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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개새끼가 부모보다 중요한 세상 개만도 못하니 어찌할꼬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0 조회 843 24.09.24 22:3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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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4 23:13

    첫댓글 참 씁쓸합니다~
    요즘은 🐕 유모차도 있어 애기가 있나 들여보다 놀랬어요
    하긴 개유치원도 있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 작성자 24.09.24 23:15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사람들이 유별남니다

  • 24.09.25 02:14

    저는 강아지를 마치 아기처럼 정성스럽게
    업고가는 사람도 봤는데~
    보면서 그때 드는 생각이
    "저사람은 과연 자기 부모님이 늙고 병들어도
    저렇게 정성껏 업어드릴까~ "
    속으로만 쯧쯧 거렸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9.25 06:27

    저도 동감입니다

  • 24.09.25 03:22

    개가 사람보다
    더 대접받는
    세상입니다.
    저아는 사람도
    개간식을 한보따리씩
    사들고 가드군요.

  • 작성자 24.09.25 06:27

    맞습니다
    좀 과했지요

  • 24.09.25 04:50

    ㅎㅎ
    사람은죽으면화장하는데
    몇만원
    개님은몇십만원
    사람은목욕탕도만원
    개님은몇만원
    사람보다몇배가든다네요
    ㅎㅎ 웃고픈 세상이 됐어요

  • 작성자 24.09.25 06:31

    강아지 이발요금이 10만원입니다
    저는 만원입니다

  • 24.09.25 05:34

    개는 개루 키워야 하는데
    개가 사람보다 귀한세상이 됬어요
    사람을 저리 위했으면 싶을 때가
    눈에 종종 보입니다

  • 작성자 24.09.25 06:33

    어느 가정은 강아지 키운다고 애기를 안놓다고합니다

  • 24.09.25 06:07

    개판 입니다

  • 작성자 24.09.25 06:33

    맞습니다
    개가 우선입니다

  • 24.09.25 08:19

    십 년 넘게 마당에 사는 우리 개 네 마리는
    옷을 입어본 적도 없고, 미용실 가 본 적도 없습니다.
    유모차도 없어 저녁마다 할아버지랑 들길을 걷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얼굴이 참 선한 모습입니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사는 것이 정한 이치 같습니다.^^

  • 작성자 24.09.25 07:10

    강아지사랑도 적당히 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저의 아들딸도 강아지를 키운답니다

  • 슬픈세상 개간식준다고 블루베리를 몇십만원 어치사서 냉동보관 한다는 사람도 ㅠㅠ

  • 작성자 24.09.25 07:23

    강아지보다 사람이 우선이데
    순서가 바뀌었지요

  • 24.09.25 08:22

    동물은 동물답게 병원비도 어마무시합니다
    저녁이면 산책하느라 여기저기
    정성꺼 대리고 다닙니다
    요즘 남자분들도 많습니다

  • 작성자 24.09.25 10:01

    저의집 강아지 병원가면 5일분 약주고 5만원입니다

  • 24.09.25 09:56

    개치원.
    개모차...
    🐕에 대한 신종언어도
    생기고 개가 판을치는 세상
    사람이 이런 세상을 만들고
    있네요.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요.

  • 작성자 24.09.25 10:01

    서글펍니다

  • ㅎ ㅎ ㅎ 강쥐 엄청 좋아해서 유기견 9마리(돌아가셨음) 유기묘 1마리 모시고 살지만 통쾌한 빨강바지 할매 멋져요 박수 보냅니다 짝. 짝. 짝

  • 작성자 24.09.25 10:02

    감사합니다

  • 24.09.25 12:14





    이해는갑니다
    그런데요

    ~~~ ㅋㅋ

  • 작성자 24.09.25 12:49

    ㅋㅋㅋ

  • 24.09.25 12:47

    마나님이 저러면 보통의 남편은 마나님더러 '에지간히 좀 혀~'
    할텐데 '치매걸린 내 마누라는 내가 데리고 살테니 너는 개님이나 모시고 살라'는 남편에게 별점을 주고싶네요.

  • 작성자 24.09.25 12:49

    만점 옆지기입니다
    노후에는 부부뿐입니다

  • 24.09.25 15:32

    딸이랑 엄마가 절에 가서 기도하는데
    엄마가 담생에는 딸이 키우는 개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는 웃픈 이야기도 있답니다

  • 작성자 24.09.25 15:37

    딸래미가 불효녀이군요

  • 24.09.26 08:01

  • 작성자 24.09.26 08:04

    감사합니다

  • 24.09.26 08:24

    참 세상은 요지경 이구만요
    ㅠㅠ

  • 작성자 24.09.26 09:23

    맞습니다

  • 24.09.26 15:58

    ㅎㅎ~
    저도 유기견 2마리를 키웠었는데(20년 살고 몇 년 전에 하늘나라로 감)
    아무리 예쁘고 귀여워도...멍멍이는 멍멍이 답게 키우고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해 보이더군요.

  • 작성자 24.09.26 16:02

    공감합니다

  • 24.09.26 20:54

    우리 애들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집에 데리고 오면
    예쁘기는 하더라구요
    한데 아들녀석 내가 뭘 먹이는지 감시합니다.

  • 작성자 24.09.26 20:57

    유기견센타에 가셔서 이쁜놈 분양받아 키우십시요

  • 24.10.05 19:31

    어느 세입자
    돈이 없어 빌라 월세 살면서 돈없다 끙끙 깍아달라 하더군요
    속으로 어쩌나 나이도 있는데 안쓰러운 마음이
    올여름
    갑자기 정전 전기수리 때문에 방문하니
    강아지를 두마리나 키우더군요
    강아지를 에어컨을 24시간 여름내내 켜놓고 살길레 깜짝 놀랬네요
    돈없다 하도 죽는소리 하기에 8년이나 안 올리고 살게 했는데 사람도 더워도 웬만하면 참고 전기세 아끼려고 애쓰는데 저러고 사는거 보고 씁쓸한 웃음음 나오더군요

  • 작성자 24.10.05 20:00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개인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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