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꽃이 부케처럼 이쁘게 피었네요 .
꽃이라 따서 요리하기 미안했지만
머위는 뿌리로 번식 가능하니 꽃을 땄어요.
딱 한접시 분량ㅋ
치자 우린 물에 하려다가 준비가 아니되어
강황가루 넣었답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 넣고 물에 반죽
기름 넉넉히 두르고 구웠어요.
쌉싸름한 머위맛
개망초나물향도 있고 겉은 바싹바싹
속은 부드럽습니다.
홍천은 봄이 늦어요.
이제 개나리. 진달래가 피네요.
매화꽃도 꽃봉오리 터트립니다.
어제 아침 찍은 매화꽃
진달래
쑥
달래
머위
미나리
봄 나물이 지천 입니다.
부지런하면 밥상이 그득한 봄나물로 채울 수 있어요.
쑥 뜯으러 들판에 나갑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첫댓글 머위꽃은 태어나서 처음보네요.
이제부터는 머위나물 주변을 잘 살펴봐야 할듯 싶어요 감사합니다.
머위꽃은 이른 봄에 피어 일찍 지더라구요.
머위잎이 먹을만큼 자라면 꽃은 지니까요. 머위꽃튀김 맛있어요.
저두 첨 보는 머위꽃이예요.
머위꽃도 이쁘네요.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머위꽃을 팔지는 않으니 보기 쉽지가 않아요.
시골살이 기쁨이 머위꽃튀김 이랍니다. ㅎ
머위꽃 튀김 맛이좋습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 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ㅎ
머위꽃대 향이 참 좋아요.
겉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매년 봄이면 머위꽃튀김을 먹어야겠어요.
진달래꽃 빛깔이 참 예쁘네요!!
이쁘던 진달래가 일요일인가 영하5도라 다 얼어 죽었어요. ㅠㅠ
올해는 유난히 머위꽃이 많이 피었는데 튀김 하는건 몰라네요
아~~!! 머위꽃튀김 해서 드셨나요? 저는 2번 해서 먹었답니다.
산 밑에가서 또 머위꽃을 따 와야할것 같아요.
머위꽃이 저렇게 생겼군요~
못나가니 꽃 구경도
지금보네요~
즐겁게 보내고 계셔서
엄청 부럽습니다~
머위꽃 남쪽은 다 지고 없을 겁니다.
즐겁게 살려고 하는데...봄이라 조금 바쁘네요.
코로나 잘 이겨 내세요.
저는올해 꽃을많이만나서 차를 만들었어요
머위꽃차 어떤 맛일까 저두 몇송이 말려볼까요? ㅎ
부지런함은 따라갈수가 없어요.ㅎ
히힛~ 머위꽃튀김 언니 오면 다시 한번 만들어야겠어요.
머위꽃이 있다는것, 꽃의 생김새, 그 꽃으로 튀김까지~ 아무튼 전음방 덕분에 지식이 날로날로 쌓여가는 새나라의 새싹입니다 ㅋ~~
오늘 섬에 계시는 아주버님께서 머위를 보내주셔서 껍질 벗겨 놓고 쉬는 중 읽습니다 맛있는 짱아찌 레시피 있으신 분 알려주시옵길...
머위 장아찌 맛나게 하셨어요.
이른봄 머위는 껍질 안벗겨도 부드럽더군요.
섬에 시숙님 내년엔 머위꽃도 좀 보내달라셔요. ㅎ
머위 꽃을 튀김 하는군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뿌리를 위해 꽃을 따주는게 좋을까요?
마위꽃튀김 맛나게 해 드셨나요? 머위는 뿌리로도 ,씨앗으로도 번식한답니다.
ㅇ......멋집니다 ~
머위꽃튀김 맛있어요. 꼭 한번 해드시길~
머위꽃이 먹는건지 몰랐습니다
텃밭에 가게 되면 베어 와서 해 먹어봐야겠습니다
남쪽은 머위꽃이 다 피었을지도....
한번 해 드시면 후회 없을 겁니다.
저도 시골왔다 가면서 머위꽃 따가지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와~~~머위꽃튀김 맛나게 해 드셨어요?