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런 스타일의 백핸드에는 05형보다는 64형이 훨씬 잘 어울립니다. 혹 그래도 05형이 더 좋으시다면 MX-P처럼 임팩트가 강해야 파워가 나오는 종류보다는 러버 자체에서 편하게 쏘아주는 미디엄스펀지 쪽이 더 쓰기 편합니다. 본문에 쓰신 것과 똑같은 이유로 저도 백핸드 러버를 고르는데^^ 제일 좋은 건 테너지64나 디그닉스64인데 가격 대비 수명이 너무 짧아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현재는 쓰지 않고 있긴 합니다.ㅎㅎ (총알 여유가 있으시면 테너지64가 아직까지는 가장 좋다고 봅니다.) 05형의 미디엄 스펀지로는 닛타꾸의 파스탁C-1이 쓰기에 제일 수월해서 좋았고 게보의 넥서스EL 프로 45도도 비슷하지만 약간 더 탱탱해서 힘이 좀 더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64형 러버 중에서는 엑시옴의 베가아시아가 여러 모로 편하고, 좀 덜 나가지만 좀 더 쓰기 편한 건 안드로의 헥서플러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좀 더 편한 건 티바의 제니우스플러스옵티멈인데 요즘 공엔 힘이 좀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백핸드에 쓰는 건 64형과 80형의 절충형인 빅타스의 V>01인데 백핸드에서 여러 가지 기술을 편하게 구사하는 편이성과 안정감에서는 최고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룡님 추천 러버 대부분을 사용해 보았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테너지64 만한 러버가 없다는것에 동의합니다만 가격대비 수명이 형편없습니다 나머지 64형 러버들은 테너지64에 한참 못미칩니다. mxp는 반발력이 좋아 쇼트를 편하게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마저도 드라이브시 임팩트를 많이 탈듯 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어중간한 실력인 지금 ...... 고르기 참 어렵내요 ㅎㅎ 지킬앤하이드 v47.5가 괜찮다던데 혹시 사용해 보셨나요?
@아직아닌가봐MX-P가 임팩트를 많이 타긴 하죠. 특히 백핸드에서는 쓰기에 편치 않더군요. 지킬앤하이드 V도 써보고 싶긴 했는데.. 저는 워낙 블레이드 마니아라 러버에는 큰 관심이 없고, 또 러버를 크게 타거나 고르지 않는 편이라.. 지킬앤하이드는 비싸서 안 사본..ㅎㅎ 편하게 쓰시려면 넥시 에티카프로 47도도 썩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 측면에서는 딱 장담드리기 힘듭니다만. 아우루스 세일할 때 사면 가성비로는 최고죠. 그런데 이제는 거의 수입을 안 하기 시작하는 것 같더군요. 드라이브를 좀 더 중시하신다면 파스탁G-1도 괜찮구요. 파스탁 시리즈가 가성비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파스탁C-1을 백핸드에 6개월 씩 썼거든요. 테너지64는 제 백핸드에서 한 달을 채 못 버티는데..^^
@아직아닌가봐아우루스는 80형 시트라 같은 경도 스펀지의 오메가4아시아보다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대신 여러 가지 기술을 다양하게 잘 받아줘서 백핸드 올라운드 스타일에 좋죠. 파스탁G-1의 절대적 반발력은 MX-P보다 조금 낮지만 임팩트를 타지 않아 백핸드에는 훨씬 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그런 스타일의 백핸드에는 05형보다는 64형이 훨씬 잘 어울립니다.
혹 그래도 05형이 더 좋으시다면 MX-P처럼 임팩트가 강해야 파워가 나오는 종류보다는 러버 자체에서 편하게 쏘아주는 미디엄스펀지 쪽이 더 쓰기 편합니다.
본문에 쓰신 것과 똑같은 이유로 저도 백핸드 러버를 고르는데^^
제일 좋은 건 테너지64나 디그닉스64인데 가격 대비 수명이 너무 짧아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현재는 쓰지 않고 있긴 합니다.ㅎㅎ
(총알 여유가 있으시면 테너지64가 아직까지는 가장 좋다고 봅니다.)
05형의 미디엄 스펀지로는 닛타꾸의 파스탁C-1이 쓰기에 제일 수월해서 좋았고 게보의 넥서스EL 프로 45도도 비슷하지만 약간 더 탱탱해서 힘이 좀 더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은 64형 러버 중에서는 엑시옴의 베가아시아가 여러 모로 편하고, 좀 덜 나가지만 좀 더 쓰기 편한 건 안드로의 헥서플러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좀 더 편한 건 티바의 제니우스플러스옵티멈인데 요즘 공엔 힘이 좀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백핸드에 쓰는 건 64형과 80형의 절충형인 빅타스의 V>01인데 백핸드에서 여러 가지 기술을 편하게 구사하는 편이성과 안정감에서는 최고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룡님 추천 러버 대부분을 사용해 보았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테너지64 만한 러버가 없다는것에 동의합니다만 가격대비 수명이 형편없습니다 나머지 64형 러버들은 테너지64에 한참 못미칩니다. mxp는 반발력이 좋아 쇼트를 편하게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마저도 드라이브시 임팩트를 많이 탈듯 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어중간한 실력인 지금 ...... 고르기 참 어렵내요 ㅎㅎ
지킬앤하이드 v47.5가 괜찮다던데 혹시 사용해 보셨나요?
@아직아닌가봐 MX-P가 임팩트를 많이 타긴 하죠.
특히 백핸드에서는 쓰기에 편치 않더군요.
지킬앤하이드 V도 써보고 싶긴 했는데.. 저는 워낙 블레이드 마니아라 러버에는 큰 관심이 없고, 또 러버를 크게 타거나 고르지 않는 편이라.. 지킬앤하이드는 비싸서 안 사본..ㅎㅎ
편하게 쓰시려면 넥시 에티카프로 47도도 썩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 측면에서는 딱 장담드리기 힘듭니다만.
아우루스 세일할 때 사면 가성비로는 최고죠.
그런데 이제는 거의 수입을 안 하기 시작하는 것 같더군요.
드라이브를 좀 더 중시하신다면 파스탁G-1도 괜찮구요.
파스탁 시리즈가 가성비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파스탁C-1을 백핸드에 6개월 씩 썼거든요.
테너지64는 제 백핸드에서 한 달을 채 못 버티는데..^^
@공룡 아우르스는 오4아보다 더 부드러웠고 파스닥G1이 mxp보다 반발력이 못하지 않나요?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 하내요
@아직아닌가봐 아우루스는 80형 시트라 같은 경도 스펀지의 오메가4아시아보다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대신 여러 가지 기술을 다양하게 잘 받아줘서 백핸드 올라운드 스타일에 좋죠.
파스탁G-1의 절대적 반발력은 MX-P보다 조금 낮지만 임팩트를 타지 않아 백핸드에는 훨씬 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공룡 그렇군요 g1고려해봐야겠네요
@아직아닌가봐 장지커에 앞면 x47.5 뒷면 v47.5를 두달 썼습니다. 앞면 만족도 70%, 뒷면 만족도 90%였습니다.(오픈 3부)
@ahdw98 안드로 러버인가요?
백사이드 러버로는 Joola-Max 450이 괜찮았는데요.
요즘 단종 되었다는군요.
저도 또 백쪽 러버 다른거 찾아 봐야겠네요....
위에 언급됐듯이 빅타스 V>01 진짜 좋습니다. 맥스 450과 유사한 느낌..?
써보세요~
@짱탁구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아직아닌가봐 인터넷에 '빅타스 v 01' 검색하시면 됩니다
@짱탁구 표준사이즈 무게가 어떻게 되나요?
V01,V01림버등등 종류가 많던데 V01 사야 하나요?
@아직아닌가봐 48g쯤되려나..잘 모르겠네요.
네 그냥 v01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