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통을 앞둔 부산항 대교를 어부인을 모시고 작은딸과 함께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마지막날 갔다 왔습니다.
남구 용당동 버스 종점에서 영도 청학동까지 약 1시간 10분 걸렸네요. (부산항대교는 자동차 전용도로)
감만동 램프쪽 아내와 함께
오른쪽 높은 건물이 문현동 부산 국제금융센터 빌딩
굉장이 높은 주탑 아래 많운 분들이 오셨더군요.
영도 아치섬과 부산해양대 캠퍼스.
부산항대교 중간에 있는 준공 표지석
대교 중간에서 아내랑 다시 한 컷
오늘 카메라걸 역할을 열심히한 작은 딸(집사람 폰으로 찰칵)
출처: 경남상고 26회 동기회 원문보기 글쓴이: 손덕진
첫댓글 학창시절을 보낸 부산을 떠난지 오래된 서울 경기 친구들에게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부산을 조금이나마 알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발전된 부산모습이좋네요^^
축 개통 구경 감사 !
첫댓글 학창시절을 보낸 부산을 떠난지 오래된 서울 경기 친구들에게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부산을 조금이나마 알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발전된 부산모습이좋네요^^
축 개통 구경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