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배를 어렵게 구해서 효소를 담았습니다.
해마다 유기농 배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그만큼 유기농으루 과실을 기르기가 힘든 거겠죠?
100키로 구해서 씻어 뚝뚝 잘라 담았습니다.
두 항아리 나왔습니다. 설탕이 녹으면 좀 가라앉겠지요.
90 일 후에 걸르구 1년이상 발효시켜야 합니다.
미네랄이 더 풍부한 유기농 설탕으루 담았습니다.
이번에 항아리 옮기면서 저 뒤에있는 옛날 큰 항아리들
3-4개 금이 갔습니다. 조심 조심 했는데..아까워요~~ㅜ
올해는 이런 숨쉬는 항아리 6개 더사서 숙성실로 고고
해마다 항아리를 사게 되네요.
첫댓글 유기농 설탕으로 담금을 하시는군요,
저는 엄두도 못냅니다만,,,,,,,,
항아리를 다룰 땐 조심해서 다루어야 하는데.
내용물이 들어 있는 채 옮기셨나요?
내용물을 다 따루 담아내구 조심했는데, 년도가 좀 있어서 그랬나봐요.
항아리값 무지 비싼데 저런건 사려면 하나에 몇십만원 하드라구요.
할수 없이 10만원 짜리 작은 걸루 몇개 샀습니다 ㅜ
유기농 설탕은 비싸긴 하지만 옆지기 고집입니다.ㅎ
아주 좋은 고집을 가지셨어요, ㅎ
혹, 항아리를 직접 구입을 하실 땐,
정품보다 색이라든가 모양은 못 해도,
저럼한 가격에 판맬하는 항아리도 있답니다.
중고가 아니라, 굽는 과정에서 열을 많이 받았다든지.
색이 고르게 입혀지지 않았다든지 하는 항아리들이 조금씩 나오는 데,
싸게 팔곤하죠,
예산의 보령옹기에서 취급한답니다.
네, 알아봐야겠어요.
세지만 않는다면 모양이야 좀 떨어져두 상관없지요.
감사 합니다. 사실 항아리값 해마다 만만찬 거 등요 ㅎ
김병수님 혹시 그 보량옹기 연락처 가지구 게신지요?
검색해 봤는데 옹기가 다뜨구, 정확히 나와있지않아서 직접 연락하게 알구 싶어요.
쪽지 확인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이번에 완성한 지하 효소 숙성실 입니다.
효소를 걸러서 2차 숙성이 될때는 온도변화가 크면 좋지않거든요.
한지는 색별루 바꿔가며 년도를 금방 알아보기 위한겁니다.
날짜를 써놓긴 하지만, 멀리서두 금방 구분하기 위한 것 이죠.
유기농배, 유기농설탕으로 배효소를 만드셨네요 항아리에 구분하기위해서
한지 색깔을 덮어놓는 센스 배워갑니다. ^^
네, 좋은 효소 만들구 싶어서요 ㅎ
한지색 구분해 놓으면 한눈에 구분되서 좋습니다.
대단하신 열정 배워갑니다
네, 감사 합니다~~
발효해서 배란다에 두어도 변하질 않는지 궁금해요,
뜨거운 곳에 두기보다 시원한 곳에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