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하는 것을 깜빡잊어 월요일에 올립니다. ㅠㅠ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3일
문화(文化)는 인간(人間)의 마음을 갈고 닦는 작업(作業)이라고 해도 좋다.
폭력(暴力), 권력(權力), 금력(金力) 등 인간을 위협(威脅)하는 힘에 맞서 인간성(人間性)의 승리(勝利)를 가져오는 힘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9권 ‘상락(常樂)’ 장(章)에서
〈촌철(寸鐵)〉
2024년 11월 3일
문화(文化)·교육(敎育)·국제본부(國際本部)의 활약은 벗의 희망(希望)과 긍지(矜持).
‘창가문화(創價文化)의 날’을 축하
◇
“정직(正直)하기가·팽팽한 궁현(弓絃)과 같고”(어서신판1682·전집1217)
청년(靑年)이여, 올곧은 기원(祈願)으로 앞으로!
◇
“어서(御書)를 배독(拜讀)하고 경애(境涯)를 한걸음 더 여는 것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활동(活動) 속에 펼쳐 읽으며 함께 성장(成長)
◇
운동(運動)은 간단한 목표를 세워 시작하면 계속하기 쉽다
상쾌(爽快)한 계절(季節)부터 도전(挑戰)을 개시(開始)
◇
초중학교 등교거부(登校拒否) 최다
작은 SOS를 놓치지 않도록 경청(傾聽)을
다가서는 마음으로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1월 3일
독서 - ‘거대한 부(富)’를 찾는 여행
“선택(選擇)된 작은 문고(文庫) 안에, 얼마나 거대(巨大)한 부(富)가 존재할 수 있을까.”〈키타미카도 지로(北御門二郎) 번역(譯)〉 문호(文豪)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1828~1910)가 써둔 사상가(思想家)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803~1882)의 말. 독서(讀書)란, 바로 그 부(富)를 계승(繼承)하는 것일 것이다.
9월 문화청(文化庁)이 발표한 ‘국어(國語)에 관한 여론조사(輿論調査)’에서 독서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60%가 1개월 동안 책을 1권도 ‘읽지 않는다’, 약 70%가 이전보다 ‘독서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회답. 그 이유는 ‘정보기기(스마트폰이나 PC 등)에 시간을 빼앗긴다’가 가장 많다. 이러한 경향은 젊은 세대일수록 현저(顯著)하다.
읽은 책이 영화화됐을 때 자신이 그린 이미지와 영화에서 그려진 세계 달라 위화감을 느낀 경험이 있지 않을까. 텔레비전이나 영화, 동영상 등은 이미지가 주어지고 있는 만큼, 상상력(想像力)이 자라나지 않는다고 하는 소리도 있다. 즉 ‘읽기’와 ‘보기’는 다르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보는 것은 간단하며,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버리지만, 이것은 ‘피부(皮膚)’와 같은 감각(感覺)으로, 자신의 ‘살’이나 ‘뼈’는 되지 않는다.”라고 지적. 머리와 마음에 새겨 넣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자신을 만드는 자양(滋養)이 되는 ‘읽기’의 습관화(習慣化)를 권한다.
올해 독서주간의 표어(標語)는 ‘이 일행(一行, 한줄)을 만나러 왔다.’ 자, ‘거대한 부’를 찾는(발견하는) 여행을 떠나자! (側)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3日
文化は人間の心を耕す作業といってよい。
暴力、権力、金力などの人間を脅かす力に抗して、人間性の勝利をもたらす力だ。
※小説『新・人間革命』第29巻「常楽」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1月3日
文化・教育・国際本部の活躍は友の希望と誇り。
「創価文化の日」を祝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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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直なること弓の絃のはれるごとく」(新1682・全1217)。
青年よ真っすぐな祈りで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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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書を拝して境涯をもう一歩開くのだ―戸田先生
活動の中で繙き共に成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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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動は簡単な目標立てて始めると続き易く。
爽やかな季節から挑戦を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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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中学校の不登校最多。
小さなSOS見逃さぬよう傾聴を。
寄り添う心で
名字の言
2024年11月3日
読書――「巨大な富」を見つける旅
「選ばれた小さな文庫のなかに、いかに巨大な富が存在しうることだろう」(北御門二郎訳)。文豪トルストイが書きとめた思想家エマソンの言葉。まさに読書とは、その富を引き継ぐことだろう▼9月に文化庁が発表した「国語に関する世論調査」で、読書離れが浮き彫りになった。6割が1カ月間に本を1冊も「読まない」、約7割が以前より「読書量は減っている」と回答。その理由は「情報機器(スマートフォンやパソコンなど)で時間が取られる」ことが最も多い。この傾向は若い世代ほど顕著だ▼読んだ本が映画化された時、自分が描くイメージと映画で描かれた世界が異なり、違和感を覚えた経験はないだろうか。テレビや映画、動画等はイメージが与えられている分、想像力が育たないという声もある。つまり「読む」と「見る」は違う▼池田先生は「見ることは簡単であり、見ていることで知っているつもりになってしまうが、これは“皮膚”のような感覚で、自分の“肉”や“骨”にはなっていない」と指摘。頭と心に刻み込み、自分の頭で考え、自分をつくる滋養となる「読む」ことの習慣化を勧める▼今年の読書週間の標語は「この一行に逢いにきた」。さあ、「巨大な富」を見つける旅に出かけよう!(側)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