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사실상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대접받고 있는 강금실 전장관은 연예인이 아닌 정치인 으로 정정당당하게 시민 앞에 서야한다. 더 이상 지금처럼 무대 뒤에
숨어서 실체를 감추고 유명세 와 그림자만 가지고 이미지 특수를 누리려고 해선 안 된다. 시민들이 그런 후보들을
단죄하기위해 정책평가운동을 시작한 만큼, 더 이상 도망칠 곳도 숨을 곳도 없다.
강금실 전장관은 이번 매니페스토
운동 출범을 계기로 즉각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시민들로부터 자질과 비전, 그리고 정책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받을 것을
촉구한다.
앞으로 매니페스토 추진본부에서 추진하는 활동방향에 맞추어 적극 참여할 뜻을 분명히 밝히며, 타
예비주자들도 기득권을 던져버리고 당당하게 정책대결의 장에 동참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마땅히 정치권이
먼저 앞장서서 해야 될 일을 또다시 시민들이 나서게 함으로써 큰 빚을 지게 되었다.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열심히 참여하여
'시민들이 인정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정책'으로 새로운 서울을 창조하는 것으로 그 빚을 갚고자 한다.
정책경쟁의
장을 열어 준 중앙일보와 매니페스토 추진본부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책으로 승리하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선진
선거문화의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당원동지들과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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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맹형규 의원님 건승하십시오...믿습니다.
반드시 역적 홍준포를 뛰어넘으시기 바람니다. 힘껏 돕겠슴니다.
근혜누님한테 패만 되지 않는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