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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리그: Korean Premier League (KPL) 20개팀
2부리그: Korean Class-A League (KC-A) 16개팀
3부리그: Korean Class-B League (KC-B) 16개팀
4부리그: Korean National League (NL) 18개팀
-리그대회-
2013년 4월, 총 4부의 조직으로 리그를 시행한다.
1부리그는 4월부터 12월까지 리그 일정이 진행되며 총 20개팀으로 홈&어웨이를 통해
38경기 풀리그 승점제를 원칙으로 한다.
1부리그의 자격 요건으로는 대한 축구연맹에 등록된 구단, 구단의 한 시즌 가용 가능한
자금이 30억 이상일 경우에 가능하다. (기존 문제가 되었던 리그 가입금등은 전격 폐지)
2부리그와의 승강제는 하위2팀과 2부리그의 상위 2팀의 승강제를 기반으로
2016년도엔 3팀으로 팀을 늘려 플레이오프를 통한 승강제도 꾀한다.
2부,3부리그는 총 16개팀으로 1부리그와 마찬가지로 홈&어웨이로 펼쳐지며
총 30경기 풀리그로 진행되나 상위 4팀은 현 한국 프로야구(KBO)와 같은 방식의
상향식 플레이오프 경기를 통해 3-4위전(준플레이오프), 2-3위전(플레이오프)를
거쳐 1-2위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3부리그와의 승강제는 하위2팀과 3부리그의 상위 2팀이 서로 맞바꾸는 형식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3부리그(KC-B)와 실업리그인 4부리그 내셔날리그와는 당분간 승강제 형식을
거치지 않은채 사실상 1,2,3부의 프로리그와 1개의 독립된 내셔널 리그로 운용될 전망이다.
4부 실업리그인 내셔널리그는 현 14개팀에서 4개팀을 늘려 18개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리그를 진행한다. 승격과 강등은 없는 독립리그로 운용되며, 향후 실업팀을 30여개팀으로
늘려 동부와 서부리그로 나눠 리그를 진행할 방침이다.
-FA컵-
대한 축구협회(KFA)와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매시즌 개최되는 FA컵.
현행 1라운드 (하부리그 16개팀의 단판 토너먼트)와 2라운드 (1라운드 승리팀8팀과 2부리그의
하위팀들간의 경기를 통한 8개팀 선별)에 이어 프로팀이 합류한 32강전을 치르던 복잡했던
기존의 방식을 떠나 프로팀은 물론 1,2,3부리그의 모든팀과 대학,아마추어동호회,실업리그
팀들은 예선을통해 12팀을 선발하여 64강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기존의 단판 승부와는 달리 홈&어웨이로 4월부터 11월까지 펼쳐지며 결승전 장소는 전 시즌
FA컵 우승팀의 홈 구장에서 열리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퍼온거라 자세한건 몰라요
첫댓글 가입금 폐지가 진작에 됐더라면 지금쯤 KB를 K리그에서 보고 있었겠지...
분납을 하게 했으면 했지, 폐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KB가 그 정도 돈을 못 쓰는 허접한 기업도 아닌데. 그냥 핑계라고 생각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알싸에 들어가니까 희망사항이라고 규정되었네요...
희망사항 아닌가; 저게 된다고?
돈업는 구단이 올라오면 안되는게 아니라, 방송중계권료나 입장 수익, 상품 판매등이 잘갖춰져서 1부리그에 올라가면 30이상 벌수 있는 상황이 되야죠, 방송 중계 만 꾸준히 되면 아무리 인지도가 없더라도 유니폼 광고 등으로 수익은 낼수있을듯
2년남았는데 가능한가.. 되면 정말 좋은데 ㅠㅠ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꿈같은 이야기.. 중계권료로 팀당 30억씩만 쥐어주면 될지도 모르겠네요.
퍼갑니다
아무리봐도 현실적으로 불가능;;
지금 15 + 16 개 있는 (세미)프로팀이 2배가 되어야 가능한데 1년에 20개씩 팀 창단할려면 창단지원금 줘가면서 해야할듯.
팀수가 너무 많아보이는데
1부 12개 2부 8개정도로 운영된다던데
꿈이 너무 크지 않나? 현실적으로 k리그랑 내셔널리그 운영 만으로도 버거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