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span data-ke-size="size20"></span></b></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15d7aadd38bb85312c064c73def7a7fb57ef22c8"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543" style="width:49.62%;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15d7aadd38bb85312c064c73def7a7fb57ef22c8"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50c48a5bb3f4b0bb356e3812f431d2750cb0b38c"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520" style="width:50.38%;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50c48a5bb3f4b0bb356e3812f431d2750cb0b38c"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31be2c2c4bb4e8df904e71541d544316879219d0" data-origin-width="1071" data-origin-height="1538" style="width:50.31%; margin-right: 10px;margin-top: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31be2c2c4bb4e8df904e71541d544316879219d0"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6effa31dca4a2213b627b40626783976d565b438" data-origin-width="1066" data-origin-height="1550" style="width:49.69%; margin-top: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6effa31dca4a2213b627b40626783976d565b438"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20"><b><br>* 교회 개척자의 설교와 찬양</b><br>- 조태성 <br><br>#히즈스토리 #12월칼럼<br>#교회개척 #시리즈 <br><br>1.<br>2-4주에 1회씩 개척 준비 중이신 분, 사모님들, 전도사님들과 리더십 목회 멘토링으로 모입니다. 가장 자주 나누는 주제가 설교와 찬양&기도 인도입니다. <br><br>설교는 설교자의 책임과 성령님의 도우심이라는 두 가지 영역으로 살펴봅니다. 당연히 설교 원고의 충실성은 설교자의 책임일 겁니다. 잘 아시듯이 충실한 강해와 주해, 적용점 등을 날마다 훈련해야 하죠.<br><br>2.<br>그러나 충실한 설교 원고도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의미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설교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려면 사역이라는 목적을 내려놓고요. 평소 성령님의 친구로서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br><br>적어도 제게는 성령님과의 친밀한 관계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결국 설교 위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느냐, 없느냐의 기준입니다. 찬양(기도) 인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의 삶에서 성령님과 얼마나 친밀하게 동행했느냐가 중요합니다.<br><br>3.<br>사실 성령님과의 친밀한 관계도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성령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인도자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을 사랑하셔서임을 배워왔어요. 개척될 교회 이름으로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분께서 물어보시더라고요.<br><br><b>“목사님께서 찬양 인도하실 때 정말 은혜를 많이 받거든요. 저도 목사님처럼 강단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후렴을 반복해서 부르든지, 다시 1절로 돌아가서 부르든지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정말 성도님들께서 은혜를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b><br><br>4.<br><b>“별말씀을요. 저도 무슨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크게 느껴서 후렴을 갑자기 반복하는 건 아닙니다. 다음 찬양으로 넘어갈 마음이 들지 않으면요. 생각, 마음 가운데 후렴을 반복하기 원하시는 건 아닌가 생각으로 여쭤보면서 그냥 반복해보거든요. <br><br>그런데 반복해보면 알게 됩니다. 그렇게 하니까 더욱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해지고요. 성도님들이 은혜를 더 받는 모습도 보이거든요. 그렇게 조금씩 시도해보고 경험하면서 성령님과 함께 찬양 인도하는 법을 배우는 겁니다.”</b><br><br>5.<br>설교도 삶의 설교가 중요하듯이 찬양도 삶에서의 찬양이 중요합니다. 혼자 기도하다가 어떤 찬양이 떠오르면 반복해서 부르곤 합니다. 어디서 들은 찬양이 감동이 되면 마음으로 따라 부르곤 합니다. 감동 받은 찬양이 성령님께서 전해주시는 찬양이기에 감동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br><br>이런 부분을 개인의 삶에서부터 인정하고 감사드리며 체크 해두는 훈련을 하는 것이 찬양 인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찬양도 자주 듣고 악보를 보면서 음정, 박자, 가사전달을 훈련하는 것도 참 좋은 찬양 인도의 준비입니다.<br><br>6.<br>모임에서 성령님과 함께 하는 설교, 찬양 인도를 나누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눌수록 ‘뭣이 중헌지’ 제가 먼저 되새깁니다. <br><br>이분들과 모이는 것 자체도 참 감사한데요. 겸손히 서로를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며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관계 자체가 귀합니다. 오늘도 연합을 힘쓰시며 겸손히 사역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할렐루야~!<br><br>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br><br>#NEWLIFE새생명교회 #중보기도 #하늘이 #여빈이 #이학섭목사님 #김형민목사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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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리더십 목회 코칭 멘토링 모임을 주님의 사랑으로 세심하게 섬겨주셔서 잘 배우고 있고요 부족하지만 성장하고 있어서 그저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평소에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며 동행하는 삶이 중요함을 마음깊이 되새기게 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시고요
오늘 금요기도회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히 배우기를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되시고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너무나 귀한 내용으로
다시금 가르침 받으며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설교준비와 예배준비
찬양인도 등 실제로 하며
성령님 도우심이 없으면
의미없고
성령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설교자, 찬양 인도자가
되어야 함을 다시 명심합니다^^
찬양 감동주심을 알아가는 과정도 큰 도움이 되네요^^
찬양 주실 때 더 불러보며
세심하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주의할게요^^
지금 설교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성령님께 여쭙고
의지하며 존중해드리며
준비해 보겠습니다^^
사역보다
성령님과 친밀한 관계를
더 갈망하며 배우겠습니다 ^^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평안한 하루되셔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준비를 힘쓰시고 성령님을 의지하시는 전도사님의 삶과 사역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주말 저녁 보내셔요.
샬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