 10년 동안 교회를 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해 주었다. 감사한다.
우리 교회에서 여러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 병 고침을 받았다. 필요할 때에 반드시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결국 본인 혹은 타인의 구원으로 바뀐다(19).
바울의 유일한 소망
최종 승리를 확신하므로 그는 예수님만을 높여야 한다는 확신을 더 확고히 갖게 되었다(20).
30년 사역에서 그가 간절히 원하며 기대한 것, 확신을 가지고 바란 것, 어떤 일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담대하게 외친 것, 그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말, 살든지 죽든지 내 몸 안에서 그리스도를 높이고자
한다(20). 위대한 말이다. 고린도후서를 읽으면 그의 심정을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높인다는 말: magnify, 원래 뜻, 확대한다. 돋보기, magnifying glass
위대하게 만든다. 존귀하게 만든다. 영화롭게 한다. 높인다.
어떻게 사람이 그리스도를 크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늘의 별을 가깝게 크게 보려면 망원경 사용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이 망원경이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가깝게 크게 보이게 할 수 있다.
바울의 말: 내 몸은 그리스도의 영광이 연출되는 연극장과 같다. 그분의 존귀, 위대함, 파워
우리가, 우리 교회가 할 일: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 특히 우리의 미디어 사역 오직 그리스도를 높임
현시대 설교자 가운데 이것을 가장 확실하게 표현하는 분: 존 파이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 성도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면 하나님의 기쁨, 이것이 높이는 것
바울의 위대함: 수없이 매를 맞고 모욕을 당한 믿음의 베테랑, 자기 앞에 놓인 핍박을 알지 못한다.
다만 확실한 것은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내게 무슨 일이 생겨도 그리스도께서 존귀하게 된다. 그러면 OK
21절: 이 모든 것 요약, “내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다.” 지금 내가 사는 것은 내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삶이다. 그 이유?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고후5:17), 그래서 사는 것이 곧 그리스도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삶은 어떠했는가? 진리로 인해 목표가 뚜렷하다. 조롱과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심지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신다.
바울의 “사는 것이 그리스도”라는 고백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십자가에 참여함 의미(갈2:20).
사는 것이 그리스도: 무조건 항상 안락한 삶(번영)을 말하지 않는다. 진리를 위해 분투하는 고통과 - 8
고난의 삶, 앞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고난을 맞이하는 삶
그러므로 그의 삶의 중심은 그리스도, 사역, 권능, 그리스도를 높이는 일
그 결과 죽는 것이 이득이다. 모든 것이 변해 그리스도처럼 된다(요일3:2). 빌3:9
현재의 성도: 의롭다 칭함을 받았으나 여전히 죄인
그러나 죽으면 이 전쟁이 끝나고 완벽한 의인으로 선다. 다시는 슬픔, 아픔이 없다(계21:4).
모든 일은 끝이 좋아야 한다. 유종의 미, 인생도 마찬가지 아닌가? 인간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죽음이다.
죽는 것이 이득이 되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 굉장한 것
내게는 사는 것이 잘 먹고 저축하고 골프하고 여행하고 TV 보고 쇼핑하고 음행하고 마음대로 사는 것,
이러면 결국 죽는 것이 가장 큰 불행이 된다.
조지 버나드 쇼: 1856-1950, 좌파 문학가, 노벨문학상 수상, 95세 장수
묘비: 내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지.
엘리자베스 여왕, 부귀영화, 죽는 순간 “아이고 맙소사. 끝났네. 끝이 났어.”
우리가 죽는 날 어떻게 고백해야 할까?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죽는 것이 이득이다!”
바울의 성도 사랑(22-24)
바울의 고민: 죽는 것은 영화롭게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것, 사는 것은 영화롭게 열매를 맺는 것
그런데 어떤 것이 더 좋은지 택하지 못하겠다(22).
그런데 죽는 것이 사실은 훨씬 더 좋다(23). 죽는 것은 떠나는 것이다. 즉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죽으면 곧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있다, 중간 단계 거치는 것이 아니다(고후5:7).
그는 죽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표현했다. 그 이유, 하나님에 대한 확신
또한 그는 실제로 그것이 좋음을 체험하였다(고후12:4)
그리스도인의 아이러니; 죽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바울의 고백(딤후4:6-8)
그러나 너희를 생각하면 남아서 수고하는 것이 필요하다(25)
그래서 그는 전 삶에서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매진하였다(26). 그들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
그래서 그는 빌2:4를 쓸 수 있었다. 고후6장의 희극과 비극을 감내하였다.
죽는 것이 좋은데도 성도들을 바라보면 남아서 그들을 도와야 한다.
나의 삶: 지난 27년 동안 성경, 지난 10년 동안 교회, 지나 3년 이상 성경 교정, 힘든 일
여러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 주님이 함께하시면 나는 한국말 하는 사람들에게 최상의 성경을 주고
갈 것이다. 최상의 교회를 주고 갈 것이다. 다 내 것이 아니다. 비천하게 태어났으나 너무나
귀한 것 많니 누렸다. 다 하나님의 은혜
내가 할 것, 우리 교회가 할 것, 내 뒤의 사람들이 할 것,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라
바울의 부탁(27-30)
1. 그러므로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27).
너희는 왕의 아들들이다. 달리 생각하고 달리 말하고 달리 행동해야 한다. 왕가의 아이들
이것이 복음을 지난 자들의 합당한 삶이다.
2. 믿으면 고난당하는 것도 당연하게 여겨야 한다(29-30). 그래서 동일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 반대자들을 대적하는 싸움,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싸움
결론
1. 고난당하는 자를 위해 기도, 특별히 사역자를 위해 기도
2. 내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
3.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다.
4.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https://youtu.be/Yk2iulI4iLc?list=PL4P6SBDceLgFNy2q19OXnsX8IE3KRoJQ9
교회 분열 해결책: 그리스도의 생각 품기_빌립보서 강해 05 :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18.11.04)
05 교회 분열 해결책: 그리스도의 생각 품기
지난주,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아니러니> 바룬은 감옥에 갇혀 있고 곧 죽을지도 모르지만 아무 염려
없다. 성도들의 기도, 성령님의 공급, 사는 것이 그리스도, 죽는 것이 이득, 실제로 죽는 것이 훨씬
더 낫다. 그러나 너희를 위해서는 사는 것이 낫다.
2장에는 바울의 염려와 권고: 에바브라디도, 빌립보 사람들 선물, 나쁜 소식, 교회에 분열이 있다.
교회의 어려움: 외부의 적(빌3:1-3), 내부의 분열(4:2-3)
교회는 사람들, 그러므로 항상 문제가 있다. 고린도 교회 바울, 아볼로, 게바, 그리스도 파
분열은 성숙하지 못함의 표시(고전3:1), 육신적인 사람들의 표시, 영적 베이비
50년 이상 교회 다니며 이런 교회 저런 교회를 많이 보았다. 가장 참기 힘든 것: 교회 내부의 싸움
서로 분열되어 오전에 한 그룹, 오후에 다른 그룹, 피켓을 들고 시위
미국 교회; 건축 후 복도 본당에 카펫 까는 것(어떤 색)
검색 엔진 교회 분열: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대형 교회들의 내부 갈등, SNS로 확산됨
1. 가십, 2. 교회일 비밀리에 수행, 3. 교회 권력을 쟁취하려는 자들의 공략, 4. 자기 스타일 고집,
5. 문제 덮기, 6. 극도의 비난(SNS), 7. 교회 치리 부족, 8. 헌금 많이 하는 사람 편애, 9.
목사 주변의 파워 그룹, 10. 교회 세습, 11. 기도 부족,
요약: 1. 교만, 2. 오해(교회, 교리), 3. 우상 숭배(자리), 4. 탐욕(돈, 여자)
거의 모든 교회가 분열의 요인을 안고 있다. 그러므로 목사와 성도들은 이에 대한 대책을 늘 염두에
두고 실제 상황에 잘 대처하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모여도 우리는 인간이다.
<교회 분열 해결책: 그리스도의 생각 품기>, 성경적으로 해결하기
바울의 권면(1-4)
1장 27절, 복음에 합당한 행실, 한마음, 너희 안에 분열, 안 된다.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가 되는 방법: 두 가지, (1) 성도들이 자기를 살펴보고 자발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영혼의 자유),
(2) 목사나 외부의 힘에 의해 획일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자유 없이 하나), 좋은 것 같지만 속은
부글부글 끓는다. 바울은 전자의 방법을 택하여 부드럽게 권면한다.
1. 너희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보라(1).
a. 그리스도로 인한 안위, 구원받아 천국이 확실한가? 영원한 생명이 있는가, 보상이 있는가?
b. 사랑의 위로, 나로 인해 불편한 마음을 가진 사람 위로, 병약자 위로
c. 성령의 교제, 영적 교통(성경 탐구, 묵상, 기도)
d. 인정이나 긍휼: 불쌍히 여기는 마음
2. 이런 것이 있어야 그리스도인, 그러므로 ‘...있거든’은 다른 말로 하면 ‘확실한 신자라면’이라는 말
문제가 생기면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해 한다. 구원받기 전과 후의 변화
3. 같은 생각, 같은 사랑, 한 마음, 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이 말은 결코 다른 의견을 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얼마든지 낼 수 있다. 그런데 내 것을 접는 일도 필요하다. 서창 캠퍼스, 땅 구매,
건축 규모, 목사는 작게, 성도들은 크게, 그래서 싸우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 아마 반대가 되었으면
건축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어쨌든 평안하게 건축함, 목사가 대접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식사할
때도 줄 서고. 여행가서도 대접받지 않고, 그냥 할 일 할뿐이다.
4. 바울의 간청(2): 이것이 목회자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이다. 지금 감옥에 갇혀 있는 나에게 돈을
주는 것도 좋지만 나는 너희가 다투지 않고 교회를 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내 기쁨
5. 왜 문제가 생기느냐?(3)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한다. 이유: 자기를 낮추지 않기 때문에.
나의 철학: 교회의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내 영광이 되면 안 된다.
6. 그러려면 나를 알아야 한다(롬12:3; 고전4:7)
7. 그러면 자기 일뿐만 아니라 남의 일도 돌아보게 된다(4).
8. 이 일의 대표적인 인물: 예수 그리스도(5-11), 자기(12-18), 디모데(19-24), 에바브로디도- 10
(25-30)
예수님의 자기 비움
빌2:5-11은 교리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성육신, 십자가 죽음, 부활, 영화가 다 들어 있다.
그리스도인의 영광의 순서, 기독교의 핵심 교리 요약
1. 그리스도 안에 있던 생각을 가지라(5). 그분의 태도, 동기가 이기적이면 이기적인 결과
2.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는 분, 우리가 말하는 삼각형, 네모 등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의 손, 하나님의 눈, 팔, 형체를 말하지 않는다. 의인화를 통한 하나님의
속성 묘사, 형체: 내부 본성이 밖으로 표현된 것, 즉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요1:1).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않으셨다. 강탈은 내 것이 아니기에 빼앗는 것
삼위일체, 누가 누구에게 종속되면 안 된다. 세 인격체가 권능, 권위, 속성, 아름다움, 거룩함 등에서
동등하다. 세 분이 다 하나님, 한 하나님
2. 그런데 하나님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셨다. 종의 형체, 사람들의 모습
이것을 우리는 성육신이라고 한다. 과거에 대언자들을 보내셨다. 이제는 직접 오셨다(히1:1). 사람의
사정을 듣고 직접 말하기 위해, 마귀와의 전쟁이 있다. 마귀가 죽음의 권세, 그래서 천사들의
본성이 아니라 사람의 본성, 종의 형체, 누추한 것들, 베들레헴 마구간, 나사렛 목수의 아들,
그 많은 지혜와 지식, 권능, 머리 둘 곳이 없다. 이유: 자기가 아니라 남을 돌보려고(4).
3. 자기의 모든 특권을 남을 위해 사용하였다. 이것이 크리스천 정신, 루시퍼를 보라, 아담을 보라.
왜 타락하는가? 자기를 세우려고, 헛된 영광을 구하려고, 하나님과 다투려고
4. 모든 좋은 것을 다 주고 얻는 것이 무엇인가? 십자가의 죽음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다(요13), 너희도 그렇게 하라.
감사한 일: 나대는 사람이 거의 없다. 모두 조용히 섬긴다. 교회 리더들이 다 그렇다. 이유: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주님을 기쁘게 하려고, 이 정신을 우리 교회가 지켜야 한다.
5. 남을 섬기는 것에는 반드시 희생이 따른다. 교회 일이나 세상일이나 마찬가지.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함, 그러므로 바울은 감옥에서도 기뻐함,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주님의 십자가 죽음을 기억하자.
6. 이 모든 것의 목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 그분의 뜻을 이루는 것, 교회 내부에 문제가 있으면
항상 이 생각으로 점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그분의 뜻을 이루는가?
7. 그 결과 하나님이 그분을 높이신다. 신약 성경의 진급 법칙: 십자가 다음에 영광
a. 높이 올리신다: 사람은 그분을 최저 상태로 밀어놓았다. 그래서 그분의 혼은 땅의 지옥 부분에
가셨다(엡4). 그런데 하나님이 그분을 다시 살려 위로 데리고 가신다.
b.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 주(11), 그래서 우주 공간 모든 곳의 모든 창조물이 그분의 이름에
굴복하게 하심(10),
c. 그분을 주님이라고 고백하게 하심
8.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심, 십자가와 부활은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것, a.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일이 아버지의 영광이 되도록 해야 한다.
9. 남의 일을 돌볼 때 이것이 가능하다. 이것이 교회의 화평, 한마음, 모두를 기쁘게 하는 일
10.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다려야 한다(벧전5:5-6). 남이 알아줄 때까지
이것이 없이는 교회의 리더가 될 수 없다.
11. 요셉은 이집트에서 13년 고생, 총독, 다윗도 13년 고생, 왕, 다니엘도 포로 고생, 총독
결론
어떤 교회가 가장 좋은가? 전도, 선교, 교육, 외적 섬김, 다 외적 모양
그런데 목사 눈에는 다툼이 없는 교회: 2:3-4를 이루면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
일, 외적 모양은 작아도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
바울의 권면(2)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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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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