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쪽 일이 있어 일을 보고 돌아 오면서 갑자기 찾아간 "기장 손 칼국수"
해가 져 날씨가 쌀쌀하던차 수제비를 오랜만에 먹었다
시원한 국물에 너무도 많은 수제비에 감자 ~~~
특히 금방 담근 듯한 맛난 김치 아삭아삭한 단무지는 환산의 궁합이였다
같이 간 동생도 맛있다며 둘이 배 둥둥 뚜드리면서 먹고 오랜만에 들런 재래시장통에서
장도 좀 보고 배가 불러도 입가심 디저트로 호떡도 하나씩 사 먹으면서 즐겁게 돌아왔다
담엔 팥칼국수 도전하러 가야겠읍니다 ^^
요즘 시대에 양도 듬뿍 주고 맛까지 좋으면서 넘 싼 가격이라 걱정이 쪼매 되네요
옆사람이 짜장면을 먹었는데 그것도 맛나 보입디다
첫댓글 맛있어서 묵다 보니 폰으로 한장만 찍었네요 ^^
배 둥둥 뚜드리면서 드실만 하네요
그쵸 ~~~ 여튼 시원한 국물에 맛나게 묵고 왔읍니다 ^^
하욱님 기회 되면 제가 쏘겠읍니다 ㅎ~
착한 수제비네요
배나온 중년님~ 진짜 착한 수제비 맞읍니다 ^^
가격대비 아주 맛나게 보이네요.
옵틱님 안녕하세요~
진짜 시원하고 맛납니다 ^^
호떡 맛있던가예~~?
ㅎㅎㅎ 담에 호떡 대신 칼국시 사드릴께요 ^^
수재비 아주맛나지예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읍니다 무~본 사람은 다~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