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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마당 질문에 대한 답변 타로로 미래를 알 수 있는 근거-주역점과 어떤 차이일까?
도겸 길영태 추천 0 조회 278 17.05.27 17: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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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7 20:41

    첫댓글 제가 한 1 년 이상을 거의 매일 주역괘(이칭타로)를 비롯해서 여러 타로를 같이 뽑아본 적이 있습니다
    주역과 타로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주역은 이성적인 노력에 의해서 계발될 여지가 있고
    타로는 그 사람이 무의식에 닿은 감도에 따라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배움이나 노력과 무관합니다
    된다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형식은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타로 속에도 점성학 즉, 12 별자리에서 7 행성 체계이고
    (4 원소 중에서 3 원소만 씁니다 지금은 10 행성이지만 동일합니다 )
    주역은 북극성(건위천)과 7 정이 28 수(4 방향에 7 개씩)에서 움직입니다
    10 천간 12 지지도 그렇고 실상 똑같습니다

  • 17.05.27 20:50

    주역 안에도 3 진법과 4 진법(오행)과 8 진법이 혼재해 있고
    타로 안에도 정반합 3 진법과 4 진법이 혼재해 있고 거기에 7 진법과 10 진법, 12 진법이 혼재해 있습니다
    주역안에는 애초에 음양 2 진법 천지인 3 진법과 8 진법을 제외하고 후대에 부가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역이든 타로든 어떤 하나의 체계일 뿐이고 그 안에 내용물은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채울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채워도 점술로 사용해보면 틀리지 않습니다
    틀리는 것은 그 사람이 사심이 들어가거나 잘못 읽어서 그렇겠지요
    저는 둘 다 거의 같다고 봅니다만
    굳이 말하자면 주역은 이성적인 노력에 의해서 충분히 계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역을 더 권합니다

  • 작성자 17.05.28 15:36

    좋은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주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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