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을 읽어보다가..
한 5년쯤 모이면 책한권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지요....^^
편집은 울트라가 하고 출판담당은 몽실언니가 하고 ....
그렇게 책을 한권 맹글어보도록 해요..
그리고 젤루 중요한 .... 머니(muny<----------누구처럼 ㅋㅋㅋ....>는
빵발이가 행시패쓰해서 내면 되겠군요..
뭐...나머지 사람들은 걍 주옥같은 글들 많이 올리면 되요..
책팔아서 남는 돈은 고생하신분들 몽실언니랑 울투라랑 빵발이가 3:3:3으로 나눠갖고..
나머지 1은 한턱 쏴~~!!!면 돼겠군요...하하...
익명게시판을 감동적으로 읽다가 든 생각이였슴미다..^^
겨울비도 지나가고 이제 남은건 그럴듯한 눈과 하얀풍경이겠군요...ㅡ,.ㅡ
크리스마스에...망년회에..놀일이 천지구여........
그러다가 더 침울해지기도 할거 같지요......
21세기 시작하는 해를 보내고 뒤돌아본 1년을 생각하며
웃을 수 있는 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많이 있다고 해도 전 아닐거예요..ㅠ.ㅠ 헉..지지리 궁상이 되어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