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연출분들을 혼내야겠습니다!
어찌 소민님이 못난이같은 설정을..
하..요리봐도 조리봐도 젤 이쁘구만..
드라마의 톤이나 느낌이 예전 "궁"을 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설정이나 내용은 다르지만 제가 보는 어린 출연진들의.앳땜이나 케미, 뭔가 만화같은 느낌의 설정과 연출등이 색채가 비슷한 그런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적인 느낌..
예전 어딘가에서 누군가인지 글에서인지 우리의 소민님이 리틀 윤은혜라는 내용을 스쳐본 기억이 있었는데, 당시 신인이었던 소민님에게 왜 그런 호칭을 붙여줬는지 2화를 보며 아주 조금은 이해할순있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보이는 순간순간의 외적인 모습이나 이미지가 조금 닮은 부분이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가령 이 장면이라든가...
물론 지금의 우리 소민배우님이 제2의 누구란 호칭이 붙을 시기는 지난 연차이고, 외적이나 연기색채나 전혀 다르기에 지금은 유사함을 볼 순 없습니다.
신인배우일때만 불리울수 있고, 느낄수있는 색다른 감상평인거 같기도 합니다.
만화스러움이 다소 유치하다 느낄수 있다할수 있는 소재와 연출의 드라마지만, 한 장르로 보면 13년이나 지난 지금봐도 재미 있는 드라마입니다.
우리의 소민님은 지금과 연기톤은 달라지긴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표정은 진짜 잘 쓰네요 ㅎㅎ
지금은 보고 싶어도 나올수 없는 찐 20대초반의 바이브의 다양한 새침한 표정들이 선물처럼 나오네요 이 드라마에서도.ㅎㅎ
전 시간과 여건 닿는대로 정주행 하러 다시 폰속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첫댓글 잘 다녀오시고 또 글 남겨주세요~ 아직 못본 드라마인데 저도 언젠가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제가 먼저 "장난스런키스"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저는 외모도 외모지만, 머리 나쁜 설정이 더 웃기더라구여.. ㅋㅋ 아직도 ssomday나 인별에 댓글 남기는 해외팬분들 중에는 오하니를 찾는 분들이 많은거보면 해외에서의 임팩트는 참 컸던 것 같습니다.
해외 유명작을 리메이크하다보니 외국인들 팬들이 드라마 접근이 쉬웠고, 당시에 남자 주인공인 현중씨가 아이돌로 해외팬이 많아 해외에서 더 알아줬던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덕에 우리 소민님도 글로벌 팬이 생길수있는 교두보가 되는 작품을 만난 행운까지 ㅎㅎ
ㅋㅋㅋㅋㅋ 어린 쏨님은 또 다른느낌인데 역시 발랄한것이 좋네유. 퍼갈게용
아거. 이런 영광이!! 언제든 마음껏 퍼가세요~~
힐링그대님글을 보고 있을려니 조금씩 관심이 생기긴 하네여~~ 다시 도전할 시기가 땡겨질지도여?^^ 글 잘봤습니다~
ㅋ 몇달전 배우님 작품을 단기간에 섭렵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화이팅 입니다~ ㅎㅎ
풋풋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