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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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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
YOUnME 추천 0 조회 145 06.09.17 22:1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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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9.17 22:13

    첫댓글 아들을 둔~ 까탈님이나 훈장님은 어떻게 생각 할까 싶어서리~~

  • 06.09.18 09:48

    이미 세상이 광목,뽀뿌링으로 옷 해입는 시대가 지나가고, 燕尾服인가...턱시도인가..가 시절을 풍미하고 있는데 말해 새삼 무엇하리오......! 《찬장에서는 파지릉장 찾아야하고 지펠 냉장고에서는 오렌지쥬스 찾아야 된다》 - 상청마당생각 -

  • 06.09.18 08:26

    아들이 없군요? 거추장 스럽고 불필요한 체면이나 격식은 질색 입니다.아들이자 친구이기에, 오입도 함께 할수 있을 정도로. 부럽 습니까?

  • 06.09.18 11:50

    박광순님의 신 부자유친의 터인 개념에 동감합니다 ,ㅋㅋ 부친이 아들의 바람직한 순정? 눈여겨둔 기방의 기녀를 천거 한다는 명문가의 성교육 ... 그게 그거 였습니까 ?ㅎㅎ

  • 작성자 06.09.18 18:50

    상청님과 까탈님은 한성질 있는데....아들들은 내 보기 반 성질도 없어 걱정이 되서리~~~

  • 06.09.17 22:26

    아들도 아들, 사위도 아들, 딸도 딸, 며느리도 따인 시대입니다..., 공주만 키울땐 백화점에 가면 남자아이의 양복만 눈에 들어오더이다.., 그러나 늦둥이 아들 보고나니 다시 이뿐 머리띠와 핀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습디다...,

  • 작성자 06.09.18 00:09

    아마~ 아드님은 아버님 보다는 두계단 위에서??

  • 06.09.17 22:45

    딸만있는 집에는 아들의 귀중함을 알지못하고 아들만 있는 집은 딸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나봅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며.....

  • 작성자 06.09.18 01:05

    그래도 난 아들 보다는 딸이~~~

  • 06.09.18 08:33

    딸만 있으신 분은 꼭 그렇게 말합디다....

  • 06.09.19 09:51

    ㅎㅎㅎ진짜구마는 진정코 모르시남 ~~~ㅋㅋㅋ

  • 06.09.17 22:47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아주 특별한 그런 관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6.09.17 23:01

    그래서 첨에는 친아들이 아닌가 했는데...그건 아니고..하여간 아들과 아버지와의 관계가 우리처럼 의지하지 않는 동등한 사회인으로 비쳐 보기가 좋았습니다.

  • 06.09.17 23:34

    아름다운 풍경입니다~많이부러워 셨나요? 저도 딸래미 하나뿐입니다만 어른된 기념으로 하나면 충분하다꼬 생각중입니다~~ㅎㅎㅎ(아기자기 하신분이군요~꽃병에다 꽃도 다꼽으시고~~ㅎㅎㅎ)

  • 작성자 06.09.18 00:27

    기념품이라 ㅎㅎㅎ 저는 사진만 찍었는디.ㅋㅋㅋ

  • 06.09.18 06:56

    무례한줄 아뢰오..ㅋㅋ 울 풍습두 조은데..까딱하며 노환의 아부지 뻘떡일라셔서..저젖 저런 본대없는넘 ..카실라..ㅋㅋㅋ

  • 06.09.18 11:51

    구름비님 , 결혼식날 하루는 신랑신부가 주인공이라 한계단 위에서 아버님께 악수를 청하는 것은 과히 무뢰가 아닐걸로 여겨지군요 ^^ 시대의 흐름을 흘려보내다 보면 새로운 신시대가 다가와서 이순할미가 인터넷을 접하듯이 ...

  • 06.09.18 11:31

    그러하네요..ㅋㅋ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9.19 07:16

    구름비님은 대등한 관계도 아니잔아요~~ 차도 빼기고

  • 06.09.18 08:04

    요즘 한국 아버지들도 많이 변하고 있더라고요..아들만 둔 집이 그런 변화에 더 힘들어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 작성자 06.09.18 18:32

    우리 아드님~~ 하며 존대말도 한번씩 해 봄직합니다.

  • 06.09.19 09:53

    제가아는 집엔 그런집이 있습니다 아들을보고 칭호를 붙여서 말하는집~~~ㅎ

  • 06.09.18 09:20

    그래도 우리에겐 아직 좀? 나는 그래 몬하지 싶은데요....내가 너무 골동품인가?

  • 작성자 06.09.18 18:33

    가장자리 목에 힘으로 버티지 마시고~~

  • 06.09.18 10:05

    아버지와 아들... 울아버지는 독재자 반군의 기세가 점점.........

  • 작성자 06.09.18 18:36

    아들이야기 이니 딸은 예외~~

  • 06.09.18 10:50

    아들 둘 뿐인 나는 우짜면 좋겟습니꺼? 게다가 큰넘은 국제 결혼 해 볼끼라꼬 껄떡거리제. ....

  • 06.09.18 11:53

    사이버 세상에서 남녀 노소 정겨움과 새로움의 정서를 나눔하시는 우리 님들은 이미 좀더 폭넓은 시야로 신물결에 휩쓸려 계신다는 현실을 인지해 보심이 ㅎㅎㅎ

  • 작성자 06.09.18 18:37

    경돈님~ 며느님이 손을 내 밀어도 그냥 두손으로 잡으시길...

  • 06.09.18 12:00

    결혼 시즌이 다가옵니다. 부조봉투 부지런히 준비하셔야 될것 같습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06.09.18 19:16

    샘님이라..주례하셔서 벌면 되잔아요~

  • 06.09.18 12:31

    울 아들도 미국인가 어디에서 공부 한다 합시고 저나 한통화가 고작 이번에 4년만에 댕기로 왔는데 암튼 마음에 들진 않더군요 그래도 곁에 있는 딸 보담 못하니 어찌 합니까?

  • 작성자 06.09.18 18:39

    미국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입디다..

  • 06.09.18 12:49

    뿌리님 , 든든한 아들 , 상냥한 며느리 재롱둥이 손주손녀 부럽습디다 ^^ 미국에서 공부하는 4인가족 뒤바지 아무나 한답니까 ? 부모 기대감에 충족될 자식도 흔치 않고요, 우리 부모들의 욕심을 비움이 훨 수월하겠지요 ^^

  • 작성자 06.09.18 19:17

    몇일전 신문에 한국은...노후 보장에 가장 큰 장애가 자식이랍디다..

  • 06.09.18 22:29

    부모의 자식에 대한 A/S 가 바로 노후 보장보험이 아니라지만 , 막상 코앞에 닿으면 매정하지 못하는 부모들의 애환이 속속 기사 꺼리가 되드이다 .

  • 06.09.19 08:12

    그렁게 우리 부모들의 자식사랑이란게, 맹목적이고 오지랖 사랑이 많다는것이지요. 자식에 대한 물질적 투자도 중요 하지만 왠만큼 에서 노후대책으로 전환하고 늙어서는 독야청청 해야는기라요!

  • 06.09.19 10:58

    결혼은 무조건 축하를 합니다...저도 딸이 있으면 좋겠는데...제가 아내에게 ..[만약 딸만 낳아주면 시집갈 때까지 같이 잘끼다] 했드니...아들만 낳아 주더라구요...에공..회개해야지....그래도 저는 욕심을 못 버리고...이번에는 아들들에게 [결혼할 때는 무조건 미인으로...]로 세뇌공작을 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 06.09.19 12:00

    ㅎㅎㅎ 욕심이 많으시네요,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요즘 처녀들 싸가지 없는 애들 많다는데 조심해야 됨다.

  • 06.09.19 12:38

    ㅎㅎ 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 다 좋아 ! 한쪽이 없어면 한쪽이 없는 부분을 다 채우지요 !

  • 06.09.21 17:38

    오랜만에 주인장님의 글을 대한것 같슴니다.친구 딸 결혼식 같다와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 모양이죠? 애들 다~잘 이쁘게 컷겟지에, 남의 결혼식이 예사로 않보이는 모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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