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북한에 인권이 억압되고 있다는 지적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인간성을 전제로 평가하는 것이다. 물론,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의 인간성을 기준으로 공산주의적 인간성을 보인 비전향장기수들을 억압한 대한민국 체제를 인권을 억압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북한의 자유화는 한국 내에서 어떻게 번역되더라도 결국은 황장엽씨가 그의 저작에서 일관되게 말하는 개혁개방공산체제의 건설에서 가능하며, 그러한 체제는 선진 자유무역 체제와 교류하는 자유시장경제 도입에서만 가능하다. 북한은 자유시장경제 논리로서 내부에서 부를 창출하며 그러한 바탕에서 시장경제를 확산시키는 체제를 하게 되면, '경제행위'의 개인들을 함부로 할 수 없는 판단력이 가능하다.
북한이 어떠한 체제로서든 확고하게 자기 체제 안정을 누리면서 북한주민에 자유시장경제로서 인권을 중시하는 '법치'시스템을 세우며 미국과 자유민주주의 세계와 교류를 더 많이 하게 된다면, 미국은 對 중국 봉쇄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북한의 완전한 자유화를 위해서는 북한주민이 자기 스스로의 판단으로 북한에서 살아온 체제를 스스로
사랑하며 그 전제로서 일하며 얻은 바를 축적하며 관리하며 소중하게 보호되는 바를 말한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사회 기준의 '자유화'가 맞다.
북한의 이러한 자유화는 대한민국과 일본 등 인접국가의 평화요소 증진에 기여한다.
Democracies replace resentment with hope, respect the rights of their citizens and their neighbors, and join the fight against terror. Every step toward freedom in the world makes our country safer, and so we will act boldly in freedom’s cause.
참, 명문입니다. 영어 독해지문에 이러한 문장이 들어가야 합니다. 부시대통령의 북한인권과 북한민주화운동에 대한 기본 입장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부시대통령의 세계의 폭정의 종식을 향한 미국의 행동은 궁극적으로 미국의 안전을 고려 하는 것으로, 거기에 따라서 '담대하게'(밑줄을 그은 이유는 고3생들은 십중 팔구는 '거만하게'로 해석할 것이다. 그뜻이 아닐 듯) 나아가야 한다고 적고 있다.
And we do not forget the other half – in places like Syria, Burma, Zimbabwe, North Korea, and Iran – because the demands of justice, and the peace of this world, require their freedom as well.
세계의 폭정하에서 생각하는 폭정치하를 생각하고 잊지 말고 고치도록 해야 함은, 결국은 미국민의 모랄 해저드를 막기 위한 것이다. 모랄해저드를 치유할 수 있는 국민은 반드시 세계의 폭정도 승리할 수 있다.
Ye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responsible criticism that aims for success, and defeatism that refuses to acknowledge anything but failure.
미국 민주당파벌의 '궁시렁'에 대한 답변. 책임있는 비판과 미국의 패배의 자인의 차이가 있다는 지적.
Here at home, America also has a great opportunity: We will build the prosperity of our country by strengthening our economic leadership in the world.
참, 명문입니다. 결국, 미국이 키워준 제3세계 국가와 더불어 몰락의 길을 겪고 말 것이란 을씨년스러운 헐리웃 영화(제목을 잊었음)의 꼴이 되지 않으려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미국 국민적 각성을 불러일으키는 문장.
American families will face a massive tax increase they do not expect and will not welcome.
Because America needs more than a temporary expansion, we need more than temporary tax relief. I urge the Congress to act responsibly, and make the tax cuts permanent.
애국심을 발휘하여 잠정적인 증세를 인정해달라는 요구. 부시대통령의 연설이 먹힌다면 합법성의 기원을 갖춘 강한 국가 국민성을 자극했기 때문일 것이다.
America is a great force for freedom and prosperity. Yet our greatness is not measured in power or luxuries, but by who we are and how we treat one another. So we strive to be a compassionate, decent, hopeful society.
In recent years, America has become a more hopeful Nation. Violent crime rates have fallen to their lowest levels since the 1970s. Welfare cases have dropped by more than half over the past decade. Drug use among youth is down 19 percent since 2001.
참, 도덕지수가 해마다 상승했다는 통계 자료를 본 기억이 아득하다. 이러한 것을 시도할 수 있는 대통령을 창출해야 '우파'이다. 그러한 도덕지수 상승 없이 '돈'으로 다 때려 박으려고 하니 현재의 대한민국 좌파 정부 체제가 눈물 나는 것이다.
Before history is written down in books, it is written in courage. Like Americans before us, we will show that courage and we will finish well. We will lead freedom’s advance. We will compete and excel in the global economy. We will renew the defining moral commitments of this land. And so we move forward – optimistic about our country, faithful to its cause, and confident of victories to come.
Thank you, God bless you, and may God bless America.
미국민들이 과도하게 길어지는 이라크 문제로 피로감에 젖어 있어서 민주당의 공격이 먹히고 있다는 측면에서, 몰락에 빠지지 않는 '담대한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945년 이후 지속된 '미국의 주도권'은 미국 보수파들에겐 하나님이 준 미국민의 사명으로 생각될 것이다. 그러한 차원의 '정당성'을 구하는 논리적 구조를 정확하게 왜곡없이 바라봐야 적절할 것이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2010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