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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8편들고 돌아왔다리
꾸준히 봐주고 댓달아주는 게녀들!
너무너무 고마워 ㅎㅎㅎㅎ
꾸준히 올리도록 노력할테니까
오늘것도 재밌게 봐줬음 좋겠다!
그럼 ㄱㄱㄱㄱㄱ
/
아름다운 주말의 불란지 펜션..
할머니 집 앞의 검정고무신 한켤레와
그 옆에 보라색 신발 한켤레
그리고 보기만 해도 귀여운 하얀 운동화가..ㅎ
어무니) 고집부리지 마시고 말 좀 들으세요
얘 의사에요
의사가 맞으라면 맞는거지
어머니 같은 환자 의사들이 제일 싫어한대요
지난 편에서 할머니 아프셨쥬
이젠 좀 괜찮아지셨나봐유 ㅠ
할머니와 어무니 글고 우리 태섭이♡
주말이라 경수랑 운동갈려구
노란 운동복 입은거야?ㅎㅎ
아 자꾸 약 찔러서 이로울게 뭐있다구
성가시게 다 나았져
ㅎㅎ그냥 한번 싫다소리 해보시는 할무니
태섭) 그동안 진지 제대로 못드셨잖아요
할머니
태섭이는 모든 색이 잘받는듯?ㅎ
노란색도 잘어울려요~~
먹을만큼은 먹었져
어무니) 어머니!
태섭) 할머니~
태섭이 눈감아서 썬구리 씌웠당ㅎ
우리 태섭이 보호하는 일이라면...뭐든지
야이아이보랑
너 그게 시어멍부르는 말버릇이가?
잘하면 패켜
ㅎㅎ며느리와 티키타카
어무니) 흐흐흐흫
어무니) 어머니
할무니) 어이구 으이구 귀찮다
ㅎㅎ결국 누우시는 할무니
수액맞고 건강해지세요 할무니 ㅎㅎㅎ
태섭) 잠깐 따끔해요 할머니
따끔!
그 아이는 무사 안왐시
어무니) 채영이
태섭) 네에
할무니 채영이는.....ㅠ
밖에서만 만나지 말고
집에도 한번씩 들러사
식구들하고 얼굴도 익히고 그러지
밖에서도 안만나요 할무니
태섭이는 경수만 만나요......
글쎄말이에요 나도 보고싶은데
태섭)저 운동가요 할머니
할무니) 기여
으유...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갑갑한 태섭이ㅠ
태섭) 놓치지 마시고 빼주셔야해요
어무니) 어 걱정마
할무니) 나가 빼도 돼
어무니) 제가 와요 어머니
/
초롱) 앉으세요
흐흡 우리 경수 등장ㅠ
...아니 근데 저 점퍼 아래 뭐지?
저 쳌.....
불길한 기운이 스멀스멀.....
크흠
어이쿠 시벌
경수) 도와줄일 없어요?
초롱) 없는데요
후..이제껏 정상적이어서 순간 방심함
체크무늬티 등장이요
그래 스카프+반지+팔찌+선글라스+워커에 비하면 뭐
병걸이 코에 코딱지 아님? 후....
초롱) 일요일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날 아니에요?
경수) ㅎㅎ 그렇죠
ㅎㅎ그래서 오빠보러왔잖아 초롱아
초롱) 오후에 만나요?
오전엔 운동하고
경수) 맞췄어요
몇살이에요? 그사람
아 동갑이에요
우와 양심있다
남자들 어린여자 좋아하는데
특히 더더구나 자기는 재혼남이면서
여자는 더더욱 어린여자찾은
뻔돌이들도 많은데
ㅋㅋㅋ그쳐
이게 ㄹㅇ 현실이져
ㅎㅎㅎ
이뻐요? 매력있어요?
이쁘고 매력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쁘고 매력있는 태섭이 ㅎㅎㅎㅎ
누구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 아니구요?
그럴수도 있죠
ㅎㅎ아녀
우리 모두의 마음도 ㅎ
호섭) 엄마
초롱) 나 엄마 아닌데
호섭) 오셨어요?
경수) 안녕
호섭) 라면 세개만 모자라
초롱) 어
시계보는 경수
예쁜 매력둥이 태섭이는 언제오려나~
초롱) 꿔주는 거야
호섭) 에이
ㅋㅋㅋㅋㅋ귀야운 초롱이
호섭) 형 빨리 내려오라그럴까요?
경수) 아니
초롱) 할머니 링거 꽂으러 갔어
호섭) 아아
호섭) 그럼 ㅎ
훗 ㅂ2
호섭) 어 형 친구
태섭) 어 그래?
꿔주는 거다
호섭) 아 엄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똑닮은 엄마와 딸이쥬?ㅎ
태섭) 왔어
경수) 어
저왔습니다 어머니
어무니) 어서와요
어무니) 다 됐네?
초롱) 엉
태섭) 간단하게 속만 안비우게 해달랬는데
이렇게 먹고 못뛰어요
반공기씩만 먹어 국이 환상이야
하나라도 더 먹이려는 어무니 마음 ㅠ
태섭) 앉어 앉자구
경수) 어
경수) 우리 제대로 아침먹구
좀 놀다 나가자
경수) 아깝잖아 이걸두고 어떻게나가
아 글쥐글쥐
태섭) 알았어 먹자구
경수) 먹겠습니다
어 어서들어요
ㅎㅎㅎㅎㅎㅎ
경수랑 태섭이 보는 어무니 흐뭇
어무니 표정 = 내표정
/
냠냠 끝
초롱) 뭐찾는데?
태섭) 어 이거
초롱) 어엉 패왕별희?
경수보면서ㅎ
초롱) 옛날건데
아 어쩌다 놓쳤어요
초롱) 장국영 죽은지가 벌써 7년이래 오빠
잘생겼었는데
그렇게 죽을려고 그랬는지
그 남자 웃어도 슬퍼보였었어
할일도 없는데 나도 한번 더볼까?
ㅎㅎㅎㅎㅎㅎㅎㅎ
될거라고 생각했던건 아니지 초롱아?
뭘
ㅎㅎ아 그렇지 ㅎ
오빠 당황했다 초롱아
싫어?
응
이 친구 불편해
불편하세요?
하하..좀 그럴것 같은데요?
하하...매우 그럴것 같은데요?
운동나간다드니
ㅎㅎ초롱이 살짝 삐짐
빨리가
타이틀부터 제대로 봐야해
쳇 알았습니다
힝
한편 아래층에서는유?
방ㅇ울토마토 들고 나오시는 어무니
어무니) 뭐먹을려구?
지혜) 피자먹자네?
어무니) 속도 나쁘면서
지혜) 난 딴거 먹지뭐
병원엔 언제가?
아직 지혜가 애 낳는다고 공표안했걸랑유 ㅎ
찔러보시는 어무니
아직 여유 있어요
왜 독촉해?
독촉이 아니라 그냥
지나 찜질방을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까 엄마
ㅎㅎㅎ말돌리는 지혜
허 찜질방가재?
ㅋㅋㅋㅋㅋ지나 찜질방 중독입니다
맨날 찜질방 가자구함
무슨 애늙은이 같이.. 맘에 안들어
자식이라고 다 마음에 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무니 표정
오빠 영화봐 엄마 나 졸려
초롱이 시무룩 ㅠ
졸리면 자지
/
주방에서 일보시는 어무니
초롱) 엄마
잔다드니?
초롱) 나는 아무래도 병이 나버린거 같아
감기왔어?
아니 그 한번 결혼했던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지 아니야
절대 안되지 그러는데두
그건 머리가 하는 생각이지
마음이 자꾸만 슬퍼지면서
아프면서 왜 안돼 뭐 어때 그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데도
좋아하는 사람 있대 있으면 뭐
더구나 동갑이라는데
늙은이 하나 끌어내는거
내 미모와 능력으로 얼마든지 가능하잖아 엄마
아이구 초롱아ㅠㅠ
초롱이 어리니까 이해해주세요 ㅎㅠ
이러다 사랑과 전쟁 찍겠어
엄마랑 놀자는 거지 심심하지
나 심각하다구 엄마
심각하면 진짜 심각한 문제야 이것아
엄마도 알면 달라질거야
얼마나 멋있는데
체격도 근사하고 얼마나 잘생겼는데
웃으면 죽여 엄마
초롱아 니 맘 다 이해한다?
얘 나 그녀석이
브래트 피트 디카페리오라도 관심없어 어?
초롱) 디카프리오
어무니) 심심하면 가서 춤이나 춰
아무리 시끄럽게 굴어도 뭐라 안그르께
초롱이 앉으면서
초롱) 엄마 나도 차줘
말 안하고 나혼자 일저지를 수도 있는데 뭐
으휴
뭐?
뭐든지 말해라
부모한텐 감추는게 있으면 안된다 그래놓고는
물론이지 다 말해야지
그래야 지금 너처럼 위험선상에 놓여있는 자식
미리 단속해 위험에 안빠뜨리지
ㅋㅋ아 그럼요 어무니
맞는 말씀
하우스일 마치고 돌아오신 아부지
아부지) 뭐 줄건데
어무니) 로즈마리
시원한거줘?
아부지) 아냐
발닦으시다가 초롱이 봄
우리 막내가
일요일에 왜이리 한가하신가
ㅎㅎ아부지가
초롱이한테 하시는거보면
내가 다 흐뭇함
막내딸랑구
그물망 찢어져
어장고기 다빠져나갔어?
ㅎㅎㅎ초롱이 평소에 어장관리함
문자하는 남자애들이 겁내많으
그 말도 안되는 재혼남한테 맛이가서
어장 그물이 찢어졌는지
고기가 다빠져나갔는지 상관없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되는재혼남 ㅋㅋㅋ
?!
정말이야?
초롱) 응
아 어디서 어떻게 만난 사람인데
저이는! 그걸 알아서 뭐해
그건 왜물어!
깜짝이야
흉보면서 닮는다더니
당신 점점 왜 더 우리 엄마를 닮아가
한라봉 두개만 오빠방에 올려주고 춤춰 어?
춤 한바탕추고 털어버려
초롱이는 춤추는게 취미임 ㅎ
방에 노래틀어놓고 막춤춤
네에
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한다 초롱이
어무니) 팝콘만들어주까 물어봐
영화본대
/
패왕별희 시청중
집중
.........
경수) 벌써부터 비극이 보이는건 무슨 이유냐
태섭) 시작부터 비극이잖아
경수) 그렇다
ㅎ
스윽
크으 어깨부터 갑니다
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어깨동무는 뭐 ㅎㅎㅎㅎ
이제 자연스러워야지
경수 입모양은 ㅎㅎ....
말하려던거 캡쳐해서 ㅎㅎ 지송 ㅎ
비극 좋아하는 양태섭
비극 좋아하지 마라
능글능글
라임 오지구열
비극 좋아하다 비극될까 무서우니까
으이그 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체크무늬 능구렁이 등장이요
크으 보고 웃는거 해사해 ㅎㅎ
ㅎㅎ
경수 어깨에 기댄 태섭이.....
헉헉 좋다 헉헉
더해라 더해
똑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집에서는 기대하지 맙시다 여러분
하긴 아직 34살밖에 안됐는데
이쯤되서 누가 들어와야지
더 진도나가면 되겠음?
큰일나지 큰일나
........
누구야 ㅅㅂ
.........
네 누구세요
초롱이
한라봉 든 초롱이 올라왔네요
엄마가 두개 주라했는데 한뭉치로 ㅋㅋ
덜컥
?
...????????
벌컥
큼큼
커험
진짜 헛기침 개티나게함
아니 둘이 뭔짓했어?
어깨동무밖에 안했잖아..
뭐 하고 헛기침하면 이해라도함
왜?
이거
문을 왜잠궜어?
그르게 고작 어깨동무나 하면서...
너 이렇게 방해할까봐
집중해서 보려구요
ㅋㅋㅋ경수 이런 상황에 대처 잘함
태섭이는 개당황타구 ㅋㅋ
역시 능구렁이
네에
근데 좀 이상하네
남자여자라면 이해하겠는데
잉? 오빠
ㅎㅎ초롱아
그 고정적인 사고방식을 버려봐
당황당황당황
얌마..!! 원래 문 잘잠그잖아
그렇긴하지만
저기 오빠 엄마가 팝콘
엌
됐어 필요없어
ㅋㅋㅋㅋ세상단호함
.....
어후 겁내 놀란 태섭이...
하아
한숨쉬는 경수...
그래 둘이 언넝 제주시로 나가 살아야지 원
어색쓰하게 의자에 앉아
한라봉까는 태섭이
이리와
크으...
옆자리 탁탁 치면서
응?
문 안잠갔어
놔둬
또 잠갔다가 누구 올라오면
그땐 진짜 수상한거다
그렇겠다
씁쓸......
집에서는 진도나가는거
포기합시다 여러분
계단에다가 세콤달아서 경보울리게 하든가 해야지
/
태섭) 아 안돼요 어머니
그거먹으면 오늘 운동 포기해야해요
곧 점심인데 안나가는줄 알았다
영화 긴거였어요
나가서 먹을게요
그래..
제발 나가라 태섭아
태섭) 아버지 저 나가요
그래 좋도록 해
경수) 안녕히계십쇼 아버님
안녕히계세요 어머니
어무니) 그래요
아부지) 또 놀러와
초롱) 가세요?
경수) 예
초롱이 아쉽....
초롱) 그럼 안녕히가세요
경수) 다음에 봐요
할아버지는 오시는데
할머니는 안오신대요
에이고오
초롱) 할아버지 오신다니까?
아부지) 아 그래?
오고계시는거야?
초롱) 어엉
초롱이 시무룩 ㅠ
/
슥삭슥삭
경수) 안옮길래?
크으 겁내 자연스럽게
떠봅니다...
?!
경수) 출퇴근 힘든데 우리집 오분거리야
시간절약이 얼마야
태섭) 그러고 싶어
ㅋㅋㅋ와하하하하핳
그래!! 옮겨!!! 옮기라고!!!!!!!!
태섭) 저번날 큰삼촌도
제주시에 오피스텔 같은거 하나 만들어
내보내란 말씀하셨어
경수) 그래?
밤길운전 위험하다구
아버지 어머니 걱정하시거든
그래 밤운전 그거
위험을 코끝에 붙이고 다니는거 같아서
나도 얼마나 신경쓰이는데
그러니까 집에 도착하면
꼭 전화하라 그러는거야
알아
옮기자
여기서 목 한번 딱 기울면서
옮기자
하는디 그게 또 좋아서 움짤...ㅎ
안된다고는 안하시겠지만
아버지 할머니 서운해하실거야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대로 해야지 태섭아..
그래서 못해?
그렇다구우
그리고 수나 할머니도 한번씩 오시구
Aㅏ...........
오셔봤자 일년에 두번이면 많을거다
으흥 이미 한번 오셨죠?
태섭이 겁내 꼬시고 있는 경수
그래두
경수네 어무니는 진짜 무서워.....
난 이미 까놓은 사람이잖아
상관안해도돼
이럴때보면 참 ㅋㅋㅋ
경수도 무조건 하고싶은대로 직진인듯
그러다 수나할머니 돌아가시게 만든다
..........
에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대실망이요
........
어쩔수 없지 뭐
경수 어머니는 진짜 아님
그나저나 저 뒤에 비치는 실루엣은......
ㅊ.......?
ㅎ....
어 어서와
역시나 채영이네유
후...
투샷잡기 겁내 힘들다
채영) 안녕
안녕하세요
경수) 안녕하세요
채영) 티켓팅했어 점심? 저녁?
거의 저녁이네?
태섭) 저녁이지 뭐
채영) 영화 같이보자고 해줘서 고맙습니다
경수)지금 저녁 안먹으면 영화보면서 배고파요
채영) 그렇겠죠?
허허 셋이 영화보기로 했나보네요?
경수 몸에서 사리나올듯
태섭) 뭐먹을래?
채영) 시푸드슾 주세요 빵하구요
예 알겠습니다
태섭) 그거가지고 되겠어?
채영) 충분
채영) 근데 경수씨.
채영) 경수씨랑 태섭이보다
저하고 태섭이가 더 잘어울리지 않아요?
응?
뭐라고 채영아?
우리 채영이도 참 눈치가 없어 허허
....
.......................
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
속 좀 뒤틀린 경수
경수 좀 빡쳤다...ㅇㅈ?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거겠죠?
.....아.....응
당황한 태섭이
경수 눈치.....
허
미안해요 미안합니다
같이 맞춰주는 경수..
그래.......
채영이는 그냥 원래
분위기 파악에 좀 서투른가봄 ㅎ
말이 좀 갑분띠일때가 매번 있지만 뭐
착한데...이해해야지 뭐....
너는?
당황
했잖아
둘다 나쁜 자식 벼락맞아라
허허...벼락.....허허허
?
경수) 하하핳
허허허ㅓ허허허허허허허헣...
/
/
/
하고 18편 끝입니다!!!
12시 넘어버렸어유 ㅠㅠㅠㅠ
13회 분량도 이제 끝이고
19편은 14회분량으로 쓸게요
다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굿밤><
+) 벌써 어느덧 20편이 다가오고 있어 ㅎ
꾸준히 봐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ㅠ
생각보다 좋아해줘서 쓰면서도 너무 뿌듯해
댓글 하나하나 다 너무 소중하고 고마워♡
♥♥♥♥♥♥♥♥♥♥♥♥♥♥♥♥♥♥
문제시 알려주세용~
문제시 채영이 스프 내가 다 먹음
움짤 너무 좋아 ㅠㅠㅠㅠㅜ고생한다 진짜
갑분채 ㅜㅜ ㅋㅋㅋ 사족 개웃겨진짜 ㅋ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사족너무웃겨
채영아........
선글라슼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움짤 포인트 쩐다 ㅋㅋㅋㅋ개조아
채영아.....
캬....... 울 경수 움짤로 찌니까 더 멋있구만ㅠㅠㅠ 진짜 글쓴이 캡쳐 보다보면 드라마 보고 싶게 된다니까....????? 이런 좋은 와꾸!!! 좋은 피지컬!! 사진으로만 보기 아까워!!!!ㅋㅋㅋㅋ 드라마 진짜 함 알아봐야겠닼ㅋㅋㅋㅋ 이번편도 잘 보고가 쓰나~~
하악 움짤!!!!!!!!! 아악!!!!!!!
옮........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모든 캐릭터 맘에든다 할배빼규
옮기자...
움짤 정성까지,,,,,,♥️
아 초롱이 너무 귀여워ㅠㅠㅠ 채영.... 태섭이는 경수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