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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1월24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학자 기념 수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40 24.01.24 11: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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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4 18:13

    첫댓글 의료현장에 있으면 아무리 기분 나빠도 할도리는 해야함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 사람만 아니먼 돼 다용서해도 그사람만은 안돼는 정말 다용서가 아니라 하나도 용서 못하고 그냥 눌러 가둬두기만 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되도 않는 갑질에 말도 안되는 성질 부림과 자존심 바닥까지 끌어내리는 언어 폭력에서도 신기하게도 할일을 정성것 더 공들여 하다보면 내자신의 자존감이 도리어 오르고 차오르는 뭔가가 나를 감싸며 그 나쁜것들이 도리어 내로 부터 달아나는 기적의 마음을 느끼는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원수를 사랑 절대로 못할것 같았는데......
    주님의 말씀이 제안에 뿌리내려 선한 열매를 맺기를 기도드립니다 .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아멘.

  • 24.01.27 00:25

    + 찬미예수님
    "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요 ,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하늘나라의 자녀. (마태오13/37~38) "
    오늘 신부님 강론은 먼저 웃음 부터
    터져 나오게 해 아침 부터 박장대소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것이사람으로
    살아 가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지켜야 할 인간으로서 도리 라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우기 , 예로 부터
    일심동체 ! 라고 하는 부부간에
    있어서는 그것이 최우선 인 것만은
    틀림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서로 성격도 다르고 이제껏
    서로 다른 생활 환경에 길들여 살던
    사람들이 새로운 한 공간에서 마음
    맞춰 산다는 것이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라 , 시행 착오를 겪느라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면서 서로에게
    길 들여져 가는 것이라 ,

  • 24.01.27 00:31

    생각 합니다.
    ' 천층 만층 구만층 '이라는 인간들 의
    삶 을 살아 가면서 좋으신 하느님 말씀을
    듣기는 하면서도, 말씀을 실천하기는
    어렵고 힘이 드는 것은 말씀의 씨앗이
    돌밭에 뿌려졌기 때문 이리라 생각
    하면서 남은 시간 제때에 열린 열매로
    하느님 앞에 설 수 있을 마지막
    마무리를 바르게 할 수 있을 은총을
    간구 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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