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우느라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돌아서면 어질러놓은 장난감에 밥도해야하고 빨래도...ㅎㅎㅎㅎ
모모를 알게되고 어느순간부터 화요일10시는 설레고 기쁨의 순간이 되었네요^^
아기가 작을때는 찜해서 입힐옷들도 많고 적은 싸이즈나오면 경쟁도 치열하지않아 ㅎㅎ
구경구경하다가 찜찜하고 그랬는데 커갈수록 큰사이즈가 참 귀하네요^^
75로 80호 입힐때가 까마득한 옛날같으네요 이제는 100호이상은 사야할때라
모모와의 인연도 오래되었구나 싶어서 글올려봅니다^^
옷장을 열어보면 내의며 옷이며 점퍼 모두 모모네요 ㅎㅎㅎㅎ
이곳을 알게된게 행운이었어요^^
앞으로도 카페에 올테지만 모모님 너무 감사해욤^^
첫댓글 저두 울 윤석이 돌전 90호두 넉넉할때부터 모모를 알았는데 벌써 두돌이 지나 110호두 간당간당한 어린이가 되었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저두 모모를 알게되어 그동안 넘 감사했어요^^ (뭔 작별인사같네요 ㅋㅋ)
2호기님 꾸미님 아가들 다들 많이 컸을꺼 같네요^^ 몇분은 아직 기억이 나요 ㅎㅎㅎㅎㅎ저두 아기가 첫째라 앞으로 둘째놓고 하려면 이곳에 몇년은 더 눌러 앉아 있을테지요 ㅎㅎㅎ
2호기님 떠나시면 안되는데 ... ㅎ 둘째는 언제 가지시려나 궁금 ..? ㅎㅎㅎ
ㅋㅋ 저 안떠나요~~ 윤석이 맞는게 없게되두 여기 눌러앉아 있을꺼예요~~ 조카꺼 친구꺼라두 해봐야죠^^ 둘째는 뭐..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ㅋ
ㅋㅋㅋ 저도 알게된후 얼마나 좋은지..벌써 첫째애가 15개월이나 되었고..
지금 둘째두 뱃속에서 5개월이랍니다....계속 이어지겟죠....
저도 울딸 이제 110호 사이즈를 찾게 되네요^^ 조만간 날 따뜻해지면 화인 내복 살려구요.
저도 이제 둘째 꺼만 사야할듯 첫째는 점점 작아지고 잇네요 모모옷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