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 Sung by 김미정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였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 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아~ ***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별의 서러움을 알았죠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였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 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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