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이 얼마남지 않은 두 노경사의 목숨을 건 범죄와의 전쟁 (복구)

[음악의정원]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를 투톱 주인공으로 내세운 경찰 스릴러물. 제작비 6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대부 2>와 <히트>의 빛나는 (하지만 같이 출연하는 장면이 짧아 감질났던) 공연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드니로와 파치노가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뉴욕경찰 콤비를 연기했고, ’50 센트’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인기 랩퍼 커티스 잭슨, <아메리칸 갱스터>의 칼라 구기노, <해프닝>의 존 레귀자모, <쏘우> 시리즈의 마크 월버그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업 클로즈 앤 퍼스널>, 그리고 알 파치노의 최근작 <88분> 등을 감독했던 존 애브넷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152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629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30년을 같이 근무해온 데이비드 피스크와 토마스 코완은 이제 은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베테랑 뉴욕 경찰이다. 어느날, 그들에게 어쩌면 은퇴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임무가 주어지는데 악명높은 포주의 살인사건 수사이다. 둘은 이 사건이 수년전 자신들이 해결했던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깨닫는데, 그 사건과 이번 사건 모두, 죽은 시체 옆에 살인을 정당화하는 네줄의 시가 남겨져있기 때문이다. 사건을 수사해나가면서 둘은 심각한 의문에 빠진다. ‘과연 몇 년전에 감옥으로 보낸 범인은 진범이 아니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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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

음악의정원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황태자]

영화를 보다보면 컴이 다운도 되고 바이러스 침입도 됨니다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