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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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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594225323
아래는 지난 21일부터 SBS에서 방영중인 ‘지옥에서 온 판사’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이다.
네이버에서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라고 소개하고 있는 이 드라마는 2016년부터 공개된 미국 드라마 Lucifer를 패러디한 느낌이 드는데, 드라마 ‘Lucifer’와 ‘지옥에서 온 판사’는 모두 ‘사단 마귀(루시퍼)’와 ‘악마’를 정의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인물(존재)로 묘사하고 있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루시퍼와 악마를 매력적인 존재(인물)로 묘사하면서 동시에 드라마에 등장하는 기독교인들을 야비하고 비열한 인물로 묘사함으로 기독교를 폄훼하고, 악마숭배를 조장하고 있는 것인데, 이 또한 사단의 화신인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머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시대의 징조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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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로마서 13장 11,12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