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맛본 환희~^^
낭만5기 두 번째로 하는 무박산행
걱정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산행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헌신적으로 협동하고
이슬비 내리는 시원한 날씨의 도움으로
모든 대원들이 희양산 직벽을
무사히 오를 수 있었습니다~
희양산 정상에서 함께 나눈 기쁨은
모든 역경을 함께 이겨내고 성취한
최고의 환희의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모든 대원님들 정말 고생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하신다고
피로회복에 좋은 벌나무 엑기스를
모든 분들에게 선물한 다람쥐대장님~
그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든 구간 잘 이겨내라고
비싼 홍삼엑기스를 찬조한 위스덤 총무님~
덕분에 정말 하루종일 피곤한 줄 몰랐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중요한 갈림길의 길목에서 처음 접한
'호습다산악회' 라 쓰여진 길안내 바닥지가
그때는 얼마나 반가웠던지 한참동안
흐뭇했습니다.
덕분에 제가 악휘봉을 패쓰하는 중죄(?)를 저질렀습니다~ㅎㅎ
알고 보니 베타님의 작품이었네요~
소리없이 매번 도와주시는 베타님~^^
미리 준비해서 깔아준 그 정성과 수고에
정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하산식으로 먹은 닭백숙과 녹두죽은
하루동안 빠져나간 영향을 충분히 보충하는
기분이라 먹는 내내 아주 행복했습니다~^^
귀경버스 안의 무한행복 아이스크림은
제일 비싼 거로 쏘고 싶다는 이나님의
통근 부탁으로
진짜 마음 놓고 비싼 걸로 바구니에
담았지요~ㅎㅎ
꾸준한 성원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밤길에도 들머리에 정확하게
내려주시고
짬짬이 엉뚱한(?) 농담으로 졸음을
확 깨워주신 임실장님~
그 노고와 정성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연이은 무박에도 모든 업무를 차질없이 챙겨주신 울 총무님의
정성과 노고에도 무한감사를 보내며~^^
멀리서 술을 차에 한가득 싣고 오셔서
대원들의 입을 줄겁게 해주시는 포천회장님과,
후미와 중간에서 대원들을 안전하게 이끌어준 요산대장님과 백리대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사진 몇 장 올리니
쉬엄쉬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베타님이 깔아준 길안내지^^
'낭만5기 화이팅~'
이 테이블이 하산식 분위기 최고이지 말입니다~^^ㅎㅎ
요기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 14차 산행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리딩하시랴
대원들 모두 담아려고 노력 하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피누스님^^
모든 대원들의 모습을 한번씩은 담아보겠다는 나름의 목표를 정했지만...
아직은 아쉬움만 남습니다~ㅎㅎ
매번 헌신해 주시는 정성과 노고에 감사합니다~^^
산 밑에서,산 위에서 노심초사
대장님의 헌신 덕분에 힘든 구간 무사히 잘 치뤘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요산대장님이 후미에서 든든하게 버텨주시니
저는 마음 놓고 앞뒤를 오갈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구간을 마무리하는데 요산대장님의
경험과 헌신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연이은 무박산행과 새벽산행 리딩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난이도 상인 속리산 두구간 무사리딩 축하드립니다.
총무님의 도움으로 가능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힘을 합해 함께 이룬거라 더욱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이지않게 흘린 땀방울에도 박수보냅니다
맛있는 녹두죽 두그릇이나 순삭한 1인입니다
고맙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하산주님^^
덕분에 제가 고기를 아주 배불리 먹었습니다~ㅋㅋ
대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철저한 준비 덕분에 모두 안전하게 완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도 감사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이소백님^^
모든 분들이 헌신적으로 열심히 한 덕분입니다~
소백님이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에 늘 감사합니다~^^
힘든 코스 완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무박산행은 선두대장에게 많은 부담감을 주는 산행이고 더욱이 비탐에 위험구간이면 그 부담이 2배이상으로 늘어 납니다.
대장님의 고뇌와 수고로움과 결단력으로 무사히 한구간 잘 끝난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제가 준비해간 유도지는 조금이나마 그 부담감에서 벗어나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한것인데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구 생각하신 진행방식과 다르시거든 살짝말씀해주시면 쌀짝 고치겠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유도지 깔아놓은곳은 마분봉 갈림길으로서 대간길이 아닌 마분봉가는 길이 더넓고 더 뚜렷하여 알바를 많이하는곳이라 깔아놓은것입니다
대짱님 헤헤헤
아직도 비탐구간이 많이남아 있으나 금년에는 조출로 진행하신다고 하시니 아무래도 길찾기는 더 수월하실꺼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정말 감사합니다~베타님^^
미리 깔아놓으신 유도지는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엄청 반가웠습니다~
그러니까 악휘봉삼거리를 무심결에 지나쳐서 그 유도지를 보고 저는
이게 선발대에서 베타님이 깔아놓은 거라 여겼는데요,
다른 분이 아마 3기때 깔아놓은 것?일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얘기하다가 200m를 더 온 악휘봉 삼거리를 돌아가지 말자고 좋아하셔서~ㅎㅎㅎ
그냥 그 자리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항상 소리없이 도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무박산행이 힘들고 어려움이 있어서
노심초사 하셨을텐데.
많은 분이 협심하여 도와주시는걸 보고 . 대간길은 혼자서는 할 수가
없다는 걸 알았네요~ㅎ
ㅎㅎ감사합니다~초고리님^^
벌써 그런 것도 터득하시고
일취월장하시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낭만5기에는 아주 경험 많고 헌신적인 분들이 많아서 이럴 때 완주에 도전하시는 게 최고의 기회일 겁니다~ㅎㅎ
가장 위험한 두 구간을 했으니
이제는 꾸준히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