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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탈피(네이버 카페로 이사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모르는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꼬레아노 추천 0 조회 223 14.10.09 14: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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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9 17:04

    첫댓글 안녕하세요.
    "걔의 누나는 바늘에 오른손을 찔렸어." 이 말이지요.
    '찌르다'라는 run이 있습니다. 찔러지는 대상이 있으므로 into랑 어울립니다.
    참고로, 1단계를 잘 마치고 2단계를 하시는지 어떤지 정보가 없어 알 수는 없습니다만, 만약 1단계를 마치고 진행중이라면 해석문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단계를 잘 마쳤다고 한다면, 이 문장에서 생소하거나 모르는 단어는 없을 것입니다.
    여자가 나오고, 바느질이 나오고, 손이 나왔을 때... 이 문장이 영어든, 한국어든, 일본어든, 혹은 중국어든 run은 '찔리다'라는 개념을 가지는 어휘일 수밖에 없습니다.

  • 14.10.09 17:09

    즉, 이 문장을 통해서 영어탈피 수능편 표제어에는 없는 새로운 run을 얻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해석문에 의지하려고 하지 마시고, 해석문은 이 문장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만 아는데 참고하고, 글은 영어 문장 그 자체로서 소화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과정을 계속하게 되면 '찌르다'라는 의미로써 run을 사용하는 능력도 생겨날 것입니다.
    언어는 읽고 듣는 것도 의미가 있으나 궁극적인 목적은 내가 말하는 것입니다. 위험한 순간에 '살려줘!'라는 표현을 하지 않고 누군가가 어떻게 해주겠지... 그렇게만 생각할 일은 아니기 때문에 'run'이 여기서는 이렇게 해석되네?? 라는 종래 방식의 학습 태도는 좋지 않으므로

  • 14.10.09 17:20

    '찌르다(찔리다)'라는 뜻을 가진 여러 영단어 중에서 이 run도 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영어 문장은 영문장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말하는 훈련이 많이 필요합니다.
    2단계 초반에는 한국어 해석문이 없으면 조금은 버겁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한국어의 도움을 받지 않게 되는 그날(약 10~20회독)에 이르기 전까지 불쏘시개 혹은 촉매제 정도의 의미로서 가볍게 활용하시고, 1단계 학습에 따른 내공으로써 극복해 내시기를 바랍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면, 한국어 읽듯이 똑같은 방향으로 영어를 읽기 바랍니다.

  • 14.10.09 17:21

    막 읽기 시작할 때 자신이 알고 있는 run의 범주에서 이 문장에 쓰인 run이 벗어나므로 '그의 누나는 달렸다~ 이런 식으로 이해가 시작되더라도 the needle을 지나고 into her right hand까지 읽어 지나면 run은 더이상 '달리다'라는 run이 아닌 영단어로 정리가 되게 됩니다.
    마치 재밌는 소설책을 읽을 때 처음 시작할 때는 그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여 임시기억(판단보류) 상태로 있다가 마지막 페이지를 읽음으로써 비로소 감동과 함께 그 전반적인 내용이 특정되어 이해되듯이... 그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한국어도 영어도, 일본어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 14.10.09 17:23

    이런 과정을 통해 즉, 독서나 듣기, 시청과 같은 과정을 통해 아직 몰랐던 새로운 단어들도 자신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장에서 run과 함께 등장한 주변 다른 단어들에 대해 모른 상태라고 한다면 영어 문장만 봐서는 run을 새로 익힐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기초 어휘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지금 영어탈피 수능~일반인편은 그 과정을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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