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아는 분으로 부터 선생님 한분을 소개받았습니다.
정말 나한테 고맙다는 말할거라고... 그 분을 만난 당신은 정말 행운아라고..
뭐 얼마나 대단하길래 저러지 하는 맘으로 토익 트라이얼 레슨을 들으러 갔죠.
한시간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정말 행운아란 생각을 하게됐지 뭡니까..
바로 다음 날 등록을 하고 오늘로 2주가 지났네요.
소개해 주신 분 왈..
10여년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 왔고, 최고의 인기 강사셨다고 하네요.
지금은 직접 학원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유학원과 긴밀한 관계는 갖고 계시지 못하다구 하더라구요.
그런 탓에 지금은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그 말이 이해가 가는게..
제가 보기에도 그 분은 최고의 선생님이시지만 사업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님들도 비싼 학비 지불해가며
바라는 뭔가를 달성하고자 밴쿠버에 오셨을테죠..
이왕이면 같은 학비로 최고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겠어요.
글을 쓰다보니 TLC(학원 이름이예요) 예찬론자가 되어버렸네요.. ^^;
일단 한번 들어보세요... 그럼 제가 하는 말을 백분 이해하게 되실겁니다.
단지 토익, 토플, 아이엘츠에 극한된게 아니라.. 영어의 전반적인 기초를 짚어준다는게 무엇보다 큰 이득이라 할 수 있겠네요.
참! Homework 많습니다. But.. 과제를 끝마침과 동시에 복습 끝!!.. ^^
TLC phone: 604-688-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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