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갤러리메르헨, 아율 조희영 두번째 개인전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24년 8월 28일~9월 3일
관람시간 : 10:30~18:00(일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메르헨,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556번길87
문의처 : 갤러리메르헨 042-867-7009
[작가노트]
“만남은 시절인연이 와야 이루어진다. 시절이 맞지 않으면 인연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만날 수 있는 잠재력이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가 시절인연이 와야 비로소 만나게 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부딪히는 사소한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도
또 좋지못한 인연으로도 맺어지게된다.
하지만 어떠한 만남도 어떠한 인연도 나에겐 소중하지않은 것이 없다.
이번 작품들은 나를 스쳐간 인연들, 여전히 내게 머물고있는 인연들, 또앞으로 다가올 인연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 인연들과 관계를 맺고 또 떠나보내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표현하고 글로 옮겨보았으며 시그니처인 실선을 이용해 인연을 표현했고 그 작은 선들이 나를 스쳐간 또 머물고있는 그리고 다가올 인연들을 표현해주고 있다.
이 모든 인연들이 나에게 머무는 동안 따뜻하고 편안했으면하는 바램과 함께 소중함을 전하고싶은 마음으로 두 번째 개인전을 조심스레 열어본다.
아율 조희영 - 파도 – 캔버스 6590cm
아율 조희영 - 인연의 문 – 화선지 5070cm
아율 조희영 - 인연 그리고 운명이란 – 화선지 3570cm
아율 조희영 - 시절인연 – 화선지 3547cm
[작가소개]
아율 조희영
현)율캘리그라피 대표
현)아인캘리그라피협회 소속작가
현)대전미술협회 회원
현)심향회 회원
제4회 전국 문경연가캘리그라피대전 우수상
제21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동상
제1회 장수미술제 장려상
제23회 24회 대한민국정수서예문인화대전 특선
그 외 전국공모전 특선 및 입선 다수 수상
전시참여
2022년 아인의 사계
2023년 한뜻전
2023년 심향맥전
2023년 개인전 마음을 쓰다
아율 조희영 - 달의 고백 – 달 화선지 5070cm
아율 조희영 - 달의 고백 – 너를 위해 화선지 5070cm
아율 조희영 - 남겨둔 꽃 한송이 – 캔버스 5366cm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