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 시인의 세번째 시집＜바닷속에는 별들이 산다＞, 천년의시작 시인선 257번에 대한 소식입니다

[김완]

소설가이며 문학박사인 광주일보 박성천 기자가 내 시지을 바로 소개해 주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

‘어린 별’이 된 304명의 넋…김완 시집 ‘바닷속에는 별들이 산다’ 출간“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이다. 세 번째 시집을 묶는 동안 세월호 참사부터 백남기 농민의 사망, 촛불 시위에 이르기까지 늘 마음이 편치 않았다…괴물 같은 자본주의의 본질을 알수는 없지만 희생자 304명의 영령에게 지구상의 고통받은 모든 사람에게 미안하다.” 현직 의사인 김완 시인이 세 번째 시집 ‘바닷속에는 별들이 산다’(천년의 시작·사진)를 펴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역사와 현실에서 희생당한 이들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을 특유의 서정적인 목소리로 들…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