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오후 5시 30분쯤
진안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스친 멋진 분
해가 짧아져 어두워지길래
전주 방향으로 급하게 이동하던 중
메타세콰이어 길에 세워져 있던
저와 같은 기종인
소프테일 슬림을 보고
급하게 서보려 했지만....
달리던 속도가 있어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정지...
후다닥 내려서
가볍게 인사라도 나누고
사진 촬영해 드려야지 했는데...
아쉽게도 출발을 하셨습니다ㅜㅜ
그래서 급하게 촬영!
멋지게 가시면서
가볍게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ㅎㅎ
전... 인사를 못해 드린 것 같군요..
사진 촬영 한다고...
고개 숙여 인사는 못해드렸지만...
마음 속으로는 매우 반갑게
인사를 드렸습니다요ㅎㅎㅎ
아... 어둡기도 하고...
급하게 촬영하느라....
좀 아쉽다 싶었는데...
다시 반대편 차선으로
지나가 주셨습니다ㅎㅎㅎ
빠르게 어두워지는 시간이었는데
목적지까지 무사히 가셨겠지요?
같은 기종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첫댓글 완벽한 보호장구. 모범입니다.
멋진사진 득뎀 하셨어요.
좋은일하시고 한분은그덕에 좋은사진 건지시고.
셔터 스킬에서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내요~
ㅎㅎ 저는 셔터를 막 누를 뿐... 나머지는 카메라가 다 알아서 해줍니다ㅎㅎㅎㅎㅎ
역쉬^^ 😊
혹시 장계면 방향에서 진안쪽으로 가셨나요?
네... 아마 그렇게 이동한 것 같은데... 혹시 하얀색 슬림을 보셨나요? 아... 그렇다면 큰일인데요... 저 해 떨어지기 전에 전주 들어가려고 미친자 모드로 달리던 중이라...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었을텐데ㅜㅜ
@하얀구름 백구♡(인천/19년식 슬림) 에이 설마요.
얼핏 봐서 잘모르겠어요.~~^^
같던곳인데 저녁무렵이라서 그런지 다른곳같아요 다음엔 늦게 다녀 가봐야겠습니다 멋찐사진 잘봤어요
역쒸~~~
멋진 눈에는 멋진 사람이 보이네요.
두분 넘 멋집니다.
이런거 볼때 할리 탄다는게 뿌듯한 느낌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