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포증‘이란 작은 원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을 보면 징그러워서 쳐다보지 못하거나 짜증이 확 나는 증상을 환공포증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의외로 환공포증(군집공포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 연꽃시리즈로 유명했었지요. 지금은 환공포증 혐짤로 낚시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예전에는 예쁜사진이나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사진인척 해놓고 눌러서 들어가면 환공포증 사진이 뜨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환공포증 원인이나 환공포증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딱히 나온것이 없습니다. 환공포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들으면 환장할 말이지만, 실존하는 질환이 아니라고 합니다.
공포는 아니며 그런 패턴을 보면 혐오스러운 느낌에 그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 인데요 자세하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환공포증 테스트 사진은 저기 아래 미리 언급을 드리고 안전선 아래로 올릴것입니다. 걱정하지마시구요 천천히 읽어보세요>
환공포증이 있는 분들이 짜잘한 구멍들을 보면.. 이렇게
정신의학과 정신 관련 진단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에도 ‘환공포증’이라는것이 등록되어잇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연구가 되지 않았을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아예 없는것이라고 하기도 그렇습니다
환공포증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나마 설득력있는 것은, 환공포증 원인은 맹독성을 가진 동물에 대한 본능적 공포라고 합니다. 흠.. 그런 동물에 대해서 공포심을 느끼지 않는사람은 없을텐데, 딱히 그것에 국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론은, 유기물에 난 구멍이나 작은 무늬가, 환공포증을 일으키는 패턴 자체가, 위험한 질병을 암시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그런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의 DNA에 각인된 본능이 반응하는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튼 무엇이든간에 확실한 환공포증 치료 방법은 아직 없는듯 합니다.
환공포증 치료 정말 불가능 할까?
약물같은것으로 딱 치료가 되면 좋을텐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환공포증의 치료방법은 대부분 인식과 생각을 바꾸는 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환공포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 끔찍한 말이 될 수 있지만, 환공포증 치료 방법 중에서는 계속 반복해서 경험하게 함으로서 익숙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치료라기 보다는 극복이군요.
제가 한참을 찾아봤지만 딱히 누군가가 명확한 답을 준곳은 없었습니다. 환공포증 치료 방법을 찾는것은 포기하시고 그냥 익숙해지거나 극복하는것 이외엔 현재로선 답이없네요. 정신의학과 쪽에서도 애초에 질병으로 규정하지 않으니까요
--------------------- 여기부터는 환공포증 테스트 사진 입니다
------------------------ 안전선 --------------------------
이게 환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이상한 사진일뿐.. 저도 별달리 엄청 징그럽다고 여겨지지는 않는 정도 입니다.
----------------------------------- 환공포증 테스트 사진 시작합니다.
일단 가벼운걸로 시작~
환공포증 테스트 사진
환공포증 테스트 사진이라기 보단 좀 더럽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