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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빨래를 개키다.
긴울림 추천 0 조회 184 13.04.14 14: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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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4 18:25

    첫댓글 ㅎㅎ. 각 나오는 빤쓰로 바꾸셔요. ㅎ
    빨래를 개키는 긴울림의 모습,,,평화롭습니다.
    오랜만에 빨래를 개킨다라는 글자를 보며 반가움이 듭니다.
    늘 변함없는 긴울림님.~~^^

  • 작성자 13.04.14 23:22

    팔색조는 어느 계절에 제일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나요?
    고추만 둘 낳아 잘 키우신 팔색조 님, 딸 키우는 이야기 하면 자랑친다고 할까봐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딸은 항상 귀여운 줄만 알았더니 어엿한 숙녀가 되니 아내만큼이나 어려워지기 시작하네요.
    그건 그렇고 안동 행님도 잘 계시지요?

  • 13.04.14 22:47

    빨래 개키는 일도 시간이 드니까
    아내가 좋아하겠지요.
    이렇게 아내가 좋아하는 일
    작은것부터 하나씩 도와주면
    늙어서도 대접받는 남편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3.04.14 23:13

    빨래를 개키고, 세차를 하고, 거실 청소를 하고, 양파 껍질 벗겨주고, 노래 불러주고, 설거지해주고, 그리고 또 여보 내가 뭔가 도울 일 없어요?
    엇, 잠깐 졸았나본데 거 이상한 꿈을 꾸었구나. 아항~ 봄꿈이구나.
    그럼요, 색동저고리 님. 항상 미래를 조금씩 만들어 가야지요. 대접받는 남편이 대접받는 아빠이자 대접받는 사회인이겠지요.
    색동 님 안뵌 지가 꽤 되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다음에 만나 뵐 때엔 색동 님 좋아하실 시 한 수 지어서 가슴에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색동 님께서 연주하시는 하모니카 소리, 시 낭독하시는 모습 듣고 보고 싶어요.

  • 13.04.15 22:14

    긴울림님은 사랑받는 법 선생님으로
    사랑 받지 못하는 남편.아빠들에게 가르칠 자격이 넘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할 시 한 수
    미리 가슴이 두근거려요.ㅎㅎㅎ

  • 13.04.15 09:50

    각을 잡는다 하시니 군대를 갔다 오신 건가요? ㅎ ㅎ
    어제 아들이 자기방 정리하면서 옷을 정리하는데 각을 잡더라고요. ㅎ ㅎ
    아직도 봄 바람이 사나워서 꽃 구경 하기가 쉽질 않더군요. 건강하세요. *^^*

  • 13.04.15 10:50

    가끔 남편도 빨래 개키는 일을 도와주는데
    저보다 더 이쁘고 반듯하게 각잡아서 잘 개키더라구요.
    일요일 정오.. 주위는 시끄러워도 우린 참 평화로워요
    저도 주말내내 얌전히 양파껍질벗기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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