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후에 백제부여문화단지에 갔습니다. 이글스 경기 보러 가려다 매진이라 포기하고
부여 다녀왔습니다.
매번 갈대마다 아울렛만 갔지 실제로 들어가보진 않았는데 날씨도 무척 좋았고 바람도 솔솔 불고 좋았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늦게 가는 바람에 전부 보진 못했지만 다음번에 다시 와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저녀은 부여에 있는 "엄가네 곰탕" 이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사적으로 좀 아는 집이라서요 ^^
매운갈비찜과 곰탕 강추 입니다. 들어보세요
저녁을 먹으니 위에서 사물놀이 소리간 나서 올라가 보니
이런 행사가 하길래 오랜만에 국악도 듣고 비보이 공연도 보고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안가보신 분들께 강추 입니다. 백제문화단지내 박물관에 가보니 백제왕 행차를 모형도로 만들어놨던데.. 이런거
레고로 재현해 보고 싶네요... 물론 피겨때문에 무지 어렵겠지만요.. 아무래도 레고사는 동양문화에 대한걸 거의 만들지
않아서요
첫댓글 좋아요 구경할것도 있고
아울렛도 좋고
골프장은 별로~~
레고로 재현 추천 승욱씨는 충분히 가능~^^
재현 너무 힘들어요 피겨 창작은 무리 입니다.
오늘 가셨으면 후회 하셨을듯 합니다
다행입니다
토요일 게임 가려다 만거라. 토요일 게임은 대박
@황승욱 토요일이셨음 대박이죠 ㅎㅎ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나주엥 다시가야 겠습니다.
레고로 재현 기대됩니다. ^^
무리 무리 ^^
무척 한산하네요?
오후 6시 인가 문을 닫아서 5시쯤 들어가서 인지 사람도 거의 없었고 한산했습니다.
저도 가 본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